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시진핑 "중미, 협력하며 윈윈해야"...바이든 "미·중,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야"" 中시진핑 "중미, 협력하며 윈윈해야"...바이든 "미·중,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야""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중국 외교부는 지난 16일 중국과 미국의 지도자 온라인 회담의 주요내용을 오늘 공개했다.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미관계 발전하는 관정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정리하자면 새로운 시기에는 중국과 미국은 3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첫째, 서로의 사회 시스템 및 발전의 길과 더불어 상대의 핵심 이익과 관심 사항을 존중하면서 평등하게 대하고 갈등을 관리하며 구동존이 한다.둘째, 평화공존, 충돌·대항하지 않는 최저 기준으로 미국이 제시한 '공존'에다가 '평화' 두 글자를 붙일 수 있다.셋째는 협력·윈윈,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1-17 15:01 NGO 글로벌쉐어, 안산시에 아동용 매트 400개 기탁 NGO 글로벌쉐어, 안산시에 아동용 매트 400개 기탁 [안산=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안산시는 16일 NGO 글로벌쉐어로부터 아동용 매트 400개(4천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고성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글로벌쉐어는 국내외 소외계층 및 저개발국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사업 등을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성훈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 사회일반 | 김형만 선임기자 | 2021-11-16 18:11 시진핑-바이든 영상 회면 예정...中왕이 "양국·국제관계에 중요한 일이다" 시진핑-바이든 영상 회면 예정...中왕이 "양국·국제관계에 중요한 일이다"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중국 외교부는 지난 13일 왕이(王毅)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블링컨 美국무장관이 통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왕이 외교부장은 "시진핑(习近平) 주석은 오는 16일에 바이든 대통령과 화상회의로 회면할 예정이다. 이번 회면은 중미관계에 있어 중요한 일일 뿐만 아니라 국제관계에도 중요한 일이다"며 "양국 인민과 국제사회가 모두 이번 회면으로 양국 및 세계 발전에 대한 좋은 성과를 얻기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양국 지도자는 중미관계 발전에 인도하는 결정적 역할인 만큼, 서로 이번 회면의 성공을 위해 잘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1-15 14:01 시진핑 "中, 중등수준 사회 실현...사회주의 현대화 열려" 시진핑 "中, 중등수준 사회 실현...사회주의 현대화 열려"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중국 외교부는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화상회의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제(APEC) 상공 지도자 정상회담을 참석하여 '지속 가능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운명공동체'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시진핑 주석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어 세계적 경제 회복에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임을 지적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시대적 책무를 맡고 운명공동체의 목표로 이끌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 ▲'개방과 협력' ▲'녹색 전환으로 추진' ▲'적극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1-11 15:45 伊드라기-中왕이 "상호 '존경·개방·지지' 공감...소통 증진 기대" 伊드라기-中왕이 "상호 '존경·개방·지지' 공감...소통 증진 기대"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중국 외교부는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이탈리아 총리와 왕이(王毅)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로마에서 회견했다고 밝혔다.왕이 외교부장은 드라기 총리에게 시진핑 주석의 안부 인사를 전하면서 G20 로마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중국과 이탈리아가 '상호 존경', '상호 개방', '상호 지지' 3가지 '상호'를 바탕으로 관계 발전을 좋은 방향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상호 존경'은 양국은 문명 고(古)국으로서 서로의 발전을 포용적인 시각으로 지켜보면서 서로의 다른 점을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1-01 15:29 G20 제16회 정상회의 1단계...中 시진핑 "중국의 발전, 세계 경제에 에너지 부여" G20 제16회 정상회의 1단계...中 시진핑 "중국의 발전, 세계 경제에 에너지 부여"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30일, 베이징에서 화상회의로 G20 제16회 정상회의 1단계 회의에 출석해 연설을 했으며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특별 대표로 이탈리아 현장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G20, 세계 주요 20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기구 의장국) 총리가 사회로 나섰으며 각 성원국 지도자, 특별 참가국 지도자 및 관련 국제 조직 담당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시진핑 주석은 "현재 코로나 감염병 대유행이 장기화되며 세계 경제 회복에 어려움을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1-01 14:38 中시진핑-프랑스 마크롱, 양국관계 중점..."