기사 (1,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총선 관련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민들께 최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윤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모두 발언을 통해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자평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대통령실 | 김채원 기자 | 2024-04-17 10:55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 열어놔..."모두가 다 열려있다"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 열어놔..."모두가 다 열려있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이에 대통령실이 16일 "모두가 다 열려있다"고 화답해 공개 회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 대표는 총선 승리 이후인 지난 12일부터 영수회담 가능성을 띄우고 나섰다.영수회담은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가 만나서 하는 공개 회담을 뜻한다.이같은 접근에 대해 대통령실도 비교적 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날 국 대통령실 | 조재희 기자 | 2024-04-17 10:13 尹 "어려운 서민 챙기지 못했다... 민심 경청할 것" 尹 "어려운 서민 챙기지 못했다... 민심 경청할 것" [nbn시사경제] 채세연지속적인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다.16일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 정치일반 | 채세연 | 2024-04-16 11:54 김용태, "이준석, 공격을 위한 공격은 안했으면" 김용태, "이준석, 공격을 위한 공격은 안했으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국민의힘 김용태 포천·가평 당선인은 이 대표를 향해 "공격을 위한 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15일 김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개혁신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윤석열 정부를 향해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면 당연히 수용하고 대화해 나가야 하지만 공격을 위한 정쟁은 서로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전 세계가 각자도생의 길로 가고 있고 국론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 우리 대한민국만 양분되고 진영 간 대결이 심화된다면 국민들께서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6 09:24 사직 전공의, "차관 경질해야 복귀" 사직 전공의, "차관 경질해야 복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공의 1300여 명이 보건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였던 정근영 씨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씨는 "정부는 각 수련병원장에게 직권남용을 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다"며 "필수의료 유지 명령과 업무개시 명령을 내려서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4-15 17:52 이준석, "조국, 조급하지 말아야" 이준석, "조국, 조급하지 말아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남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협치는 만나서 차 마시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윤 대통령이 협치의 이미지를 위해 야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해야 하는 상황이다. 너무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단순히 만남을 통해 윤 대통령에게 협치 이미지를 부여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앞으로도 그런 회전문 인사나 본인과 관계된 정치 | 조재희 기자 | 2024-04-15 14:05 조국, 尹 대통령에 회동 요청...대통령실 "내부 정비 우선" 조국, 尹 대통령에 회동 요청...대통령실 "내부 정비 우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회동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어제(14일)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 대표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과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만나지 않았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4-15 10:08 조국 "언제든 대통령 만나고 싶어... 할 말 있다" 조국 "언제든 대통령 만나고 싶어... 할 말 있다"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야권이 줄지어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구하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와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14일 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 공개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2일 윤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 대해 "야당의 협조와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당위성을 넌지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4-15 09:31 이언주 尹 비판 "막무가내·우격다짐·무식한 정치" 이언주 尹 비판 "막무가내·우격다짐·무식한 정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경기 용인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그의 언행이 현저히 대통령으로서의 격과 책임에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수위높게 비판했다.15일 이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마디로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 그처럼 막무가내 우격다짐 식의 무식한 정치-경제-외교를 밀어붙이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 국민들은 그런 단순 무식한 국정운영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곤두박질칠 거란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15 09:13 이준석 "장예찬 안타까워... 형·동생 사이일 때가 더 길어" 이준석 "장예찬 안타까워... 형·동생 사이일 때가 더 길어" [nbn시사경제] 채세연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때 '절친'에서 '원수'가 된 무소속 장예찬 후보에 대해 안쓰럽다고 밝혔다.12일 이 대표는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서 "최근 1~2년 사이에 저와 장 후보 간에 다툼이 있었지만 그전에 훨씬 더 오랜 기간 형, 동생 사이로 지내면서 좋은 일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오히려 이번에 장 후보가 겪었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저렇게 물러갈 부분이었나 생각하긴 한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장 후보가 구설수에 오를 만한 정치일반 | 채세연 | 2024-04-12 15:51 [영상] '총선 참패' 성적표 받아든 대통령실, 인적 쇄신 나선다...참모진 사의 수리 [영상] '총선 참패' 성적표 받아든 대통령실, 인적 쇄신 나선다...참모진 사의 수리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총선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대통령실이 인적 쇄신에 나섰다.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한오섭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이도운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등의 사의를 수리할 것으로 11일 알려진 것이다.