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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bnDB[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북한이 28일 오전 6시 40분경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정보당국이 분석 중에 있으며, 올해 6번째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청와대는 오전 8시 NSC상임위원회(국가안전보장회의) 긴급회의를 열고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서욱 국방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원인철 합참의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NSC상임위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는 가운데 미국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kymajs@naver.com내외뉴스통신,NBNNEWS

정치 | 원종성 기자 | 2021-09-2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