실용적 협력·상생 위해 만전" 中시진핑-프랑스 마크롱, 양국관계 중점..."실용적 협력·상생 위해 만전"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중국 외교부는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프랑스와의 관계를 상당히 중요시한다. 작년부터 여러 방법으로 연락을 유지하여 양국 관계를 위해 형성된 공감대는 잘 실천하면 중요한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중요한 이슈에 대한 양국의 즉시 소통은 관계 발전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정세에도 많은 안정성을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양국은 선결 조건으로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0-27 14:19 글로벌쉐어, 양평군에 화장품 300세트 기탁 글로벌쉐어, 양평군에 화장품 300세트 기탁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지난 22일, 양평군은 글로벌쉐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화장품 300세트(9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외교부 소관 비영리 국제구호 NGO단체로 2017년에 설립되어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미혼모 가정 긴급 거주 공간 지원, 난치병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7월에도 양평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닥터코아 생수(500ml) 4천개(7 사회일반 | 원충만 기자 | 2021-10-27 08:00 제주 돌하르방 아세안 중동 유럽 주요 대사관 등에 비치 제주 돌하르방 아세안 중동 유럽 주요 대사관 등에 비치 [제주=내외뉴스통신] 추현주 기자제주의 상징물인 돌하르방이 아세안·중동·유럽 주요 지역 대한민국 대사관과 국제기구 등 총 11개소에 비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랍 소사이어티 재단, 한-아세안 센터에 돌하르방을 비치 완료했고, 나머지 9개소는 외교부 협조를 통해 11월 중 배송할 예정이다.상징물은 각급 공관의 접견실 등 현지 방문객에게 노출되기 쉬운 장소에 비치되며, 제주도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돌하르방의 의미·유래 등이 기재된 배경과 함께 배송돼 제주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세 사회일반 | 추현주 기자 | 2021-10-21 11:20 바이든 발언에 中 "정치적 음모..타국 내정간섭·이익침해 그만하라" 바이든 발언에 中 "정치적 음모..타국 내정간섭·이익침해 그만하라"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자오리젠(赵立坚)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中 신장(新疆) 관련 발언에 대한 질문을 언급했다.자오 대변인은 "'신장 인권문제'란 발언은 뻔한 정치적인 음모다"고 비판했다. "이런 발언은 신장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막으려는 의도로 추측된다"며 "미국은 자국의 '인권 악행'을 깊게 반성, 본국의 일에나 충실할 필요가 있으며, 인권의 핑계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 타국 이익을 침해하는 등 행위를 그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신장 위구르족인들이 정치 | 동환신 기자 | 2021-10-19 16:13 中 왕이 "내년 중-아 정상회담 위한 꾸준한 소통...이란 핵문제 해결 기대"" 中 왕이 "내년 중-아 정상회담 위한 꾸준한 소통...이란 핵문제 해결 기대""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17일 페사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대신과 통화를 하였다. 왕이 외교부장은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에 대하여 중국과 사우디가 긴밀한 전략적인 소통을 유지하는 것이 양국의 '전면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서의 바람직한 의리다"며 "최근 몇년간, 양국 지도자의 관심 및 전략에 따라 양국 관계가 계속 발전되고 있다. 중국은 항상 양국 관계를 중동 외교의 우선 순위에 두고 사우디에 장기적으로 신뢰를 주는 안정적인 친구와 파트너로서 보다 깊은 관계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 정치 | 동환신 기자 | 2021-10-18 15:24 중국-ASEAN, 공동체 30주년...中왕이 "미얀마 중재 해결 기대" 중국-ASEAN, 공동체 30주년...中왕이 "미얀마 중재 해결 기대" [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왕이(王毅)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14일 에리완 유소프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통화의 시간을 가졌다.에리완 장관은 "올해는 동남아시아국가엽합(ASEAN)과 중국의 공동체 성립 30주년이다. 브루나이가 ASEAN의 의장국으로서 중국 및 다른 ASEAN 성원국들과 함께 중요한 기념 행사와 지도자 회의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양쪽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은 ASEAN과의 관계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며 귀국은 ASEAN 의장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데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0-15 15:05 글로벌쉐어, 충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생수 200박스 기탁 글로벌쉐어, 충주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생수 200박스 기탁 ▲글로벨쉐어 생수 기탁 (사진=충주시 제공)[충주=nbn시사경제] 문병철 기자국제구호개발 NGO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수 200박스를 기탁했다.