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7개국 중 한국, 성편견 가장 높아 37개국 중 한국, 성편견 가장 높아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한국은 남녀 성평등 인식 수준이 퇴보한 것으로 드러났다.유엔개발계획(UNDP)의 젠더사회규범지수(GSNI)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조사대상 37개국 중에서 성평등에 반하는 편견이 가장 커졌다.UNDP는 세계인구의 48%인 해당 나라 국민 대상으로 가치관을 설문조사하고 2010∼2014년, 2017∼2022년 두 시기를 비교해 인식 평가를 진행했다.한국은 해당 기간에 남성과 여성 모두 성평등 관련 인식 수준이 급격히 퇴보한 것으로 관측됐다.해당 조사에서 최소 1개 항목 이상에서 성편견이 존재하는 한국인 비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3 17:17 경찰, CGV·메가박스 등 6곳 압수수색, '박스오피스 조작' 경찰, CGV·메가박스 등 6곳 압수수색, '박스오피스 조작'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경찰이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의혹을 받는 국내 영화배급사와 멀티플렉스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박스오피스를 조작한 정황을 포착하고 멀티플랙스 3사의 영화관 각 1곳씩 3곳과 배급사 3곳의 본사 등 6곳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영화관과 배급사는 한국영화 관객수를 허위로 집계해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멀티플렉스 등 영화사업자는 전산망에 영화별 관객 수와 매출액 등의 데이터를 영화진흥위원회에 전송한다. 영 사회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3 16:09 尹 "싱하이밍, 외교관으로서 상호존중 태도 있는지 의심스러워" 尹 "싱하이밍, 외교관으로서 상호존중 태도 있는지 의심스러워"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최근 공개 발언이 외교적으로 부적절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싱하이밍 대사의 태도를 보면 외교관으로서 상호 존중이나 우호 증진의 태도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싱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우리 국민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싱 대사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관저 만찬에서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13 15:51 14세 천재공학도 카이란 쿼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고용돼 14세 천재공학도 카이란 쿼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고용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샌프란시스코의 카이란 쿼지(14)가 산타클라라 대학의 졸업장을 받기도 전에 '스페이스X'에 채용됐다.9세의 나이에 라스 포시타스 대학에 입학했던 카이란 쿼지는 인텔 연구소에서 일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연구소 내 유일한 대학생이었다.11세에 산타 클라라 대학으로 학적을 옮긴 그는 컴퓨터학과 공학을 전공했으며, 현지시각 17일이면 학내 최연소 졸업자가 될 예정이다. 카이란 쿼지는, 대중의 염려와는 달리, "잃어버린 어린 시절"에 대한 아쉬움은 느끼지 않으며 그의 나이에 비해 일찍 찾아온 기회에 감사한다고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6-13 14:35 '논란 재점화' 싱하이밍, '1박 1000만원' 최고급 리조트 접대 의혹 '논란 재점화' 싱하이밍, '1박 1000만원' 최고급 리조트 접대 의혹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내정 간섭'발언으로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한편 그가 지난달 울릉도에서 1박에 1,000만 원 상당의 고급 숙박시설에서 무료로 투숙하는 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3일 국내 유력 매체 등은 지난달 16일 싱하이밍 대사 부부가 중국 현지에 계열사 법인을 둔 국내 A기업이 운영 중인 최고급 숙박시설에 무료로 숙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의 숙박 가격은 1박에 최소 1,000만 원 상당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A사는 "이태원 참사 당시 중국인 희생자 유가족이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13 13:33 홍준표 "내년 선거도 막가파 공천으로 무책임한 선거를 치를 것인가" 홍준표 "내년 선거도 막가파 공천으로 무책임한 선거를 치를 것인가"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해 "선거대책위원회라도 빨리 구성하라"고 13일 밝혔다.홍 시장은 "대통령 측근들조차 수도권 지역을 버리고 지방으로 간다고 하고, 그나마 서울 지역도 강북 아닌 강남에 출마하겠다고 날뛰고 있다"며 "당 지도부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다"고 언급했다.홍 시장은 "내년 선거도 막판 막가파 공천으로 무책임한 선거를 치를 것인지"라며 "새 정부의 미래라는 큰 화두로 승부를 해야 한다. 지도부가 나서서 매일 같이 갑론을박하는 지루한 논쟁은 진영논리에 갇힌 대한민국 정치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13 11:53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가 위해 할 역할 있나 생각 중" 출마설 대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국가 위해 할 역할 있나 생각 중" 출마설 대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내는 등 핵심 실세였으나 국가정보원을 통해 불법사찰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8년 12월 22일 1심에서 징역 4년형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말 특별사면으로 복권됐다.우 전 수석은 사면복권 되자마자 총선 출마설이 제기됐다. 그는 9일 보도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출마하라는 전화도 많이 오고, 평소에 알던 사람들 만나도 항상 그것부터 물어보고 그런다"면서 "하지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13 11:27 우대금리 조건 완화될까? 15일 청년도약계좌 출시...은행 막판 눈치싸움 우대금리 조건 완화될까? 15일 청년도약계좌 출시...은행 막판 눈치싸움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15일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앞둔 시중은행들의 막판 눈치 싸움이 증가했다.