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병민 "대통령이 당무개입? 한동훈 지지도만 올라" 김병민 "대통령이 당무개입? 한동훈 지지도만 올라"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당무개입' 관련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한 가운데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오히려 한동훈 위원장의 호감도만 올라갔다"고 언급했다.30일 김 최고위원은 KBC '여의도초대석'에서 "여러 여론 조사 데이터를 통해서도 한 위원장에 대한 지지도가 올라가는 모습들이 나왔다"고 주자앻ㅆ다.그러면서 "민주당은 시종일관 이번 총선을 정권 심판 기조로 치르고자 하는 것 같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초점을 맞춰놓고 한 위원장도 엮어서 한 덩어리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최고위원은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1 13:15 김무성 "전략공천하면 국힘 분열된다... 그런 짓 말라" 김무성 "전략공천하면 국힘 분열된다... 그런 짓 말라"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전략공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김 전 대표는 3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부산 중영도구에) 우리 당에서 저까지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는데 모두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이어 "5명 중에 1명도 특별하게 잘난 사람이 아닌데 전략공천을 하게 되면 나머지 4명이 가만히 있겠냐"고 피력했다.김 전 대표는 "그중에 1명은 이준석 신당으로 갈 것 아니냐"며 "그럼 우파표가 분열 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렇게 부당한 일이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1-31 11:28 정유라, 차범근 저격... "수령님 사진도 아니고 절이라도 하나" 정유라, 차범근 저격... "수령님 사진도 아니고 절이라도 하나"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조국 전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재판에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이를 두고 정유라 씨가 "어준이랑 저러고 몰려다니면서 조국이랑 1도 관련 없다는 차범근은 또 뭔지"라고 비판했다.정 씨는 전날(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왜 문재인 사진을 변태처럼 액자에 넣어서 간직하는 건지"라고 지적했다.정 씨가 게시한 사진 속에는 차 씨 부자와 김어준, 주진우, 배성재 등이 파티를 한 모습이 담겼는데 특히 테이블 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액자에 담긴 채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1-31 10:51 이재명, 신년기자간담회 갖는다...지지층 결집 나서 이재명, 신년기자간담회 갖는다...지지층 결집 나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4·10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새해 당 운영 구상 등을 밝힌다.이 대표는 집권 3년 차인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동시에 오는 4월 총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민주당은 31일 이날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 이 대표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총선을 약 두 달 반 앞두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윤 정권의 실정을 부각하면서 동시에 4.10 총선을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로 규정할 예정이다.'정권 심판'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31 10:29 한동훈, 경비·미화 직원들과 오찬 "고생하시는 분들 모신것... 겨울용 패딩 지급" 한동훈, 경비·미화 직원들과 오찬 "고생하시는 분들 모신것... 겨울용 패딩 지급"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근무하는 경비, 미화 직원들과 오찬을 진행했다.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주요 집무 공간을 국회 본관에서 당사로 옮긴 한 위원장은 당사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 직접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오찬에는 정동혁 사무총장과 당 총무과 직원이 동석했다.한 위원장은 "근무 중 고충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직접 말해달라"고 언급했으며 직원들에게 겨울용 패딩과 국민의힘 점퍼 지급, 냉장고 교체, 낡은 집기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31 10:20 한동훈, 총선 4호 공약 수원서 발표...'철도 지하화' 등 한동훈, 총선 4호 공약 수원서 발표...'철도 지하화' 등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해 '철도 지하화'를 비롯한 총선 4호 공약을 발표한다.국민의힘은 지난 29일 한 위원장은 31일 오후 2시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한 뒤 오후 4시께 장안구 천천동 보도육교에서 철도 지하화 관련 원도심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한 철도 지하화 관련 공약을 '국민택배' 형식으로 직접 발표한다.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교통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31 10:01 조원진 "유승민이 남은 이유? 한동훈, 경기도 카드로 쓸 것" 조원진 "유승민이 남은 이유? 한동훈, 경기도 카드로 쓸 것"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잔류하겠다고 밝힌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적극 활용할 카드'라고 주장했다.30일 조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 전 의원은 지난 총선 때는 불출마 선언을 명확히 했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이번엔 공천 신청을 안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한 위원장한테 공을 던진 것"이라며 "한 위원장은 그러면 유승민 카드를 쓸 거냐, 말 거냐"라고 언급했다.이어 "저는 그 부분은 용산과 생각이 다를 것 같다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0 17:27 한동훈 "대통령 당무개입? 날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한동훈 "대통령 당무개입? 날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을 두고 "그 사람들은 저를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아바타면 당무개입이 아니지 않을까"라며 일침을 날렸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중요한 것은 당은 당의 일을 하고 정부는 정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 방향은 동료시민이 발전하는 것이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일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은 당정 갈등에 대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0 15:03 전여옥, 차범근 저격 "차두리는 성공한 축구선수... 조민과 엮지 말라" 전여옥, 차범근 저격 "차두리는 성공한 축구선수... 조민과 엮지 말라"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차범근(71)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를 두고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차두리는 상당히 성공한 축구선수"라며 차 전 감독을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전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차두리는 차범근 선수의 아들로서 상당히 성공한 축구선수"라고 적었다.이어 "유명 축구선수 아들 중에는 폭망한 케이스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전 전 의원은 "차범근 씨가 어떠한 정치성향을 갖는 것은 본인의 자유"라면서 "탄원서도 얼마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30 10:43 이동학 "尹, 오찬서 민생? 누가 믿나... 워낙 투명해서 걸리는게 많아" 이동학 "尹, 오찬서 민생? 누가 믿나... 워낙 투명해서 걸리는게 많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여당 지도부와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가지며 민생을 논의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민생에 관한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말을 누가 믿겠냐"고 꼬집었다.이 전 최고위원은 3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건히 여사의 명품백 사건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진압한 게 아닌가"라고 의구심을 품었다.