후원받은 물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및 노인 등 푸드뱅크 대상자,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고성훈 대표는 “이번 기탁은 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충주시에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해외 빈곤 아동 지원,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 사업 등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mbc0327@hamnail.net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0-14 11:28 G20, 中 왕이 "타국에 대한 강요 및 내정간섭은 '불안·빈곤'만 초래" G20, 中 왕이 "타국에 대한 강요 및 내정간섭은 '불안·빈곤'만 초래" 사진=baidu[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왕이(王毅)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12일 저녁 베이징에서 중국 시진핑(习近平) 주석의 대리로 G20(세계 주요 20개국) 특별정상회의, 아프가니스탄(아프간) 특별회의에 비대면으로 참석했다.왕이 외교부장은 "아프간 과거 20년의 경험을 통하여, 각 나라들이 자율적으로 자국의 진로를 선택하는 것을 존중하며 색다른 문명 간 서로를 용납하고 준용하는 방식이야말로 국가와 국가 간의 올바른 길임을 알 수 있다"며 "자국의 의식 문화를 타국에 강요하여 다른 국가의 내정을 간섭, 심지어 군사로 간섭하는 행위가 불안과 빈곤만 초래하고 심각한 재난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G20은 자체가 가지는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아프간의 주권, 독립, 영토 완전을 존중하는 바탕으로 '아프간인 주도, 아프간인 소유'의 원칙을 지지하고 아프간과 지역의 평화·안정적인 발전에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왕이 외교부장은 ▲민생(民生)을 위주로 아프간이 인도주의 위기를 대처하는데 도와준다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려하여 아프간이 개방적이고 포용성 있는 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 ▲무관용 원칙으로 아프간을 테러주의와 멀어지게 한다 ▲깊은 공감대 형성시켜 아프간과 관련된 다양한 메커니즘을 합력으로 촉진 등 4가지 제안을 발의하였다.한편 이번 정상회의는 G20 의장국 이탈리아의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총리가 주관, 성원국의 지도자·대표 및 관련 국제기구 담당자들이 참가하여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yhdeftnt@naver.com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0-13 14:35 中 "대국의 책임 중요...美, 조속히 '백신 지원' 약속 지켜야" 中 "대국의 책임 중요...美, 조속히 '백신 지원' 약속 지켜야" 사진=nbnDB[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지난 11일 자오 리젠(赵立坚) 中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을 주관했다.한 기자가 "관련 기사에 따라 미국은 앞서 전 세계에 백신 제공량이 다른 모든 나라들의 총수보다 많다. 중국과 러시아 등 나라들과 달리 미국은 아예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중국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이에 자오 리젠 대변인은 "중국은 항상 백신을 코로나 이겨내는 강한 무기이자 전 세계의 공공상품으로 주장하고 최대한 전 세계 더 많은 민중들에게 은혜가 미칠 수 있어야 하고 우리는 말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했다.또한 "중국은 지금까지 100여개의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에게 14억제를 넘어 백신을 제공하였고 연간 전 세계로 20억제 백신을 공급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백신 실시 계획(안)'에 1억 달러를 기여한 바탕으로 올해 내 개발도상국을 향해 1억제 백신을 추가로 무료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어 "방역은 각 나라들 공동의 책임이다. 백신 개발·생산 대국, 특히 관련 선진국이 실제 행동으로 백신을 지원한다는 약속을 지키고 개발도상국들이 백신에 대한 사용 가능성을 제고하는 것은 대국의 책임 이행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고 덧붙였다."백신은 정치 홍보나 사적인 이익이 아닌 방역과 생명을 위한 것이다"며 "미국은 하루 빨리 백신 지원 약속을 실현하기 바란다"며 "개발도상국들에게 그림속 떡만 그리지 말라"고 비판했다. yhdeftnt@naver.com 사회문화 | 동환신 기자 | 2021-10-12 17:46 최덕근 영사 피살 25주기, 민간 추모 학술세미나..."무명의 별들에게" 최덕근 영사 피살 25주기, 민간 추모 학술세미나..."무명의 별들에게" [서울 =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최덕근 영사의 25주기 기일을 계기로 국가를 최우선으로 살다 '이름 없는 별'로 남은 모든 정보요원들을 기리는 행사"9월 29일 오후 2시, 한국행정학회 세미나실에서 최덕근 영사 피살 25주기를 맞아 국정원 전직모임과 민간 학술단체들이 공동으로 ‘최덕근 영사 순국 25주기 추념 학술세미나’가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몇 달 전 원훈석(院訓石) 문제로 국정원의 정체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순직 국가정보요원에 대한 첫 학술세미나’ ‘국정원 순직 직원에 대한 민간차원의 첫 공개 추모행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9-30 17:14 中외교부 "日선거에 주목...기본원칙 기반, 실용적 협력 추진할 것" 中외교부 "日선거에 주목...