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동북아의 군사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한 국방력의 거시적 균형 [기고]동북아의 군사력을 기본으로 하는 남•북한 국방력의 거시적 균형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컬럼]우리는 우리를 지킬 만큼의 군사력이면 족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를 지킬 만큼의 힘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는 세계 군사강국들이 우리주변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평화란 자주국방의 힘이 있어야 유지된다는 것이 우리 역사의 교훈이다. 실용적인 국방예산 운용과 국방산업 수출, 기술 유출방지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일원화된 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 또한 이제는 북한에 대한 무력 억제를 넘어서는 국방력 장기 계획뿐만 아니라 토론의 장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국방예산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2-15 12:02 비견(比肩)운세 때는 1女에 2男이 동시 등장해 쌍 나팔을 부는 셈 비견(比肩)운세 때는 1女에 2男이 동시 등장해 쌍 나팔을 부는 셈 [노병한의 운세코칭] 태세(太歲)의 연운(年運)에서 비견(比肩)운세를 맞이하는 시기에는 어떤 운질(運質)이 나타날지에 대해 알아보자.남성의 경우에 정재(正財)는 정식 배우자인 아내(妻)에 해당한다. 그런데 비견(比肩)과 정재(正財)의 동시 등장은 똑같은 2명의 왕자들 앞에 1명의 여인이 나타난 격이다. 2명의 왕자들은 서로가 자신이 남편임을 주장하면서 이 여인(正財)의 손목을 끌어 잡아당기게 된다. 그래서 이 1명의 여인인 정재(正財)가 2명의 왕자들을 물끄러미 쳐다보지만 이름․얼굴․음성 등이 똑같으니 어느 쪽도 택하지를 못한 채 오피니언 |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 2021-12-15 09:05 [기자수첩]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 [기자수첩]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우리가 인생에서 일으키고자 하는 변화는 오로지 현재에만 일어난다. '지금' 하는 일이 미래의 모습과 위치를 좌우하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에 살고 현재에서 일한다. 하비파이어스톤 2세Harvey Firestone Jr.는 "오늘은 지금부터 일어날 모든 일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했다.자신과 환경을 바꾸고 싶다면 과거에 일어난 일로 속 썩지 말자.영화배우 출신으로 외교관을 지낸 셜리 탬플 블랙Shirley Temple Black은 시어머니에게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의 힘을 배웠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인 찰스가 오피니언 | 원충만 기자 | 2021-12-15 09:02 [기고] 직장 내 괴롭힘, 이렇게 신고하세요! [기고] 직장 내 괴롭힘, 이렇게 신고하세요!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양승연2019년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직장인들이 많다.직장 내 괴롭힘이 무엇인지 어떻게 신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직장 내 괴롭힘이란 근로기준법 상,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의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 라고 정의하고 있다.회사 생활을 괴롭게 하는 직장 내 괴롭힘 어떻게 신고할 수 있을까.근로자는 오피니언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2-13 21:59 [오늘의 시] 석연경 시인의 미인수 [오늘의 시] 석연경 시인의 미인수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미인수 석연경 단단한 고독의 뼈 먼 곳에서 왔다는데온몸에 황토 단장이다 잔가지부터 가시 촘촘하니신전은 가시집일 터우주 파동 읽은충혈된 시詩의 뿌리가세계를 향해 뿜는 심미안의 정수 가장 아름다운 갑옷여신이 화염을 뚫고 나온다 이야기 가득한 숲성전은 솜털 씨앗을품고 있다거대한 fross silk tree 시인, 문학평론가시집『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푸른 벽을 세우다』가 있음송수권시문학상 젊은시인상,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장 greenp2@naver. com 오피니언 | 김은정기자 | 2021-12-10 15:45 국가재정에 대한 중장기 재정계획 국가재정에 대한 중장기 재정계획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컬럼]우리나라 국가예산 규모가 2021년에는 55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2022년 예산은 600조원을 넘길 것이다. 2020년 펜데믹 상황으로 재정적자가 약 100조원으로 누적적자가 지속되어 국가부채가 800조원에 육박하였다. 공공부문의 부채규모를 합하면 1,60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이는 GDP 대비 8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우선 국가예산의 효율적 편성이 중요한 시점인 것이다. 국회의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중에 재정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지만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2-10 14:27 해양경찰의 미래자원 'MZ세대' 현장형 인재로 키운다 해양경찰의 미래자원 'MZ세대' 현장형 인재로 키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교육훈련계장 경정 최종대신임 경찰관을 처음 만나면 "해양경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해양경찰이 보유한 대형함정이라 대답하는 이도 있고, 우리의 터전인 바다라고 대답하는 이도 있다. 모두 맞는 대답이지만 직원들의 교육 담당자로서 견해는 '사람'이 해양경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든다.해양경찰은 지난 2년 동안 2,500여 명의 경찰관을 신규채용하며 지속해서 성장해왔다.