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
CGV가 4일 특별관 콘텐츠 및 기대작 3편을 공개했다.
CGV에 따르면 9일, ‘듄’과 ‘덩케르크’,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재개봉 될 예정이다.
‘듄’은 개봉 당시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덩케르크’는 2017년 개봉작으로 IMAX 붐을 일으킨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다시 IMAX에서 상영되며 재개봉을 기념해 ‘듄’을 IMAX로 관람하는 고객에게 아코디언 엽서를 증정한다.
CGV 관계자는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과 이미지, 실감나는 사운드가 IMAX를 통해 구현돼 마치 전장에 있는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년 4DX로 한편씩 재개봉되는 해리 포터는 시리즈는 이번에 다섯 번째 이야기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재개봉될 예정으로 다양한 모션 효과와 함께 에어샷, 향기 등 화려한 4DX기술로 구현된다.
이에 CJ 4DPLEX 김도훈 브랜드&커머스팀장은 “이번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영화 후반부, 마법사들의 결투 장면을 속도감 있는 모션과 다양한 환경 효과를 통해 관람 동안 긴장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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