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박먹는 이재명에...개딸들 "수박 모두 발라먹겠다는 시그널인가요?" 수박먹는 이재명에...개딸들 "수박 모두 발라먹겠다는 시그널인가요?"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수박을 먹자 친명 강성 지지자들이 ‘수박을 처단하라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고 풀이했다. 수박은 겉은 민주당원이지만, 속은 국민의힘인 이들을 의미하는 은어다.이재명 대표는 16일 경기 안성시 청년 농업현장 간담회에서 수박을 먹었다. 이에 18일 일부 '개딸'들이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등에 “이 대표가 당내 수박들을 처단하라는 시그널을 보낸 것”이라며 “모두 함께 동참하자”고 주장했다.지지자 A씨는 “이재명 급의 정치인이라면 촬영이 되는 저런 행사들에는 다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5-19 10:42 김기현이 쏘아올린 '바이든·날리면'...천하람 "'바이든'으로 보는게 맞다" 김기현이 쏘아올린 '바이든·날리면'...천하람 "'바이든'으로 보는게 맞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김기현 후보가 20일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순방에서 논란이 된 '바이든', '날리면'을 언급했다. 이날 TV 토론회에선 윤 대통령의 뉴욕 순방 발언 관련된 일이 재차 언급됐다. 김 후보는 천하람 후보에게 "MBC 편파 방송에 대해 묻겠다"며 "천 후보는 윤 대통령이 거기서 '바이든'이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지금도 (생각에) 변화가 없는가"라고 질문했다.또한 "MBC에서 전문 장비로 분석했더니 '바이든인지 날리면인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저도 들어봤습니다만 '바이든'인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21 09:47 이준석 "내부총질이라는 인식도 한심한 게..." 연이어 尹 비판 이준석 "내부총질이라는 인식도 한심한 게..." 연이어 尹 비판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데 이어 5일에도 윤 대통령 비난을 이어갔다.이 대표는 "이준석을 아무리 공격하고 이준석에게 내부총질한다고 지적해도 부질없는 이유는 수많은 자기모순 속에서 이 판을 끌고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선출된 당 대표가 당내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내부총질이라는 인식도 한심한게, 당 대표가 말하는 것이 정론이고, 그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보통 반기를 드는 행위다. 당대표가 내부총질 한다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이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전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8-05 13:38 전여옥 "지구 떠난다더니 울릉도냐...이준석이야말로 '양두구육' 원조남" 전여옥 "지구 떠난다더니 울릉도냐...이준석이야말로 '양두구육' 원조남"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직격했다.그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부총질러'가 양두구육(羊頭狗肉)을 이야기한다. 왕소름 돋는다"고 공세를 폈다.전 씨는 11년 전 이 대표가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입문했을 당시를 언급하면서 "방송에 출연한 이 대표에게 진행자가 '전여옥 의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배신자다'고 단박에 말했다"고 기억했다.전 씨는 "저는 웃고 말았다. '그래 뭐 27살 젊다는 게 뭐냐. 눈치 안 보고 이야기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7-28 11:43 '내부 총질' 논란에 박지원 "이준석 당 대표 복귀 불가 경고 보낸 것" '내부 총질' 논란에 박지원 "이준석 당 대표 복귀 불가 경고 보낸 것"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당원권 6개월 정지 상태에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내부 총질’ 당사자로 지목한 윤석열 대통령의 스마트폰 메시지가 언론에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는데 야권이 일제히 공세에 나섰다.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7일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윤 대통령이 그러한 지적을 이 대표에게 했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당 대표로 돌아올 수 없다 하는 경고를 보낸 것 아니냐”며 “집권여당이 경제나 물가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권력투쟁으로 계속 빠져가는 것”이라고 직격했다.권성동 국민의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7-27 16:43 홍준표 "어찌 속내를 감출 수 있었겠나"...'내부 총질' 발언 대통령 두둔 홍준표 "어찌 속내를 감출 수 있었겠나"...'내부 총질' 발언 대통령 두둔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메시지 공개 사태와 관련해 "당대표가 화합적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지 않고 계속 내부 불화만 야기 시키는 것을 보고 어찌 속내를 계속 감출 수가 있었겠나"라고 대통령을 두둔했다.홍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대선 때 두 번에 걸친 '이준석 파동'을 제가 중재해서 어렵사리 대선을 치렀다"며 "그런데 정권을 교체한 후에도 소위 윤핵관들과 이준석 대표의 불화는 계속 되었고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대표의 불화도 계속됐다"고 꼬집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정치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07-27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