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일종 "野, 검증안된 자료로 바다에 방사능 유입될 것이라 주장" 성일종 "野, 검증안된 자료로 바다에 방사능 유입될 것이라 주장"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5~7개월 뒤 국내 해역에서 기준치가 넘는 방사능이 나오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성일종 TF 위원장은 28일 국회 간담회 이후 “민주당은 검증되지도 않은 외국 자료를 인용하며 5∼7개월 후 우리 바다로 방사능 물질이 유입될 것이란 주장을 계속해왔다”며 “5∼7개월 뒤 대한민국 바다에서 이런 방사능 물질이 나온다면 저희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민주당은 2011년 오염수 방출로 우리 바다에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6-29 09:46 '역도 스타'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발탁 '역도 스타'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발탁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40)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발탁됐다.대통령실은 29일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책홍보와 체육·관광 등을 담당하는 2차관에 장미란 교수가 인선됐다.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역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다.당시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은 선수들이 모두 약물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유일하게 메달을 받은 선수가 되기도 했다.그는 2013년 공식 은퇴한 이후 박사과정을 거쳐 현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9 09:30 윤석열 "돈·출세 때문에 반국가적 작태 일삼는 사람들 너무 많아" 윤석열 "돈·출세 때문에 반국가적 작태 일삼는 사람들 너무 많아"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비협조적인 야당을 겨냥해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선동과 조작, 그리고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면서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돈과 출세 때문에 이들과 한편이 돼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들도 너무나 많다"고 밝혔다.아울러 전임 정부의 대북 정책을 겨냥한 비판도 제기됐다.윤 대통령은 "왜곡된 역 정치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28 17:33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권력의 개 되지 말아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권력의 개 되지 말아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28일 오전 10시 군검찰에 출두했다. 지난 2월 출판된 회고록 에서 군사기밀을 유출했다는 혐의다. 하지만 부 전 대변인은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 회고록을 통해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군검찰이 부 전 대변인을 소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군방첩사령부는 이미 두 차례 부 전 대변인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이날 통보된 시간에 맞춰 서울 용산 군검찰 건물에 들어간 부 전 대변인은 취재진에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8 14:12 이낙연, '정치 복귀 시동'...DJ 묘역 참배 이낙연, '정치 복귀 시동'...DJ 묘역 참배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 후 첫 일정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공개 행보에 나섰다.이 전 대표는 28일 오전 국립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그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통령은 제 정치의 원점"이라며 "1년 전 출국할 때도 여기 와서 출국 인사를 드렸던 것처럼 귀국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이나 당 안팎에서 나오는 자신의 역할론 등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다.귀국 일성으로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데 대한 물음에도 말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28 13:19 "본인이 성관계 해놓고"... 황의조 '사생활 폭로', 폭로 비판한 여권 인사들 "본인이 성관계 해놓고"... 황의조 '사생활 폭로', 폭로 비판한 여권 인사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 FC서울)의 사생활 폭로 파문이 확산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왜 관계를 정립하지 않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나”라며 최초 유포자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문성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의조 선수가 관계 정립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폭로자는 왜 관계를 정립하지 않는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나”라며 사생활을 폭로한 여성을 비판했다.문 전 대변인은 "폭로 글을 처음 읽어보고 지금 대한민국의 성관념이 얼마나 뒤틀려 있는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8 10:35 이재명 "박인환, 검찰은 아무나 간첩으로 낙인찍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 이재명 "박인환, 검찰은 아무나 간첩으로 낙인찍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표현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역사의 퇴행"이라고 밝히며 사퇴를 주장했다.