이어 "김 여사의 명품백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니 원래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서 진압을 해보려 했는데 잘 안됐던 것 같다"고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1-30 09:59 김민수 "'여성병역' 이준석, 정무적 하수지만 전략적으론 상수" 김민수 "'여성병역' 이준석, 정무적 하수지만 전략적으론 상수"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찰, 소방, 교정 직렬 희망자의 경우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의무화하자고 주장한 한편 이에 대해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정무적으로는 하수였고 전략적으로는 상수"라고 평가했다.김 대변인은 3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지역구는 포기하고 비례로 가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본인들이 차지할 부분들을 굉장히 경영학적으로 분석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 대변인은 "경영학의 마케팅 전략을 보면 STP 전략이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Segmentatio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1-30 09:36 "김건희 여사, 덫에 빠진 것"...말 바꾼 이수정 "김건희 여사, 덫에 빠진 것"...말 바꾼 이수정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김 여사는 "덫에 빠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지난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는 '덫을 놨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덫을 놓은 책임이 덫에 빠진 짐승에 있는지, 아니면 덫을 놓은 사냥꾼에게 있는지 국민 여러분도 심각하게 생각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처음에는 (필요한 게) 사과라고 생각했는데, 사건 내용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1-30 09:36 서정욱 "'잔류' 유승민? 이준석과 결별한지 오래" 서정욱 "'잔류' 유승민? 이준석과 결별한지 오래"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잔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정욱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와 유 전 의원의 관계를 두고 "인간적으로 결별한 지 오래"라고 주장했다.30일 서 변호사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취재해 본 바로는 1년 이상 통화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믿을 만한 취재원에 따르면 1년 이상 거의 통화가 없을 정도로 인간적 결별상태"라고 강조했다.서 변호사는 "두 번째는 옛날에는 유승민계 중에 이준석이었지만 지금은 이준석계 유승민"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이후에 위상이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0 09:18 합동참모본부, "북한 순항미사일 비행시간 과장 가능성" 합동참모본부, "북한 순항미사일 비행시간 과장 가능성"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28일) 발사한 신형 전략순항미사일(SLCM)의 비행시간 등 성능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29일 밝혔다.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28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실시된 '불화살-3-31' 시험발사 사실을 보도했으며 미사일들이 각각 7421초, 7445초 간 동해 상공에서 비행해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전했다. 다만 미사일들의 비행 거리와 발사한 잠수함 플랫폼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이 2시간 넘게 비행했다는 주장은 과장됐다고 보고 있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1-29 17:02 尹대통령, 한동훈과 2시간 37분 회동... '서천 점검 이후 6일만' 尹대통령, 한동훈과 2시간 37분 회동... '서천 점검 이후 6일만'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했다.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2시간 넘게 오찬회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식사한 뒤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해 30분 가량 차담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윤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강조하며 주택, 교통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29 16:22 윤 대통령 최측근 신평 "한동훈, 주도면밀해... 사마의가 될지 임표가 될지" 윤 대통령 최측근 신평 "한동훈, 주도면밀해... 사마의가 될지 임표가 될지"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최츤근인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대해 "비대위원장 취임 이전부터 주도면밀하게 정치무대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8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취임 후 더욱 신속하게 여권의 지지기반을 자기 것으로 차지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심야에 앞으로 논평을 멈추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문자를 받았는데, 그는 대구에서 열심히 친윤활동을 하던 사람"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갑자기 나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했는데 참으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29 14:58 이준석 "병역의 의무, 단계적으로 나눠져야...경찰·소방 공무원 지원하는 여성, 군복무 필수로" 이준석 "병역의 의무, 단계적으로 나눠져야...경찰·소방 공무원 지원하는 여성, 군복무 필수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개혁신당이 이르면 2030년부터 여성도 군 복무를 해야만 경찰과 소방 등의 공무원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만 부담했다"며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경찰,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성과 여성에 관계없이 병역을 수행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9 10:57 이수정 "배현진 피습 계획적... 15살이라 촉법소년" 이수정 "배현진 피습 계획적... 15살이라 촉법소년"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지난 25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용실 앞에서 돌덩이로 피습 당한 가운데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는 "우발적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며칠 전에도 (A군이) 그 미용실이 배회하는 것이 CCTV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이어 "보통 사람들이 패딩 주머니에 돌멩이를 넣고 다니냐"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도대체 15살짜리 중학생이 대낮에 그 주위를 맴도는 과정이 무슨 경위로 일어났는지 사실 파악을 해보지 않으면 설명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1-29 10:53 여당 험지출마 1호 의원 하태경, 종로 아닌 중구·성동을 출마하기로 여당 험지출마 1호 의원 하태경, 종로 아닌 중구·성동을 출마하기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올해 총선 출마 희망지를 서울 종로에서 서울 중구·성동을 지역구로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이 지역에는 윤석열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이영 전 장관을 비롯해 3선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출마하기로 한 만큼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 의원은 유선 인터뷰를 중·성동을 출마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 곧 기자회견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부산 해운대갑 3선 출신인 한 하 의원은 지난해 10월 험지인 서울 출마를 선언했다.이후 종로구 출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9 10:44 민주당 "한동훈 사퇴 요구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고발할 것" 민주당 "한동훈 사퇴 요구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고발할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민주당 관권선거대책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연 첫 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공천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이 개입한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라며 “공직선거법 9조와 85조 위반”이라고 했다.서 위원장은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사퇴하라고 하면서 대통령의 뜻임을 전달했다”며 “마포에 김경율 비대위원을 공천하느니 마느니, 이와 관련해서 대통령 마음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9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