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대 의대 증원안, 최초 부결...교육부, 행정조치까지 시사하며 반발 부산대 의대 증원안, 최초 부결...교육부, 행정조치까지 시사하며 반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부산대가 의대 정원 증원을 내용으로 한 '부산대 학칙 일부개정규정안'을 부결하면서 2025학년도 부산대의 의대정원 확대 모집에 제동이 걸렸다.이에 교육부는 시정명령은 물론 행정조치까지 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7일 부산대에 따르면 대학본부는 이날 오후 교무회의에서 의대 증원 정원 규모를 확정 짓는 학칙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최종 부결되면서 당초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을 위해 거쳐야 하는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지으려 했던 계획이 무산됐다.부산대는 학칙을 개정해 당초 125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8 10:56 대폭 감액된 기초연금...민원 이어져 대폭 감액된 기초연금...민원 이어져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매달 수십만 원에 달하는 기초연금이 대폭 감액되면서 관계 기관에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반기 기초연금 정기조사 이후 기초연금의 감액 및 중단 통보가 이뤄지자, 구청에 민원 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올해는 금융권의 이자율이 상승으로 연금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이자율이 최고 6%까지 오르면서 예년에 비해 이자를 2배가량 많이 받게 되었다.그러면서 이에 따른 소득 증가분이 반영됐다. 지난해 만 65세 이상 노인 단독가구의 소득이 월 202만 원에서 올해는 213만 원 이하로 높아 사회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5-07 17:51 기상청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다음 달까지 참가 신청 접수 기상청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다음 달까지 참가 신청 접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기상청은 소방청·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개최하는 ‘2024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의 접수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기상·기후 융합기술에 대해 알리고 창의적인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활용 가치와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기상청은 소방청,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과제 4가지를 마련했다.과제 1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치 예보 모델을 보정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과제 2는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7 14:49 중앙행심위, '뇌출혈'로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거부 처분 취소 결정 중앙행심위, '뇌출혈'로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거부 처분 취소 결정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뇌출혈' 발생과 과중한 근무 간의 인과관계를 인정해 보훈지청의 등록 거부 처분을 파기했다.이번 결정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가 과중한 업무와 뇌출혈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이다.지방공무원인 ㄱ씨는 2019년 4월경 소속 기관의 사정으로 휴일을 반납한 채 근무하다가 ‘뇌출혈’이 발생했다.보훈지청은 공무원인 ㄱ씨가 머리에 외상을 입은 적이 없고, 초과근무시간이 많지 않았으며 고지혈증과 음주 습관이 있었다며 뇌출혈과 공무 수행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1:37 정부, 악성민원 칼 빼들어... 통화 종료·녹음 가능 정부, 악성민원 칼 빼들어... 통화 종료·녹음 가능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언 및 욕설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2일 행정안전부는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악성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그동안 정부는 민원처리법령을 개정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민원공무원 보호에 힘 써 왔으나 잦은 악성민원으로 인해 사망 피해가 발생하고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 여러 문제가 제기돼 왔다.행안부가 최근 실시한 대국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3.2%가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0:48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여...김포시 "지속 추진할 것" 김포 서울 편입 특별법,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여...김포시 "지속 추진할 것"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시키기 위해 발의된 특별법안이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은 의원 발의 후 4개월 넘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국회 소관위에도 상정되지 못했다.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등 12명이 지난해 11월 16일 발의한 이 법안은 오는 29일 21대 국회의원 임기 종료일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법안은 김포시를 경기도 관할구역에서 제외하고 서울시에 김포구를 설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김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5-03 10:40 검찰총장, '술판 회유' 의혹에 재차 반발..."터무니없는 거짓" 검찰총장, '술판 회유' 의혹에 재차 반발..."터무니없는 거짓"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비판했다.이 총장은 2일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재판받는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며 사법 시스템을 뒤흔들어 법망을 찢고 빠져나가려는 불법 부당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또 "사법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시켜 정쟁화해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사법의 정치화'가 끊임없이 계속돼 법치주의가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09:44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시간대 교통편의 개선방안 발표...광역버스 확대 운영,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 시간대 교통편의 개선방안 발표...광역버스 확대 운영, 시간제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을 공개했다. 이번 대책은 대통령이 주재한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출퇴근 30분 시대'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수도권 남부지역은 수원, 용인, 화성 등이 포함되며, 이 지역은 수도권을 통행하는 통행량이 가장 높은 곳으로서 인구 집중이 진행되고 있다.먼저 광역버스 수송력을 확대하기 위해 2층 전기버스를 대폭 확충하고 출퇴근 시간에 만차 운행이 잦은 노선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5:42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평화누리도' 된다?...반대 여론 들끓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평화누리도' 된다?...반대 여론 들끓어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강을 기준으로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의 새 이름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발표되자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1일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대구에 사는 신정임(91)씨가 공모한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당일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대상으로 선정된 '평화누리'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미래를 상징한다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1:35 지난해 공공기관 평균 연봉 1위 차지한 산림청 산하 기관, "성과급 과도 지급 확인돼...엄중 조치 중" 지난해 공공기관 평균 연봉 1위 차지한 산림청 산하 기관, "성과급 과도 지급 확인돼...엄중 조치 중"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지난 2023년 기준 공공기관 가운데 평균 연봉 1위를 차지한 산림청 산하의 한국치산기술협회가 국가 예산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확인돼 산림청에서 엄중 조치에 나섰다.2일 공공기관 경영 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 정보를 공시한 공공기관 327곳의 일반 정규직 평균 연봉은 7,012만원인 반면, 치산기술협회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그보다 67% 많은 1억 1,701만원이었다.