이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 "믿기 힘든 발언을 접했다"며 "검사 왕국이 들어서자 검찰 출신이면 아무나 간첩으로 낙인 찍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정권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빨갱이 딱지를 붙이던 군사독재 시절의 악습을 그대로 빼닮은 검사독재"라고 전했다.그는 "박 위원장은 망언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며 "물러나지 않을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28 10:11 북한, "일본인 납치자 지속 언급은 '조건없는 정상회담' 부정하는 것" 북한, "일본인 납치자 지속 언급은 '조건없는 정상회담' 부정하는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북한은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실현 불가능한 문제”라고 규정하며 일본이 이를 언급하는 것은 “전제조건 없는 일조(북일) 수뇌회담을 희망한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언급하는 일본 당국자의 입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북한이 28일,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인 리병덕 명의의 '유엔은 주권국가를 모해하는 정치모략 선전마당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는 글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외무성이 지칭한 ‘일본 당국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로 추정된다.앞서 지난달인 5월 29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8 10:08 추미애 "조국 탓만 해서 무슨 해법이 생기냐" 추미애 "조국 탓만 해서 무슨 해법이 생기냐"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를 비판하는 것을 두고 '반인간적'이라고 질타했다.추 전 장관은 27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 입장에서 개인의 의지 또는 집단의 의지로 자기의 자율적 판단과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이 민주 사회"라며 "남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를 전제로 유불리를 재단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대단히 비민주적이고 반인간적"이라고 밝혔다.그는 "지금 '검찰 국가'가 탄생하며 요소요소를 다 파괴하고 있다"며 "이를 막아내지 못한 성찰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7 17:33 홍준표 "대구, 여태 빌붙어 살 생각만해서 이 꼴로 전락해" 홍준표 "대구, 여태 빌붙어 살 생각만해서 이 꼴로 전락해"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자신을 비판한 대구 언론에 반박하며 "눈치보고 비위 맞추고 비겁하게 슬슬 기며 살아라는 건데 나는 그런 짓 못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력에 당당히 요구 할 것 하지 못하고 눈치 보고 비위 맞추고 비겁하게 사는 것, 난 그렇게 못 한다"고 전했다.홍 시장은 또한 "여태 빌붙어 살 생각만 했으니까 이 꼴로 전락한 거다"며 "할 말 못하고 눈치나 보면서 빵 조각 하나 던저 주는 거 바라고 굽실 대며 살아 왔으니 대구가 지역내 총생산(GRDP) 전국 꼴찌가 된 정치일반 | 이송옥 기자 | 2023-06-27 16:19 김기현 "野 혁신위, 불체포 특권 포기도 관철시키지 못했다" 김기현 "野 혁신위, 불체포 특권 포기도 관철시키지 못했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범시킨 ‘김은경 혁신위원회’를 두고 “제1호 혁신안이라고 내어놓은 불체포 특권 포기조차도 관철시키지 못했다”며 “외부 보여주기용 허수아비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을 또다시 뒤집은 ‘허언(虛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상습식언도 문제지만, 이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가짜 선언에 면죄부를 주고, 물타기용 ‘특권 포기 쇼’를 연출해낸 김은경 혁신위도 그 나물에 그 밥이긴 매한가지”라고 주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7 13:59 박인환 "'문재인 간첩', 국민들이 모르고 있어" 박인환 "'문재인 간첩', 국민들이 모르고 있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국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의 박인환 위원장이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표현해 파장이 일고 있다.박 위원장은 이날 '최근 간첩사건의 특징과 국가안보' 토론회에 참석해 "최근 간첩단 사건이 나오는데 문재인 비호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따.그는 문재인 정부 시기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를 두고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이관되기까지) 이제 6개월 남았다. 70% 이상의 국민이 모르고 있다.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 직후 참석자들 사이에선 박수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6-27 11:51 당정,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논의 ... "쾌적한 교실 환경 만든다" 당정,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논의 ... "쾌적한 교실 환경 만든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부와 국민의힘이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오전 여의도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는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태규 정책위 부의장, 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해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한전의 적자가 워낙 커서 최근 연이어 전기요금을 인상하게 됐으나 이번 여름 무더위를 겪을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걱정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적극 활성화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27 11:15 하태경 "윤 대통령, 한동훈 계속 장관으로 중용할 것" 하태경 "윤 대통령, 한동훈 계속 장관으로 중용할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하 의원은 2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한 장관이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하 의원은 “행정부랑 정치권은 다르다”며 “한 장관은 내각에 쓰이는 게 윤석열 정부한테 더 낫다"라고 말했다.