이관섭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의 의사를 전하며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후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4-12 11:55 장성철 "한동훈 정치 계속 할 것... 전당대회로 복귀해야" 장성철 "한동훈 정치 계속 할 것... 전당대회로 복귀해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민의힘 총선에서 역사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한 위원장이 정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장 소장은 11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정치 계속할 것이라는 선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장 소장은 "제가 참모라면 조금 쉬었다가 7~8월에 있을 전당대회 때 선출직정통성 있는 당대표로 다시 복귀하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언급했다.이어 "한 위원장의 리더십과 권위는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12 11:37 압승 거둔 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집중 예고 압승 거둔 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집중 예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은폐 의혹 특검법 처리에 속도를 낸다.당초 목표한 151석을 크게 뛰어넘는 175석의 결과를 낸 더불어민주당은 곧바로 '채 상병 특검법'을 내세웠다.압도적 승리를 거둔 22대 총선의 기세를 몰아 '채상병 특검법'에 회의적인 정부와 여당을 압박하며 다음 달 말 끝나는 21대 국회 임기 내 빠른 처리를 할 예정이다.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비공개회의를 통해 채상병 특검법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2 09:32 전현희 "대통령실 사퇴? 尹 무릎 꿇어야" 전현희 "대통령실 사퇴? 尹 무릎 꿇어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당선인은 총선에서 야권이 압승을 거둔 것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을 무시하고 입틀막 했던 대가"라고 꼬집었다.12일 전 당선인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국민에게 처음으로 고개를 숙였다"며 말했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의 수석비서관급 고위참모진은 전원 사의를 밝혔다.전 당선인은 "총리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사퇴했다고 해서 이건 만시지탄이지 국민의 뜻에 부족하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은 그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2 09:24 정권심판론이 통했다...이재명 "尹정권에 대한 심판…민생 책임지라는 뜻" 정권심판론이 통했다...이재명 "尹정권에 대한 심판…민생 책임지라는 뜻"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22대 총선 당선이 확실시되자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이 대표는 인천 계양을 사무실에서 이날 오전 1시경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 한편으론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전국 지원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는 권고 말씀도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대표는 "저에 대한 우리 지역 유권자 선택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1 11:04 이준석, 4수 끝에 첫 당선...3% 차이 역전승 이준석, 4수 끝에 첫 당선...3% 차이 역전승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동탄 신도시가 있는 경기 화성시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당선이 확정됐다.지역대표 출마 4번만의 첫 당선이다.11일 개표 결과 이 대표는 전체 10만 3,712표 중 5만 1,856표를 획득해 42.41%를 득표하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약 3%로 따돌리고 승리했다.출구조사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3.7%로 이 대표(40.5%)를 앞섰으나 최종 결과에서는 이 대표가 대역전승을 거뒀다.이 대표는 이날 당선 소감에서 "전국에서 개혁신당 다른 후보들이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1 10:40 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 출석 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 출석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이 대표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 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 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제 아내까지 끌어들인 정치 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가 겪고 있는, 그리고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4-09 14:27 이낙연 "윤석열, 총선 끝나면 탈당할 것... 당에서 밀려" 이낙연 "윤석열, 총선 끝나면 탈당할 것... 당에서 밀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총선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이 당에서 탈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9일 이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은 당내에서 밀려 탈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총선이 끝나면 대한민국은 더 심각한 위기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 대해 "이미 탈당 요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어 "국회의원들은 당선하고 1년 사이가 제일 용감하다"며 "선거결과가 나빠지면 탈당 요구가 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야권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9 11:25 이동학 "장예찬? 리틀 윤석열... 닮았다" 이동학 "장예찬? 리틀 윤석열... 닮았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에 대해 '리틀 윤석열'이라고 주장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장 후보는 출마하며 '대통령이 선택한 1호 참모'라고 대문짝처럼 걸었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한테는 실례되는 일인데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장 후보를 보면서 대통령의 모습을 본다"며 "약간 '리틀 윤석열'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그 모습이 이 선거판에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09 10:52 천하람 "최고 사전투표율? 개혁신당에 도움된다" 천하람 "최고 사전투표율? 개혁신당에 도움된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다가올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국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천 위원장은 8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개혁신당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선명한 심판을 강조하는 개혁 성향의 야당"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정권심판론이 거세질수록 저희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천 위원장은 "개혁신당 지지자들의 경우 2030의 학업이라든지 업무로 바쁘신 세대"라고 주장했다.이어 "여론조사에서는 덜 잡히는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08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