그 중 54%인 6,279만원은 성과급이었다.치산기술협회는 주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용역을 받아 산사태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0:41 사법부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제출해야"...의대 증원 승인 보류 요청 사법부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제출해야"...의대 증원 승인 보류 요청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사법부가 의대 증원에 대한 최종 승인 보류를 요청했다.법원이 정부에 의대 증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관련 결론이 내려질 때까지 승인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전날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심리에서 정부 쪽에 의대생 2000명 증원과 관련한 대학의 인적·물적 시설에 대한 엄밀한 심사 여부를 포함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2009년 법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1 12:00 업계 1위 제주항공...아시아나 화물 인수전 불참 업계 1위 제주항공...아시아나 화물 인수전 불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참가했던 제주항공이 본입찰에서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예비입찰에 참여한 제주항공은 화물 인수 대신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예비입찰에는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등 4곳이 참여한 바 있다.다만 29일 진행된 본입찰에서는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총 3개의 항공사만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인수 후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근거로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30 14:12 '고물가속' 대학 등록금 44개교 인상... '역대 최다 규모' '고물가속' 대학 등록금 44개교 인상... '역대 최다 규모'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고물가 현상이 지속되자 4년제 일반대학 26개교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 이는 교육부가 등록금 인상 대학 공시 이래 역대 최다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체 409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대학 유형별 등록금 현황을 공개했다.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중 166개교(86.0%)가 동결한 반면 26개교(13.5%)가 인상했고, 1개교는 인하(0.5%)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 사회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4-29 16:15 일제히 '일주일에 하루' 휴진 결정한 '빅5' 병원 일제히 '일주일에 하루' 휴진 결정한 '빅5' 병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서울 '빅5' 대형병원 소속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 결정을 내렸다.의료계에 따르면 이미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은 하루 휴진을 공식화 했고, 연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단,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는 입장이다.교수 비대위 차원에서 휴진 날짜를 정하더라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기기로 결정했다.이에 일부 병원에서는 이미 진료를 조정하거나 대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26 13:41 검찰, 이재명 대선 후보 공약 개발 지원 혐의 국방연구원 관계자 압수수색 검찰, 이재명 대선 후보 공약 개발 지원 혐의 국방연구원 관계자 압수수색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검찰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약을 지원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천대원)는 최근 김윤태 전 KIDA 원장, 김 모 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전 KIDA 안보전략연구센터장 등을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이들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이 특정 캠프의 공약을 만든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압수수색은 지난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26 10:57 유엔참전용사들 방한해 세상 떠난 전우들 넋 기렸다 유엔참전용사들 방한해 세상 떠난 전우들 넋 기렸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6.25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90대 용사들이 한국을 찾았다.가평전투 73주년 추모식에 참석한 참전용사 6명은 먼저 세상을 떠난 전우들의 넋을 기렸다.방한한 참전용사는 1951년 4월 중공군과 치열하게 맞서 싸운 가평전투 격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20대 초반의 앳된 병사는 어느새 올해 94살의 나이가 되어 혼자 거동조차 쉽지 않지만 70여 년 전 전우들을 기리는 마음은 그대로이다.전쟁 후 첫 한국 방문인 92세 콜린 칼리는 "1950년대 한국은 정말 추웠어요"라며 전쟁 상흔으로 참혹했던 한반도는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25 13:29 '한강에서 놀멍쉬멍' 한강 3종 경기 참가하세요! '한강에서 놀멍쉬멍' 한강 3종 경기 참가하세요!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특별한 여름 축제가 찾아온다.48시간 안에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를 ‘쉬엄쉬엄’ 해내기만 하면 되는 한강 축제다.서울시는 오는 6.1(토)~6.2(일) 이틀 동안 뚝섬한강공원 일대(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열릴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4.23.(화)부터 네이버에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검색하고 네이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사전 예약 시 축제 참여 날짜와 시간(3타임) 선택이 가능하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24 14:27 간호대 정원, 2025학년도 1천명 증원...자연계 입시 변수 간호대 정원, 2025학년도 1천명 증원...자연계 입시 변수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2025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간호대 입학정원이 1천명 늘어나 자연계 중상위권 학생들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1만 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이 8,882명으로 전체의 82.2%를 차지한다.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학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는데 이에 따라 간호학과의 인기도 최근 상승하는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9 10:23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여당 동참 촉구"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여당 동참 촉구"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전세사기특별법과 최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자면서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오는 5월 29일 21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면 계류 중인 법안들은 자동 폐기 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며 "특히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추진에 정부 여당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 눈이 21대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9 09:54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23일 논의 예정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23일 논의 예정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의 가석방 여부가 내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3일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 적격심사 등을 진행한다.가석방심사위원회는 매달 20일을 전후해서 열리는 정기 회의로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법무부 장관 소속의 중앙위원회다.위원장을 포함해 5명 이상 9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현재 동부구치소에 복역 중인 최 씨도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법무부 관계자는 "기계적·형식적인 절차에 따라 특정 형기가 지난 수형자들이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2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