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락치 논란' 불구 김순호, 6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 이유는? '프락치 논란' 불구 김순호, 6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 이유는?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프락치 활동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 등이 불거졌던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20일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면서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날 김 국장과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에 불과한 경찰 최상위층 자리다.이번에 승진자로 뽑힌 조 국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한 후 경찰청 인사과장·기획과장·서울 서초경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21 10:34 KB국민은행, 2022년 상반기 채용 계획 발표 KB국민은행, 2022년 상반기 채용 계획 발표 [nbn시사경제] 권대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을 200여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부문은 ▲IT ▲직무전문가(ICT 리크루터) ▲보훈 ▲ICT, 자본시장 등 경력직 전문인력 등이다.먼저 비대면 플랫폼 확장 및 신규 서비스 확대를 위해 IT 부문 채용을 실시한다. 직무 전문가 부문은 은행산업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다양한 채용수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ICT 리크루팅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 또한,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증권/금융 | 권대환 기자 | 2022-04-01 14:43 인천시, 올해 2·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62명 선발' 인천시, 올해 2·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62명 선발' [인천=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인천시가 2022년도 제2회 및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962명을 선발한다. 앞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제1회 임용시험의 간호 8급 49명까지 더하면 올해는 신규공무원을 총 1,011명 채용하게 된다. 직급별로는 ▲7급 26명, ▲8급 49명, ▲9급 926명, ▲연구사 5명, ▲지도사 5명 등 1,011명이며, 임용예정 기관별로는 ▲시(市) 및 8개 구(區) 910명, ▲강화군 53명, ▲옹진군 48명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정비율보다 높은 비율로 구분모집 전국 | 김형만 기자 | 2022-02-17 14:28 밀성제일고 학생 NH농협은행 직업계고 특별채용 최종 합격 밀성제일고 학생 NH농협은행 직업계고 특별채용 최종 합격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코로나로 취업문이 꽉 닫힌 요즘, 밀성제일고등학교(학교장 강철오) 정보처리과 3학년 김연우 학생이 올해 NH농협은행 특별채용에 최종 합격하여 화제다.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직무능력 평가–인․적성 평가–집단 면접 등 여러 관문을 차례로 뚫고 합격한 김연우 학생은 오는 11월부터 2주간 신규직원 연수 후 실무에 투입된다.고졸 취업을 목표로 특성화고에 진학한 김연우 학생은 입학 이후 꾸준히 자격증 취득 특별반, 공채대비반 및 취업동아리 등 교내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컴퓨터활용능력 사회일반 | 장현호 기자 | 2021-10-25 18:00 공수처 1호 조희연 교육감 기소되나…공심위 ‘기소 의결’ 공수처 1호 조희연 교육감 기소되나…공심위 ‘기소 의결’ [nbn시사경제] 오영세 기자공수처 1호 사건을 다뤄온 공수처가 해직교사 특혜 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기소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 조 교육감뿐만 아니라 특채 실무작업을 한 혐의를 받는 전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기소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공수처는 30일 공소심의위 개최 결과 “장시간 심의를 통해 이 사건 관련자의 주요 피의사실에 관해 기소 의견으로 심의 의결했다”고 발표했다.조희연 교육감은 즉각 입장문을 통해 “공소심의위원회가 피의자 변호인의 의견진술권을 보장하지 아니하고 수사검사의 일방적인 의견만 듣고 판단 정치일반 | 정혜원 기자 | 2021-09-01 11:37 윤희숙 "조희연 교육감, 채용시스템 파괴...마지막 선까지 넘은 것" 윤희숙 "조희연 교육감, 채용시스템 파괴...마지막 선까지 넘은 것"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법을 우습게 알고, 공정의 가치를, 교사지망생의 노력과 눈물을 짓밟는 이들이 그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왔을까요"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원에 의해 드러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전교조 보은채용에 대해 날을 세웠다.피가 거꾸로 치솟는다는 게 어떤건지 느끼게 하는 뉴스라고 밝힌 윤 의원은 "교육감이라는 분이 전교조 해직교사 5명을 합격자로 내정해 특별채용 했다고 했다"며 "그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불법을 저질렀는데, 반대하는 부교육감, 국장, 과장을 결재라인에서 배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4-26 09:19 감사원, '전교조 불법채용' 조희연 고발...조희연 "소명할 것" 감사원, '전교조 불법채용' 조희연 고발...조희연 "소명할 것"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해직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하도록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시 교육청은 적법한 절차였다고 반발하고 있지만 감사원은 경찰에 고발하고 공수처에 수사 참고자료를 넘겼다고 전해졌다.감사원(원장 채재형)의 결과대로 사실로 굳어진다면, 공정과 정의를 외쳐온 전교조와 조희연 교육감은 벼랑끝 대응으로 맞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미 교육감 측은 즉각 재심의를 신청해 무혐의를 소명하겠다고 밝힌 상태다.일각에서는 내로남불과 위선의 그들은 문재인 정부에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4-26 09: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