구조안전 중심의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해상 업무에 전문 지식을 갖춘 공개채용 인원을 30% 이상 확보하는 등 오피니언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2-06 16:09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의 단순함 실현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의 단순함 실현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컬럼] 세정 개혁은 국정개혁의 제일 순위가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법조인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가 집단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경제의 문제, 특히 돈에 관한 생각은 소홀해 왔던 것 같다. 소홀했다는 표현보다 오히려 일상적인 사회경제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한 태도는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거시적 경제에 대한 관심은 있을지 모르나 서민과 밀접한 세금에 대한 문제와 이에 대한 근본적인 실행의 결과에 대한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왔다. 194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2-06 10:08 ...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을 통한 재정 지원 방식 문제 있다. 전면 재검토 필요하다. 강갑원(대진대 명예교수) 2021년 9월 3일 교육부는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 소재의 전통있는 I 대학을 포함하여 수도권 11개 대학이 탈락(이후 미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전국 161개 일반대학 중에서 136개 대학이 선정되고(84.5%), 25개 대학이 미선정되었다. 전국을 5개 권역, 즉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부산·울산·경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90%에 해당하 오피니언 | 강갑원 칼럼니스트 | 2021-12-05 22:07 [기고] 의심하고 확인하자, 보이스피싱 [기고] 의심하고 확인하자, 보이스피싱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양승연경찰청에서 발표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5년간의 보이스피싱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대비 2020년에 발생 건수는 두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피해액은 4배 이상 증가했다. '설마 내가 당하겠어'라는 안일한 인식과는 달리 실제 당하는 사람은점점 많아지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보이스피싱을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우선 금융기관·수사기관·금융감독원·정부기관에서 자금 이체,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이다.또한 가족 등 사칭한 금전 요구 연락 오피니언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2-02 22:58 [김형만 기자의 시선(11)] 가을 안녕..."겨울 이야기 만들기" [김형만 기자의 시선(11)] 가을 안녕..."겨울 이야기 만들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가을인가 했는데 어느새 겨울이다황금들녘, 가을걷이, 단풍 등 가을이야기로풍성했는데헐벗은 나무 생기를 잃은 잎앙상한 뼈대만 남은 생명의 흔적들이가을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아쉽지만이젠하얀 서리 꽃하얀 눈 세상을이야기하는 겨울이다동장군의 심술은 밉지만눈 덮인 하얀 세상이 아름다운 겨울눈앞에 펼쳐질 풍경들을 기대하며따끈따끈한 겨울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hyung1016@naver.com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2-02 22:53 [기고]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Lost112! [기고]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Lost112!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양승연일상생활 속 중요한 소지품을 잃어버리거나 길 가다 물건을 주운 경험은 다들 한 번씩 해봤을 것이다.하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당황할 수 있다.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Lost112)이다.우선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Lost112에 접속하여, 습득물 게시판에서 본인의 분실물이 습득되었는지 습득물 조회를 할 수 있다.습득되어 있을 경우, 담당경찰서에 내방하여 습득물 확인 및 반환 청구하면 된다.만약 습득되어있지 않을 경우에는 분실물 신고 접 오피니언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2-02 22:53 [기고]원화의 기축통화 진입을 위한 준비 [기고]원화의 기축통화 진입을 위한 준비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컬럼] 화폐는 사람 간 서비스를 포함해 필요한 재화를 원활하게 유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물물교환경제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인간의 필요에 의해 유용한 방법을 착안해 낸 것이 화폐경제이다.화폐경제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되었다. 수 만년 전 인류문명의 태동과 함께한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인류의 집단생활과 동시에 생겨난 자연 파생적 산물이다.신석기시대부터일수도 있고 구석기시대부터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화폐라는 것을 어려운 경제적 지식이 필요한 문제로 접근할 필요는 없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2-02 13:45 신약사주에 비견(比肩)·식신(食神)이 동시 등장하면 매사불성·실패연발의 운세 신약사주에 비견(比肩)·식신(食神)이 동시 등장하면 매사불성·실패연발의 운세 [내외뉴스통신] 노병한의 운세코칭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사용하는 육신(六神) 중에서 비견(比肩)(比肩)과 식신(食神)의 상호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마디로 비견(比肩)은 나뭇가지에 비유할 수 있고 식신(食神)은 나무의 열매로 비유되는 거울과 창이다.