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사율 18% '살인진드기 SFTS', 올해 첫 사망자 발생 치사율 18% '살인진드기 SFTS', 올해 첫 사망자 발생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활동이 늘면서 잔디밭이나 풀숲에서 벌레에 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지난 16일, 올해 처음으로 강원도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살인진드기 사망자가 발생해 진드기 예방요령과 기피제 사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서울에서도 SFTS를 옮기는 진드기가 다량 발견됐다.18%의 높은 치명률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504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277명이 숨졌다.이 바이러스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사회문화 | 김희선 기자 | 2022-06-02 14:00 서산시보건소,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서산시보건소,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서산=내외뉴스통신] 이수섭 기자서산시보건소가 가을철 주로 발생하는 발열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발열성 감염병은 고열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발생하며, 털진드기 등의 유충에 의해 주로 매개한다.유충에 물리면 1~3주 이내 고열, 오한 등 증상과 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리면 4~15일 이내 고 사회일반 | 이수섭 기자 | 2021-11-15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