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동정리(소로2-81) 군계획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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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동정리(소로2-81) 군계획도로 ‘개통’
  • 손근덕 기자
  • 승인 2021.10.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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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리에서 설계리 잇는 개설도로...사업비 20억원 투입, 10월 본격 개통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정상주택)에서 설계리(개인택시영동군지부)를 잇는 군계획도로 개통 (사진=영동군)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정상주택)에서 설계리(개인택시영동군지부)를 잇는 군계획도로 개통 (사진=영동군)

[영동=nbn시사경제] 손근덕 기자

주민들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영동군 동정리(소로2-81) 군계획도로가 준공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 구간은 영동읍 동정리(정상주택)에서 설계리(개인택시영동군지부)를 잇는 개설도로로, 사업비 20억원 투입해 길이 560m, 폭 10m의 2차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이달 10월 본격 개통했다.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도로기능 향상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군은 군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도심지역의 균형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임을 주목하며, 군민들의 도로 이용편의를 높이고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도시개발팀장은 “다만 본 도로시공구간내 고속철도터널 상부를 횡단하는 도로 미개설구간은 국가철도공단과 빠른 시일내로 협의해 전구간을 개통해 주민들에게 편의와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55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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