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민 "총선 패배, 당이 한동훈 불러 이용해" 이상민 "총선 패배, 당이 한동훈 불러 이용해"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의원은 "당이 불러서 이용했다"고 반박했다.16일 이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분의 노고에 대해 평가하고 '참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셀카도 인기가 있으니까 찍지 인기가 없으면 찍겠냐"며 "오히려 한 위원장의 그런 부분들을 당이 활용한 것"이라고 맞섰다.이 의원은 "홍준표 시장님과 좀 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은 좀 지나치다. 그러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16 11:16 '세월호 10주기'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겠다" '세월호 10주기'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겠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고 언급했다.16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304개의 우주가 무너졌던 10년 전 오늘,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온 국민이 되묻고 곱씹어야 했던 4월 16일"이라고 적었다.이 대표는 "그날 진도 앞바다에 국가는 없었다"며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는 당연한 믿음은 산산조각났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전과 달라야 했으나,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6 10:14 박성민 "홍준표, 한동훈 나가니 신난듯... 차기 대권 경쟁자 퇴장" 박성민 "홍준표, 한동훈 나가니 신난듯... 차기 대권 경쟁자 퇴장"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거친 설전을 이어가자 "제가 봤을 땐 홍 시장이 너무 신난 것 같다"고 주장했다.16일 박 전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자당의 선거가 잘 안됐을 때 불난 집에 기름 붓듯이 이런 식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을 과연 지지층들이 좋게 보겠냐"고 지적했다.박 전 최고위원은 "비난 자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셀카 찍다 말아먹었다'는 식"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자신과 함께 이 당에서 동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6 09:54 김용태, "이준석, 공격을 위한 공격은 안했으면" 김용태, "이준석, 공격을 위한 공격은 안했으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국민의힘 김용태 포천·가평 당선인은 이 대표를 향해 "공격을 위한 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15일 김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개혁신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윤석열 정부를 향해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면 당연히 수용하고 대화해 나가야 하지만 공격을 위한 정쟁은 서로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전 세계가 각자도생의 길로 가고 있고 국론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 우리 대한민국만 양분되고 진영 간 대결이 심화된다면 국민들께서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6 09:24 22대 총선 비례대표 무효표 130만장…역대 최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무효표 130만장…역대 최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제 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무효표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정당 투표수 2,834만 4,519표 가운데 4.4%인 130만 9,931표가 무효표로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무효표는 국민의미래(36.7%)와 더불어민주연합(26.7%), 조국혁신당(24.3%)에 이어 네번째로 많은 득표율을 얻었으며, 개혁신당(3.6%), 녹색정의당(2.1%), 새로운미래(1.7%) 등의 순으로 득표했다. 이번 총선 무효표 수는 제20대 총선(66만9769표, 2.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4-15 14:20 이준석, "조국, 조급하지 말아야" 이준석, "조국, 조급하지 말아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남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협치는 만나서 차 마시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윤 대통령이 협치의 이미지를 위해 야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해야 하는 상황이다. 너무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단순히 만남을 통해 윤 대통령에게 협치 이미지를 부여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앞으로도 그런 회전문 인사나 본인과 관계된 정치 | 조재희 기자 | 2024-04-15 14:05 박지원 "이재명 당대표? 본인이 원하면 계속해야" 박지원 "이재명 당대표? 본인이 원하면 계속해야" [nbn시사경제] 채세연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원한다면 대표직을 연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5일 박 당선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이번 총선을 보더라도 국민은 이 대표를 신임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표가 압도적으로 32%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다음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지만 떠나갈 사람"이라고 덧붙였다.박 당선인은 "국민은 이 대표를 신임하고 그 리더십이 이번 총선 승리를 가져다줬다"고 말했다.이어 "본인 정치일반 | 채세연 | 2024-04-15 13:07 국민의힘 김재섭 "싸늘한 회초리, 처절하게 반성해야" 국민의힘 김재섭 "싸늘한 회초리, 처절하게 반성해야"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총선 참패의 원인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15일 김 당선인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정신승리할 게 아니라 왜 잘못했고 뭐부터 반성해야 되는지를 고민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김 당선인은 "'출구조사보단 더 좋은 결과 아니냐'는 식의 정신승리가 되는 순간 답이 없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몇몇 분들은 '저번 의석수보단 좀 낫지 않냐' 내지는 '개헌저지선은 지킨 것 아니냐'고 말한다"며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개헌저지선 지키는 것에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5 10:42 조국, 尹 대통령에 회동 요청...대통령실 "내부 정비 우선" 조국, 尹 대통령에 회동 요청...대통령실 "내부 정비 우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회동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어제(14일)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 대표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과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만나지 않았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4-15 10:08 정부, "의료개혁 의지 변함 없다... 집단행동 멈춰주길" 정부, "의료개혁 의지 변함 없다... 집단행동 멈춰주길"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총선을 기점으로 비공개 회의를 이어가고 있는 정부가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의료계를 향해 집단행동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는 변함없다"고 밝혔다.이어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의료계를 향해 "집단행동을 멈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5 10:00 조국 "언제든 대통령 만나고 싶어... 할 말 있다" 조국 "언제든 대통령 만나고 싶어... 