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의 신부' 강지섭, 과거 JMS에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 '태풍의 신부' 강지섭, 과거 JMS에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강지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신도로 지목됐다. 강지섭은 "과거 JMS에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전했다.강지섭은 12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대학생이었던 1999년이나 2000년쯤 길거리를 가다가 (JMS 신도가)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왔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갔고 일반적인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은 한 적은 없다"며 "(정명석이) 자신을 메 문화/예술 | 임소희 기자 | 2023-03-13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