은행들은 8일 연 6% 가량의 청년계좌 금리를 발표했다. 금리는 기본금리 3.5~4.5%에 우대금리 1.5~0%로 더하는 방식이었다.하지만 우대조건 금리가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에 금융위원회의 강압적 설득이 이어졌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은행들이 공시한 금리를 보면 우대금리가 비슷하고, 지나치게 달성하기 힘든 조건을 내세웠다"며 "은행과 협의를 통해 우대금리 조건을 낮추거나, 우대금리를 줄이는 대신 기본금리를 올리도록 협조를 요청하 경제정책 | 우한나 기자 | 2023-06-13 11:03 고민정 "민주 170명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한동훈 "기분나빠 범죄자 옹호" 고민정 "민주 170명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한동훈 "기분나빠 범죄자 옹호"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탈당한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12일 부결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한동훈 범무부 장관에게 "170명 가까운 의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 셈"이라며 "선을 넘어섰다" 꼬집었다.앞서 한 장관은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안을 설명하던 중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는 약 20명의 민주당 국회의원이 표결에도 참여한다. 돈 봉투를 돌린 혐의를 받는 사람들의 체포 여부를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것은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3 10:17 코로나19 여파, 국민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 4.4장으로 증가 코로나19 여파, 국민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 4.4장으로 증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신용카드 보유 수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반면 통장에 돈이 든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보유량은 감소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서민들이 신용카드를 용이하게 썼다는 분석도 제기됐다.13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작년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417만 장으로 전년 1억1769만장 대비 648만 장이 늘어나 역대 최다 보유량을 달성했다.국내 신용카드 수는 2011년 정점인 1억2214만 장→2014년 9232만 장으로 떨어졌다. 이후 2018년 1억506만 장→2019 증권/금융 | 조재희 기자 | 2023-06-13 10:07 삼성전자, '월 1회 주4일' 도입... 월급날 낀 금요일 쉰다 삼성전자, '월 1회 주4일' 도입... 월급날 낀 금요일 쉰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삼성전자가 이달부터 '월 1회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12일 삼성전자는 이번 달부터 직원이 월 필수 근무 시간을 충족했을 경우 매달 하루씩 쉴 수 있는 '월중 휴무'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공지한 올해 노사협의회 결과에 포함된 내용으로 '4조 3교대'근무를 하는 생산직 등을 제외한 삼성전자 직원은 매달 월급날인 21일이 포함된 주 금요일에 쉴 수 있게 됐다.각 부서장에게 "쉬겠다"고 보고하면 출근하지 않아도 되며 이때 연차는 소진되지 않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6월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3-06-13 09:38 "가수지망생, 미성년자도 포함" 마약 5종 세트 판매·투약자, 경찰 붙잡혀 "가수지망생, 미성년자도 포함" 마약 5종 세트 판매·투약자, 경찰 붙잡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필로폰, 케타민, 대마 등 마약 5종 세트를 판매한 일당 및 투약자들이 경찰에 넘겨졌다.서울 중랑경찰서는 12일 필로폰, 대마, LSD, 합성대마, 케타민 등 마약류 5종을 온라인에서 판매한 마약상 A(29)씨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8명 가운데 3명은 마약 판매상이며 나머지 5명은 단순 투약자로 보고됐다.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마약상 3명 가운데 A씨, B씨는 연인관계로 함께 살며 5월부터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마약 5종을 소분 판매했다. 이들은 다른 피의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13 09:37 "경제불황에 자기계발서 인기 증가"...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세이노의 가르침' "경제불황에 자기계발서 인기 증가"...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세이노의 가르침'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2023년 상반기 베스트셀러는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다.12일 상반기 판매 동향 및 베스트셀러 분석에 따르면 '세이노의 가르침'은 3월 초 출간 이후 1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달성했따.'세이노의 가르침'은 필명 '세이노'인 저자가 성공과 부, 삶에 대해 지난 20년간 쓴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이 책은 720페이지가 넘지만 정가 7200원으로 요즘 책값의 절반 가격인데다 전자책으로는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교보문고 관계자는 "여태까지 출판 마케팅의 통념을 깨부수며 출판 문화/예술 | 이송옥 기자 | 2023-06-12 17:49 윤석열, 법무부에 지시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 윤석열, 법무부에 지시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부산 돌려차기' 사건 판결이 12일 선고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며 법무부에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다.