즉 나뭇가지와 열매의 관계란 사주분석에서 비견(比肩)과 식신(食神)의 상호관계를 살피는 거울이자 창이다. 비견(比肩)은 나뭇가지(枝葉)이고 식신(食神)은 꽃(花)과 열매(實)에 비유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비견(比肩)과 식신(食神)이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면 어떠한 현상이 나타날 것 오피니언 |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기자 | 2021-12-01 10:32 [기고]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 히터 ․ 열선) 안전하게 사용하기 [기고]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 히터 ․ 열선) 안전하게 사용하기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12월을 앞두고 영하권 추위가 일찍 시작됐다. 올겨울은 적도 부근 동태평양 수온이 예년보다 낮은 ‘라니냐’ 발생에 북극 한파까지 겹쳐 추위가 예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왔다.겨울에 사람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사람의 생활상태와 입고 있는 옷에 따라서 다르나, 24∼25℃ 정도의 실내 온도가 많은 사람에게 알맞은 온도가 된다고 한다.겨울철 알맞은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열이 필요한데 열원으로서는 목탄 ·연탄 ·석탄 ·나무 ·석유류 ·가스 등의 연소에 의하는 것 외에, 전기나 태양열을 이용하여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1-29 16:33 [김형만 기자의 시선(10)] 연인..."戀人의 시선“ [김형만 기자의 시선(10)] 연인..."戀人의 시선“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일몰이 시작되는 바다하늘에는 붉은빛의 낙조가 번지고 있다.낙조의 아름다움보다서로를 의지한 채 묵언의 소원을 빌고 있는연인의 모습이 더 아름답다.연인의 사랑이 연인의 행복이연인의 소원이꿈처럼 이루어지기를... hyung1016@naver.com내외뉴스통신, NBNNEWS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29 16:32 [기고] 스토킹 가해자 처벌 넘어 피해자 보호까지, 스토킹피해자 보호법 입법예고 [기고] 스토킹 가해자 처벌 넘어 피해자 보호까지, 스토킹피해자 보호법 입법예고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순경 양승연'스토킹피해자 보호법'은 2021년 10월 21일부터 시행된 스토킹 처벌법이 가해자 처벌과 제재에 중점을 두었다면 피해자의 보호와 지원에 대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 2021년 11월 11일 입법예고 된 법안이다.그 내용을 살펴보면,직장 내에서 스토킹 신고자나 피해자에게 불이익을 줄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비밀 엄수 의무 조항을 명시해 스토킹 피해자 지원시설 관계자 등이 업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오피니언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29 16:28 [기고] ‘노면 색깔 유도선’만 알아도 안전운전 가능합니다 [기고] ‘노면 색깔 유도선’만 알아도 안전운전 가능합니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평소 운전자가 차량 운전을 하다보면 노면에 색상 있는 줄이 그어져있는 곳들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톨게이트의 하이패스 통과선으로 파란색 줄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부평경찰서 관할 내 혹은 주변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색깔 유도선에 대하여 왜 색이 다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보통 혼잡한 교차로나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어디서 빠져나와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에 대해 헷갈린 경험이 한번씩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혼란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차원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1-26 22:51 [기고]전통적 실용주의 실현 [기고]전통적 실용주의 실현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양동익의 정책칼럼]대한민국 근세사 100년은 치열한 투쟁의 역사였다. 우리는 이 나라의 역사 속에 치열했던 삶과 희생에 의해 오늘을 만들었다. 세대를 거치며 그 시대의 선조들이 막연히 희망했던 나라를 오늘날 마침내 이루었다고 자부해도 좋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 독립국 가운데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공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여전히 알 수 없는 암울함으로 이 사회를 물들이고 있다. 독립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오피니언 | 권대정 기자 | 2021-11-26 08:34 [김형만 기자의 시선(8)] 동서남북..."방향을 선택해야 할 때?" [김형만 기자의 시선(8)] 동서남북..."방향을 선택해야 할 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동서남북 누구에게나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설 때가 있다.안개 속 시야처럼 가야할 길과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때 불빛도 스며들지 못하는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 헤매게 될 때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선택해야 한다.그 순간 별, 바람, 지형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활용해 방향을 선택하게 된다.방향을 정한 순간부터는 짙은 안개와 칠흑 같은 어두움을 벗어날 때까지 자신의 선택을 믿고 가야한다.가는 길에 온갖 잡음과 두려움의 허상을 접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대한 불신에 사로잡힐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25 18: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