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 조규성·의인 최영진 씨 등 시민대표 10명 나선다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 조규성·의인 최영진 씨 등 시민대표 10명 나선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서울시는 31일 밤 10시 5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열린다. 이번 타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축구선수 조규성을 비롯해 국가대표로서 국위를 선양한 인물, 우리 이웃을 정의롭고 안전하게 지켜준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 등 7개 분야를 대표하는 10명의 시민대표가 참석한다.시민대표에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과 어시스트 기록하며 대한민국 16강 진출의 주역인 조규성 선수와 폭우 당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강남순환도로에서 배수구 뚫어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12-30 11:23 3년 만에 열리는 '자유의 제야의 종소리'...10만 명 운집 예상 3년 만에 열리는 '자유의 제야의 종소리'...10만 명 운집 예상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종로 보신각에서 2019년 이후 3년 만에 10만 명의 인파 속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질 예정이다.2019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작년과 재작년 타종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신했다가 행사를 진행하는만큼 10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서울시와 경찰은 예상보다 더 많은 인파가 운집할 가능성을 대비해 면밀한 합동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태원 참사 여파에 올해도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서울시가 예정대 사회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12-26 11:13 세 번의 위헌판정받은 윤창호법...3년만에 폐기 수순 밟는다 세 번의 위헌판정받은 윤창호법...3년만에 폐기 수순 밟는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을 2회 이상 거부한 사람을 가중처벌하는 '윤창호법'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세 번째 위헌 결정을 받으면서 효력을 완전히 잃어 3년 만에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헌재는 31일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도로교통법 148조의2 1항의 처벌 대상에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는 작년 11월, 올해 5월에 이은 세 번째 결정이다.윤창호법은 지난 2018년 만취 운전자의 차에 치인 윤창호 씨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그해 말 도로교통법 개정되면서 만들어졌 정치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09-01 11:45 교통법 개정 1년이 지났지만 사고는 계속...전동킥보드 이용 증가할 수록 사고도 증가 교통법 개정 1년이 지났지만 사고는 계속...전동킥보드 이용 증가할 수록 사고도 증가 [nbn시사경제] 이정연 기자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교통법을 개정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전동킥보드 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PM 교통사고 건수는 105건으로, 2020년 185건, 2021년엔 441건으로 늘었다. 2년동안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지난 12일까지 142건의 PM 사고로 161명의 부상자와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도 2019년 3명, 2020년 3명, 2021년 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 사회일반 | 이정연 기자 | 2022-05-14 15:05 5월 한 달간 서울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편다 5월 한 달간 서울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 편다 [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경찰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술자리가 증가하면서 한 달간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서울경찰청은 4월 29일 오전 0시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싸이카 순찰대, 교통기동대,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흥가, 시장 주변과 주거지 연결도로에서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일제히 단속한다.이와 별개로 경찰서 별 수시 음주단속도 함께 진행한다. 아침 출근길에서 숙취 운전 단속과 주간 시 사회일반 | 전혜미 기자 | 2022-04-29 10:54 MZ세대 사로잡는 레저 아이템은...자전거·골프·축구·캠핑 순 MZ세대 사로잡는 레저 아이템은...자전거·골프·축구·캠핑 순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취향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는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의 2021년 연간 거래액이 전년보다 약 115% 증가해 122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번개장터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거래액은 약 435억 원으로 전년도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1분기 MZ세대의 구매 이용자 수와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개장터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MZ세대의 레저 아이템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가 가장 높은 거래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골프, 축구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04-06 17:33 명확해진 '전동킥보드' 견인구역...상습 위반자에게는 패널티 부과 명확해진 '전동킥보드' 견인구역...상습 위반자에게는 패널티 부과 [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서울시가 시내에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관리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서울시는 22일 “전국 최초로 전동킥보드 견인 대책을 시행한 데 이어 단계적 발전 방안으로 3월부터 본격적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제도 시행시 즉시견인구역 기준이 모호해 전동킥보드 업체의 견인피해 사례와 비용 부담이 늘어나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리대책으로는 먼저 지하철역 출구 전면 5m, 버스정류소 전후 5m, 횡단보도 전후 3m 등 즉시견인구역 기준을 명확하게 지정했다.전동킥보드 수거와 관련해서도 전동 nbn시사경제TV | 전혜미 기자 | 2022-03-23 16:30 순천시, 2022 지속가능한 시민체감형 교통정책 시행 순천시, 2022 지속가능한 시민체감형 교통정책 시행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는 2022년 시내버스의 도심지역 유입으로 인한 도심 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이를 통한 도심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청암대 일원에 도심과 농촌(낙안·별량·상사방면)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환승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순천시는 도농통합도시로 시내버스 주 차고지가 순천 서부인 가곡동에 위치해 도심 외곽지역 장거리 노선(낙안·별량·상사방면)과 시내구간(중앙로) 경유 운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그로 인한 운행 횟수 감소로 시민 불편, 도심권 교통체증 및 도심 내 대기오염 등 복합적인 문제가 야기되고 사회일반 | 정광훈 기자 | 2022-01-03 16:27 전남도, 미래 운송기 e-모빌리티 산업 육성 박차 전남도, 미래 운송기 e-모빌리티 산업 육성 박차 [남악=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전라남도가 미래 운송수단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는 ‘블루 트랜스포트’의 핵심 e-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국비 265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전남도는 2014년부터 e-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영광 대마전기차산단을 중심으로 e-모빌리티 산업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실증사업을 추진했다. e-모빌리티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집적화와 함께 산업생태계를 선제적으로 조성하고 있다.