법무부는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로 관련 법안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시행령 및 예규로 할 수 있는 부분을 개정해 국무회의에 보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된 '부산 돌려치기 사건'과 '정유정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12 16:51 14일 美 FOMC 정례회의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커져 14일 美 FOMC 정례회의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커져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지시각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인 상황에서 동결에 힘이 실리고 있다.지속된 연준의 긴축정책으로 미 고용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FOMC의 결정이 7월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염두한 것이라고 예측했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준은 13∼14일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전문가 대다수는 이번달 금리 동결을 유력하게 전망하고 있다.연준이 2022년 3월~이달까 글로벌경제 | 임소희 기자 | 2023-06-12 16:22 월급 590만원↑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1만6650원 오른다 월급 590만원↑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1만6650원 오른다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다음달부터 월급 590만 원 이상 직장인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월 1만6650원 증가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지표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은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 6.7%에 맞춰 7월부터 변동된다.상한액은 553만 원→590만 원으로, 하한액은 35만 원→37만 원으로 각각 오른다. 해당 기준은 내년 6월까지 1년간 유지된다.기준소득월액 상한액 증가로 영향받는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국민연금 가입자는 217만 명, 월 553만∼590만 원 가입자는 30 사회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12 13:48 김기현 “제 아들은 누구 아들처럼 도박·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적 없다” 김기현 “제 아들은 누구 아들처럼 도박·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적 없다”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자기 아들이 암호화폐 업체 임원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이라며 “제 아들은 누구의 아들처럼 도박을 하지도 않고 성매매 의혹에 연루된 적도 없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이 직원 30명 정도 되는 중소벤처기업에 직원으로 취업한 게 뭐가 잘못된 일인가”라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2021년 6월 코인 과세유예를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시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일자리 정책과 부동산 정책으로 청년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12 11:00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 제2 중동신화의 서막이 되나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 제2 중동신화의 서막이 되나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시간 6.11 사우디 리야드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이영 장관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 이사회 의장 요세프 알 베냔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공동펀드 조성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양국 공동펀드 조성은 ’22.11월 윤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 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한-사우디 투자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해 이뤄낸 성과로 볼 수 있다.공동펀드는 사우디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해 조성중인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펀드에 한국벤처투자가 1천만 달러를 출자하여 총 경제 | 강상구 기자 | 2023-06-12 10:50 캄보디아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 BJ는 아영...생일 날 비보 전해져 캄보디아서 사망한 한국인 여성 BJ는 아영...생일 날 비보 전해져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은 유명 BJ 아영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현지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당초 이 여성은 캄보디아 여행 중이던 인터넷방송 진행자라고만 알려졌는데 현지 매체는 피해자가 33세 한국인 여성 변아영이라고 전했다.여성의 시신은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였다. 현지 경찰은 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병원 소유자인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다. 이들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12 10:44 어부의 퇴근길 어부의 퇴근길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옹진군 섬 일몰은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다. 하늘과 바다에 뿌려지는 노을빛과 일몰 풍경은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신의 영역이다.나는 그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자주 바닷가를 찾는다. 이번에 소개하는 일몰 포인트는 옹진군 선재도 형제섬인 ‘측도’가는 모랫길이다."일몰이 시작되면 금세 어두워지는 바닷가, 어부는 길게 뻗어있는 그물을 따라 발걸음을 재촉하기 시작한다"그 급한 마음을 아는지 해는 어부의 뒤를 따르며 남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춰 주고 나의 카메라도 어부를 따라간다. hyung_ma 김형만 기자의 시선 | 김형만 기자 | 2023-06-12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