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24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24일 충청북도 등 허위 보고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충북경찰청 등 10여곳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검찰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충북도와 청주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북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 충북도청, 청주시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북소방본부, 흥덕구청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에 대해서는 충북청 청장실을 비롯해 흥덕서 서장실, 112상황실, 경비과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충북 경찰은 오송 지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7-2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