기본원칙 기반, 실용적 협력 추진할 것" 화춘잉(华春莹) (사진=baidu)[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29일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를 통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前)외무대신이 자민당 신임 총재로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024년 9월까지 3년이다.기시다 후미오 총재는 10월 4일 임시국회에서 제100대 일본 총리로 취임해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게 된다. 화춘잉(华春莹) 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 자민당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의 새 집권당과 함께, 중-일 간 여러가지 원칙과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양국 관계를 올바른 길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yhdeftnt@naver.com 정치 | 동환신 기자 | 2021-09-29 18:02 中왕이-NATO스톨텐베르그 "평등과 존중 바탕...교류·협력 지속" 中왕이-NATO스톨텐베르그 "평등과 존중 바탕...교류·협력 지속" 출처=163[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왕이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27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사무총장의 초청을 받아 화상회의로 회담을 진행했다.왕이 부장은 "서로의 인지 문제 해결이 양쪽 관계를 추진하는 요점이다"며 "중국은 평등과 존중을 바탕으로 NATO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고 건강한 관계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아태지역은 새로운 군사 집단을 구성할 필요가 없다. 대국 간의 적대 관계 유발, 새로운 냉전을 일으킬 패거리 이루는 등 행위에만 집중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또 "NATO는 나름대로의 자리를 잡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NATO는 중국을 적으로 상대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아무 조건 없이 중국과의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상호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yhdeftnt@naver.com 정치 | 동환신 기자 | 2021-09-28 17:59 유엔 구테흐스·中왕이 "인류평화 발전에 공헌해야...中·美 관계회복 중요" 유엔 구테흐스·中왕이 "인류평화 발전에 공헌해야...中·美 관계회복 중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사진=baidu)[nbn시사경제] 동환신 기자지난 27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왕이(王毅)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회담을 가졌다. 왕이 외교부장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백년간의 비상사태를 가속시키고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의 상태로 되어 있다"며 "중국은 사무총장님이 국제사회를 향해 분리하지 말고 세계가 새로운 냉전에 빠지면 안 된다는 호소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고 있고 인류 평화와 발전 사업을 위한 더 많은 공헌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또한 "시진핑 주석이 유엔 총회 일반적 변론에서 글로벌 발전에 대해 제의함에 따라 각계가 적극적으로 참여, 국제 공감대의 형성으로 함께 행동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더붙였다. 왕이 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사진=baidu)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은 중국과 함께 다자주의를 유지·실천하여 서로간 존중하는 국제 관계를 권장하는 데 협력, 다양한 도전dp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며 "특히 국제사회가 개발도상국들의 코로나이후 재생, 기후변화 대처 등 방면에 힘과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미국은 최근에 적대적으로 냉전할 생각이 없고 양국 관계 회복을 바란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중요한 것은 생각과 말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중국을 상대하는 정책이 이성적이고 실용적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yhdeftnt@naver.com 정치 | 동환신 기자 | 2021-09-28 16:55 한국, IAEA 가입 64년 만에 이사회 의장국으로 첫 선출 한국, IAEA 가입 64년 만에 이사회 의장국으로 첫 선출 [서울=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한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가입 64년만에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국으로 선출됐다.외교부는 현지시간 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IAEA 이사회에서 한국이 만장일치로 차기 의장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겸 주빈 국제기구대표부 대사가 이달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IAEA 이사회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이 핵 문제에 관한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인 IAEA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 것은 1957년 창설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래 64년 만에 처음이다.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정치일반 | 김준란 기자 | 2021-09-28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