할 말 있다"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야권이 줄지어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구하는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와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14일 조 대표는 자신의 SNS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 공개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2일 윤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 대해 "야당의 협조와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당위성을 넌지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4-15 09:31 이언주 尹 비판 "막무가내·우격다짐·무식한 정치" 이언주 尹 비판 "막무가내·우격다짐·무식한 정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경기 용인정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에게 인기가 없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그의 언행이 현저히 대통령으로서의 격과 책임에 못 미치기 때문"이라고 수위높게 비판했다.15일 이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마디로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 그처럼 막무가내 우격다짐 식의 무식한 정치-경제-외교를 밀어붙이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 국민들은 그런 단순 무식한 국정운영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곤두박질칠 거란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15 09:13 이준석 "장예찬 안타까워... 형·동생 사이일 때가 더 길어" 이준석 "장예찬 안타까워... 형·동생 사이일 때가 더 길어" [nbn시사경제] 채세연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때 '절친'에서 '원수'가 된 무소속 장예찬 후보에 대해 안쓰럽다고 밝혔다.12일 이 대표는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서 "최근 1~2년 사이에 저와 장 후보 간에 다툼이 있었지만 그전에 훨씬 더 오랜 기간 형, 동생 사이로 지내면서 좋은 일이 더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오히려 이번에 장 후보가 겪었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저렇게 물러갈 부분이었나 생각하긴 한다"고 덧붙였다.이 대표는 "장 후보가 구설수에 오를 만한 정치일반 | 채세연 | 2024-04-12 15:51 쿠팡 와우 멤버십 7890원으로 인상 쿠팡 와우 멤버십 7890원으로 인상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쿠팡의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의 가격이 인상된다.12일 쿠팡은 와우 멤버십 요금을 월 789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요금은 13일부터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적용될 전망이며 기존 회원은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와우 멤버십' 가입자는 무료 배송과 직구 그리고 무료 반품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등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게다가 쿠팡은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며 서민들의 배달비 부담이 가중되자 지난달부터 '무제한 무료배달'을 실시해 와우회원은 쿠팡이츠를 통해 배달비 부담 없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12 14:23 장성철 "한동훈 정치 계속 할 것... 전당대회로 복귀해야" 장성철 "한동훈 정치 계속 할 것... 전당대회로 복귀해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민의힘 총선에서 역사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한 위원장이 정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장 소장은 11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정치 계속할 것이라는 선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장 소장은 "제가 참모라면 조금 쉬었다가 7~8월에 있을 전당대회 때 선출직정통성 있는 당대표로 다시 복귀하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언급했다.이어 "한 위원장의 리더십과 권위는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12 11:37 안철수, 총리뿐 아니라 "내각 총사퇴해야"...당대표 출마 대해선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안철수, 총리뿐 아니라 "내각 총사퇴해야"...당대표 출마 대해선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대통령실의 비서실장·안보실장·정책실장 '3실장' 전원이 자진 사퇴하고 내각도 일괄 사의를 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안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질책을 정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국정기조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그러면서 "그 다음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우리나라에 인재가 정말 많은데, 그런 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국민이 '이 정도면 됐다'고 할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12 10:57 민형배 "이낙연, 너무 멀리나가... 민주당과 함께 못해" 민형배 "이낙연, 너무 멀리나가... 민주당과 함께 못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광주 광산을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를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이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12일 민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도대체 5선 의원, 총리와 당대표를 역임한, 이른바 대형 정치인 이낙연 전 총리님과 경쟁해서 왜 저한테 이렇게 많은 표를 주셨을까 책임감을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해 "타깃팅이 좀 잘못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 독재 심판이라는 게 워낙 전반적인 당의 분위기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2 10:54 천하람 "한동훈, 차기 대권 구도서 탈락...정치적 리더 역할 더 이상 하기 어렵다" 천하람 "한동훈, 차기 대권 구도서 탈락...정치적 리더 역할 더 이상 하기 어렵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전날(11일)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이번에 차기 대권 구도에서 탈락했다고 본다"고 평했다.천 당선인은 12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향후 정치 행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보느냐' 질문에 "정치적 리더로서의 역할은 사실 더 이상 하기 어렵지 않겠나 보인다"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홍준표 대구 시장이 막판에 한 위원장을 굉장히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그가 했던 여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12 10:10 이준석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어떤가" 이준석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어떤가"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22대 총선에서 4수 끝에 경기 동탄을에 당선된 이준석 당선인이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제시했다.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맛보며 한 총리를 비롯한 용산 대통령실 참모들이 국정 쇄신을 명목으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이준석 당선인은 11일 오후 SNS를 통해 한덕수 총리의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제시했다.이는 이번 총선의 압도적 패배를 겪은 여권의 수습 방안을 총선 인선에서 찾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 당선인은 "윤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적어도 국민 앞에서 털털하고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2 10:09 홍준표, 여당 작심비판..."용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 홍준표, 여당 작심비판..."용산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4.10 총선에 참패한 국민의힘을 두고 "용산만 목메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이 됐다"며 작심비판했다.홍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명줄을 이어간 것"이라며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적했다.홍 시장은 이어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1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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