올해 e-모빌리티 분야 국비예산으로 총 26 사회일반 | 박용하 기자 | 2022-01-03 11:49 시흥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 홍보에 앞장서다 시흥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 홍보에 앞장서다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시흥소방서(서장 한선)는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화재를 예방하고자 시흥시 아파트 및 주택, 빌라 등을 대상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17년 4건, 18년 7건, 19년 14건, 20년 23건으로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시흥시 장곡동 소재 아파트에서 전동킥보드 베터리 충전중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이에 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화재는 대부분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주원인은 사회일반 | 김해성 기자 | 2021-12-31 13:26 국토교통부 알뜰교통카드와 부천시 스마트시티패스가 뭉쳐 국토교통부 알뜰교통카드와 부천시 스마트시티패스가 뭉쳐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부천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챌린지 참여기업인 데이터얼라이언스(주)와 협업해 스마트 시티패스 앱을 통해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이용 전·후 알뜰교통카드(도보, 자전거 등)와 함께 ‘공유전동킥보드(킥고잉)·공유전기자전거(일레클)·공유차(위굴리)·주차공유’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합 환승을 통한 대중교통비 절감 혜택 제공을 진행하고 있다.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탄소배출 저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월 15일 지급대상자부터 마일리지 적립 조건을 확장해 시범운영중이다.금 사회일반 | 김해성 기자 | 2021-12-20 10:35 부천시, ‘스마트 시티패스’ 경인히트상품 대상 수상 부천시, ‘스마트 시티패스’ 경인히트상품 대상 수상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부천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생활 및 대중교통 비용 절감을 위해 운영중인 ‘스마트 시티패스’가 지난 24일 경인일보가 주최한 2021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스마트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한 경인히트상품 공모전에는 지자체와 기업체 부문으로 나눠, 지자체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상품 30개(지자체4, 기업체26)를 선정했다.부천시는 ‘2016 경인히트상품’에서 전국 최초 구를 폐지한 행정혁신으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는‘스마트 시티패스 앱 사회일반 | 김해성 기자 | 2021-11-25 10:55 화순군,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강화 리플릿 제작 화순군, 전동킥보드 안전 수칙 강화 리플릿 제작 [화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화순군은 전동킥보드 안전 기준, 요건이 강화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순군 지역에서도 공유 전동킥보드를 도입, 이용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대중화 속도는 빠른 반면 안전의식은 부족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많아졌다.화순군이 제작한 리플릿에는 ▲제2종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 또는 1·2종 운전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25 16:41 ‘의인 황도영 광주남구의원’, ‘주민 안전이 우선’...킥보드 무단 방치. 과태료 부과해야 ! ‘의인 황도영 광주남구의원’, ‘주민 안전이 우선’...킥보드 무단 방치. 과태료 부과해야 !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의인 황도영 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전동 킥보드에 대해 무단 방치 시 즉각 견인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19일 황 의원에 따르면 “공유킥보드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도시교통 대책의 핵심이다”며 “가까운 거리를 최대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반납장소가 지정되지 않는 공유 킥보드가 인도나 도로에 무단방치 되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불편 민원사례가 늘어났다고 전했다.“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7 사회일반 | 서상기 기자 | 2021-10-19 16:42 [기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 만들어야 [기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 만들어야 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순경 정성빈[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륜차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이에 따라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경찰은 국토교통부와 연계하여 10월부터 3개월간 번호판 미부착 등 불법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이륜차 사고는 2만1258건으로 2019년 2만898건보다 약 0.6% 정도 증가하였고 사망사고도 525명으로 전년대비 약 0.7%늘었다.실제로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순찰을 돌 때도 위와 같이 법규를 무시 한 채 이륜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이러한 문제가 대두되자 경찰은 지난 9월 2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차 운행을 적극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인천 부평경찰서에서도 이륜차 민원다발장소인 백마장사거리, 원적사거리, 산고사거리, 부평전화국사거리, 동암역 북 광장 일대 등지에서 주간, 야간을 불문하고 집중순찰 및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중히 단속하는 중이다.현재 일선인 지역관서에서는 이륜차 및 전동킥보드(PM)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및 인스타와 페이스북 같은 SNS 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에 가게 전광판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운전자에 대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륜차 문화가 확립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순경 정성빈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0-08 10:11 전동킥보드, 만 16세이상 면허 취득자만.. '도로교통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전동킥보드, 만 16세이상 면허 취득자만.. '도로교통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갑작스런 사고 증가로 사회적 이슈를 야기했던 전동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 PM, Personal Mobility)의 안전규정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다.앞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전동킥보드의 안전강화를 위해 관련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운전면허에 준하는 필수교육이수, 인명보호장구(안전모) 착용 및 전조등·발광장치 설치 의무화 내용이 담겼다. 또, 약물, 과로, 질병 상태에서 PM을 운전하면 안 되고, 어린이(만 13세 미만)가 운전하면 그 보호자가 처벌받게 되는 내 정치일반 | 주해승 기자 | 2020-12-07 17:15 [기고]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기고]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최근 전동킥보드 대여업체의 증가와 함께 어플서비스를 이용한 대여 및 결제의 편의성으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먼저 운전이 간단하고 이동에 대한 제약이 적으며 대여요금도 부담이 적어 어플서비스로 대여 후 발견하기 쉬운 곳에 주차만 하면 반납과 동시에 요금이 자동결제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편의성으로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함에도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전동킥보드를 동승하는 경우 등 안전수칙에 대해서는 대부분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10-20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