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리 사놓고 추천... 유튜버, 리딩방 운영자 등 6명 기소 미리 사놓고 추천... 유튜버, 리딩방 운영자 등 6명 기소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자신이 앞서 구매한 종목을 추천해 주가를 띄우고 먼저 매도해 차익을 얻은 6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중에는 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주식 유튜버도 포함됐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는 22일 주식 리딩을 이용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리딩업자 2명을 구속 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이 이미 보유한 특정 종목을 리딩방 회원이나 유튜브 구독자에게 추천해 주가를 끌어올린 뒤 매도하는 일명 '선행매매 수법'으로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를 추긍하고 있다.5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2 16:14 "몰래 나가게 해줘"...카톡 이용자들 불만에 '조용히 퇴장' 법안 발의됐다 "몰래 나가게 해줘"...카톡 이용자들 불만에 '조용히 퇴장' 법안 발의됐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타인에게 알리지 않고 퇴장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카톡 조용히 나가기' 법안이 발의돼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 현재 카카오톡에선 3인 이상의 단체채팅방·오픈채팅방에서 퇴장시 ‘○○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 남은 이용자들이 퇴장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해당 문구가 뜨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를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4 10:06 [영상] 카카오 남궁훈 "프로필 페이지, 소셜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 [영상] 카카오 남궁훈 "프로필 페이지, 소셜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 (영상편집=김지윤 기자)[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올해 대대적인 카카오톡 서비스 변화를 예고했다. 우선 연내 프로필과 친구 탭을 개편하고 광고 영역도 확장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4일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우리 사업의 본질은 광고와 커머스다”며 “카카오톡을 재정의하고 진화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우선 프로필 영역과 친구 탭을 연내 개편할 계획이다.기존에는 프로필이 나를 일방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이었다면, 향후에는 프로필 상태메시지에 지인들이 공감을 누르며 교감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nbn시사경제TV | 김희선 기자 | 2022-08-05 14:20 가평 계곡 살인사건 공개수배 13일째...검·경 노력에도 뒷북 논란 가평 계곡 살인사건 공개수배 13일째...검·경 노력에도 뒷북 논란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를 잡기위한 전담팀을 꾸리고 공개수배가 내려진 지 13일이 지났지만 피의자 이은해와 조현수의 행방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이에 경찰 TF팀에 검찰도 합류해 11명 수준이던 팀 규모도 15명까지 늘렸는데 필요하다면 앞으로도 더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검거팀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한 다양한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결정적인 정보는 아직 없었다고 설명했다.특히 피의자들이 신용카드나 차량, 휴대전화 사용 기록 등 추적에 실마리가 될만한 흔적을 남기지 않아 수사기관이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4-11 16:01 전남경찰, 금 투자 사기 24억 여 원 편취한 일당 2명 구속 전남경찰, 금 투자 사기 24억 여 원 편취한 일당 2명 구속 [남악=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 6월 ~ 10월間 ‘○○옵션’이란 이름으로 ‘금 시세 옵션’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여 피해자 18명으로부터 24억여 원을 편취한 일당 2명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현금 약 5억5천만원의 범죄수익금을 압수하였다.22일 전남청에따르면, 피의자들은 SNS 등을 통해 ‘금 시세 옵션거래를 통해 재테크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하며 오픈채팅방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전문가 리딩에 따라 금시세 옵션 거래에 투자하면 단시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사회일반 | 박용하 기자 | 2021-11-22 10:50 [기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 만들어야 [기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 만들어야 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순경 정성빈[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륜차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이에 따라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경찰은 국토교통부와 연계하여 10월부터 3개월간 번호판 미부착 등 불법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 사고는 2만1258건으로 2019년 2만898건보다 약 0.6% 정도 증가하였고 사망사고도 525명으로 전년대비 약 0.7%늘었다.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순찰을 돌 때도 위와 같이 법규를 무시 한 채 이륜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이러한 문제가 대두되자 경찰은 지난 9월 2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차 운행을 적극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인천 부평경찰서에서도 이륜차 민원다발장소인 백마장사거리, 원적사거리, 산고사거리, 부평전화국사거리, 동암역 북 광장 일대 등지에서 주간, 야간을 불문하고 집중순찰 및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중히 단속하는 중이다.현재 일선인 지역관서에서는 이륜차 및 전동킥보드(PM)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및 인스타와 페이스북 같은 SNS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에 가게 전광판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운전자에 대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륜차 문화가 확립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순경 정성빈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0-08 1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