하 의원은 "한동훈 장관이 어쨌든 잘하고 있지 않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능력주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관 중에 잘하는 사람은 계속 중용할 것"이라며 한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7 11:00 다음달 공개되는 故(고) 박원순 전 시장 다큐멘터리, 박지현 "민주당 내에선 누구도 비판 안해" 다음달 공개되는 故(고) 박원순 전 시장 다큐멘터리, 박지현 "민주당 내에선 누구도 비판 안해"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故(고) 박원순 전 시장의 3주기를 앞두고 박 전 시장의 성폭력 사실을 미화하는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민주당에선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고 비판했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권력형 성범죄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지자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로 이미 국민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었지만, 여전히 권력형 성범죄를 끊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여전히 피해자 대부분은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2차 가해에 시달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27 09:43 이준석, '미중전쟁' 표현 쓴 문재인 강력 비판..."저 말 절대 쓰지 맙시다" 이준석, '미중전쟁' 표현 쓴 문재인 강력 비판..."저 말 절대 쓰지 맙시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5일,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에 ‘1950 미중전쟁’이란 책을 소개하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저 말 절대 쓰지 말자”며 문 전 대통령을 강력하게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50 미중전쟁’을 추천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정치적인 인물이 남들이 잘 안 쓰는 용어를 쓴다면 그 안에 정치적인 함의가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그는 "한국전쟁은 김일성이 일으키고 스탈린이 추인한 도발"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7 09:35 김기현 "사드괴담이 文정권 내내 횡행...방치 조장한 범인 밝혀야" 김기현 "사드괴담이 文정권 내내 횡행...방치 조장한 범인 밝혀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최근 성주 사드(THAAD) 환경영향평가에서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에서 왜 5년간 묵혀놓고 질질 끌고 뭉갠 것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환경영향평가가 어려운 작업 아니고 오랜 기간 필요로 하는 작업도 아니다. 1년 만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사드괴담 가짜뉴스가 문 정권 5년 내내 버젓이 횡행하도록 방치 조장한 몸통 누구인지 조사해서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누군가 커다란 힘을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6 17:39 양향자 '한국의 희망' 신당 창당..."새로운 미래로 넘어가자" 양향자 '한국의 희망' 신당 창당..."새로운 미래로 넘어가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 '한국의희망'이 공식 창당했다.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좋은 정치, 과학 정치, 생활 정치가 만들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겠다"고 밝혔다.행사에는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만 참석했다. 양 의원 측에 따르면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도 참석하기로 했지만 불참했다.한국의희망 3대 가치는 ‘좋은 정치·과학 정치·생활 정치’다. 양 위원장은 창당선언문을 통해 “진영논리와 부패에 빠진 ‘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26 16:55 윤희숙, '미중전쟁' 책 소개한 文에 "김일성 면죄하는 전직 대통령" 윤희숙, '미중전쟁' 책 소개한 文에 "김일성 면죄하는 전직 대통령"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6·25가 미중전쟁? 대한민국을 부정, 중국을 숭배, 김일성 면죄하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윤 전 의원은 “양산에 계신 전직 대통령이 오늘 6·25 날, 보훈에 대한 메시지는커녕 ‘6.25가 항미원조전쟁’이라 외치는 중국의 주장을 대변한다. 대한민국 군인의 희생을 기려야 하는 날, 대한민국 군인과 국가를 아예 지워버린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이어 "이쯤 되면 우리나라 정치인이 아니라 북한과 중국에 대해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26 16:10 김기현,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두고 "민주당, 후진적 행태 못 벗어났다" 김기현,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 두고 "민주당, 후진적 행태 못 벗어났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국회 제1당 민주당이 아직도 후진적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노란봉투법을 30일 본회의에서 또다시 일방적으로 날치기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민주당은 여당일 때 마음만 먹으면 법안 통과가 가능했음에도 법 원칙이 흔들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26 10: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