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양식품, 사또밥·짱구 등 과자값 15.3% 인상‥"라면은 안올려" 삼양식품, 사또밥·짱구 등 과자값 15.3% 인상‥"라면은 안올려"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삼양식품은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과자 제품 가격을 15.3% 올릴 예정에 있으며, 인상품목에 라면류는 없다고 밝혔다.삼양식품 관계자는 "사또밥, 짱구, 뽀빠이 등 3개 제품 편의점 가격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인상 시기는 내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당사는 라면 매출 중 수출액 비중이 70%에 달한다"며 "최근 환율이 오른 만큼 아직은 시장 상황을 지켜볼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스낵류의 가격 인상은 삼양 뿐만이 아니다. 다음달 1일부터 오리온은 9년 만의 편의점 제품의 가격 기업 | 김희선 기자 | 2022-09-26 14:10 농심, 오리온 제품, 오늘부터 가격인상...다음달에는 '팔도'도 인상 예고 농심, 오리온 제품, 오늘부터 가격인상...다음달에는 '팔도'도 인상 예고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원부자재 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에 수익성이 악화됨에 따라신라면과 초코파이 등 주요 가공 식품 가격이 오늘부터 줄줄이 인상되며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질 전망이다.농심은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하기로 했다. 농심은 지난해 8월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6.8% 올리면서 1년 만에 라면가격 재조정에 나섰다. 당시 신라면은 7.6%, 안성탕면은 6.1%, 육개장사발면은 4.4%씩 인상됐다. 이어 올해 3월에는 스낵 2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산업동향 | 김희선 기자 | 2022-09-15 10:50 라면값도 오르나...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먹거리 물가 '빨간불' 라면값도 오르나...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먹거리 물가 '빨간불'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식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운송비까지 증가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먹거리 물가 고고행진이 하반기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오늘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지난 3월 159.7p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달까지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는 식량가격지수가 월평균 각각 95.9p, 95.1p로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난해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월평균 1 경제정책 | 김희선 기자 | 2022-07-14 14:19 "불닭볶음면 유통기한 길고 초코파이 저질 성분" 中 소비자 황당 주장 "불닭볶음면 유통기한 길고 초코파이 저질 성분" 中 소비자 황당 주장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최근 유통기한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수출용 불닭볶음면의 유통기한이 12개월인 데 반해 한국 내수용은 그의 반인 6개월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 등이 보도했고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이 유통기한을 이중으로 표기해 자국에서 남은 제품을 중국에 팔고 있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불닭볶음면이 주력 상품인 삼양식품으로서는 당황스러워하며 즉각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수출용 제품은 운송 기간과 수입국 검역 통관 등에 시간이 해외 | 김희선 기자 | 2022-04-14 17:30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청년회(회장 김영탁)는 11월 30일 오전 등교시간 충주 미덕중, 중산고, 충주상고 정문 앞에서 청년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청년회가 지난 6월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이어 개최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이 현실적으로 그 심각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교내 집단따돌림, 성추행, 사이버, 음주, 흡연, 언어폭력 근절에 대한 범사회적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회원들은 등교 시간대를 이용해 여성회와 함께 준비한 볼펜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1-30 10:36 오리온, "초코파이 기반" 인도진출...주가 상승하나? 오리온, "초코파이 기반" 인도진출...주가 상승하나? [nbn시사경제] 정재은 기자오리온이 인도 제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오리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에 위치한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은 2019년부터 현지 제조업체인 만 벤처스 등과 함께 진행됐다.이에 따라 중국(5개), 베트남(2개), 러시아(2개)에 이어, 해외의 10번째 생산기지가 설립됐다.오리온은 이와 관련해 "초기에는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코파이를 집중 생산할 것"이라며 "이후 비스킷, 스낵 등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대형마트, 이커머 증권/금융 | 정재은 기자 | 2021-02-23 17: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