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유라, 김윤아에 "일본인은 단체로 방사능 면역 있나...공부 좀 하라" 정유라, 김윤아에 "일본인은 단체로 방사능 면역 있나...공부 좀 하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정 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한 가수 자우림 김윤아 씨를 향해 "일본인은 생선 안 먹고 일본에는 비 안 오냐"고 쏘아붙였다.정 씨는 27일 SNS에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비판적인 SNS 글을 올린 김윤아 씨를 언급하며 "내가 중졸이라 이해를 못 하는 건가. 일본은 지구에 안 사는 거냐"라며 "RIP(Rest In Peace를 줄인 말로, 고인의 사망을 애도할 때 쓰는 표현) 지구라고 하면 일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8 09:31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전담 수사팀 구성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전담 수사팀 구성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검찰이 '신림동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을 수사할 전담팀을 꾸렸다.서울중앙지검은 오늘(25일) 최윤종을 수사할 전담팀을 여성아동범죄조사2부 김봉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해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에는 검사 4명이 투입된다.검찰 관계자는 "철저하게 보완 수사해 범행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하고 피의자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유족의 입장을 세심하게 경청해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오늘 아침 검찰에 송치된 최윤종은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물음에 “우발적이었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8-25 10:48 '신림동 성폭행' 최윤종 "우발적으로 범행, 살해할 생각 없었다"... 오전 검찰 송치 '신림동 성폭행' 최윤종 "우발적으로 범행, 살해할 생각 없었다"... 오전 검찰 송치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대낮에 서울 신림동 등산로 일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30)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오전 피의자 최 씨를 구속 상태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최 씨는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오전 11시 44분경 등산객 신고로 긴급출동해 오후 12시 10분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피해자는 사고 시점에서 이틀이 지난 19일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25 09:35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30세 최윤종 '머그숏' ... 공개 기준은? ‘등산로 성폭행 살인범’ 30세 최윤종 '머그숏' ... 공개 기준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등산로 성폭행·살인’ 피의자 최윤종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경찰은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최윤종의 신상과 함께 체포 피의자 식별용 증명사진, 이른바 '머그숏'을 공개했다.이는 최근 신상이 공개된 피의자의 사진이 실제 모습과 차이가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머그숏' 공개는 2021년 ‘신변보호 여성 가족 보복 살해’ 사건 이석준 이후 처음이다.'머그숏'은 체포 이후 사진 촬영과 배포에 당사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공개할 수 있다.경찰은 최윤종이 동의 이유를 밝히지는 않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8-24 10:08 전주서 산책하던 여성 목 졸라 풀숲 끌고 간 40대 남성 전주서 산책하던 여성 목 졸라 풀숲 끌고 간 40대 남성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산책 중인 여성을 끌고 간 혐의(강제추행)로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A 씨는 23일 오전 0시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 천변에서 산책 중이던 30대 B 씨의 목을 잡아 풀숲으로 끌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A씨는 달아났고, 이어진 신고에 따라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조사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 발생 14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쯤 A씨를 긴급체포했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피해자 B씨의 진술을 듣는 등 추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8-24 09:59 후쿠시마 오염수 7800t 24일 방류 개시...오후 1시 예정 후쿠시마 오염수 7800t 24일 방류 개시...오후 1시 예정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 도쿄전력은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방류 대기용 수조에 다핵종제거설비 정화 처리를 끝낸 오염수를 담고 바닷물로 희석해 파이프에 채워놓는 방류 준비 조치도 완료했다.도쿄전력은 이날 삼중수소를 제외한 핵물질들을 걸러냈다는 오염수 1t에 바닷물 1200t을 수조에서 섞어 계획대로 희석되는지 확인 작업을 했다. 도쿄전력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국제원자력기구 조사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8-24 09:28 흉기는 휘둘렀지만 '살해의도 없었다' 주장...'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검찰 주장 부인 흉기는 휘둘렀지만 '살해의도 없었다' 주장...'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검찰 주장 부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지난달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23일 첫 공판을 치렀다. 조선은 공판에서 "행위는 인정하나 살해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조선은 '고의로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검찰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조선의 변호인은 이날 "(누군가) 본인을 미행한다는 피해망상 등을 겪어 그들을 닮은 듯한 남성들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계획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장에 기재된 것처럼 또래 남성들에 대한 열등감과 분노를 품어온 사실은 없다"며 "이러한 이유로 또래 남성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3 17:03 "재수술해 줘"...서울대병원서 흉기 난동 벌인 30대女 검거 "재수술해 줘"...서울대병원서 흉기 난동 벌인 30대女 검거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외래병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2일 서울대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으며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어제 오후 2시 30분쯤 A씨는 서울대병원 외래병동에서 "죽여버리겠다.너도 죽어봐라"라고 외치며 접이식 과도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A씨가 난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병원 보안요원은 손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3시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3 16:02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최대 80만 명 참가 예상”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최대 80만 명 참가 예상”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2027년 '전 세계 가톨릭 청년 축제'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 서울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정순택 서울대교구장(대주교)은 22일 "북한 청년들도 서울로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순택 서울대교구장 대주교는 오는 2027년 '전 세계 가톨릭 청년 축제' 세계청년대회(WYD·World Youth Day) 서울 유치와 관련해 22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청년들도 서울로 초대해, 남북이 분단된 한반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젊은이들에게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23 11:31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자 학부모 '현직 경찰'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자 학부모 '현직 경찰'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서이초 교사의 반에서 일어난 '연필사건'의 가해자 학부모가 엄마는 '현직 경찰', 아빠는 '검찰 수사관'으로 밝혀졌다.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 학부모는 숨진 교사의 휴대전화로 전화와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하고 다음 날에는 남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다. 앞서 학부모가 교사에게 먼저 전화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던 경찰 측은 "최종 수사결과 발표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문유진 변호사에 따르면, 연필사건 가해 학생 학부모이자 현직 경찰인 A 씨는 7월 12일 오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3 11:11 침묵 이어가는 여가부, '신림동 성폭행 사건'에도 원론적 답변만 침묵 이어가는 여가부, '신림동 성폭행 사건'에도 원론적 답변만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잼버리 대회 파행으로 위기를 맞은 여성가족부가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신림동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침묵을 이어가고 있어 '본업'마저 소홀히 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여가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부처의 존폐 기로에서 타 부처와의 통합 또는 개편 등으로 '정체성 찾기'에 골몰해 온 여가부 직원들은 예상치 못했던 '잼버리 파행'이라는 대형 사태까지 겪으면서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진 분위기다.특히 행사 파행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있지만, 부처를 이끄는 장·차관 등 수장들이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 사회일반 | 강지원 기자 | 2023-08-23 11:10 '대전 신협 3900만 원 강도'...이틀 전 베트남 다낭 도주 '대전 신협 3900만 원 강도'...이틀 전 베트남 다낭 도주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대전 서구 신협에서 현금 3900만 원을 탈취한 후 도주했던 용의자가 범행 사흘 만에 베트남으로 이미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대전경찰청은 22일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남성 A씨가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 검거를 위해 국제형사기구(인터폴)에 공조 요청을 통해 검거에 나섰다.A씨는 지난 18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 지점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소화기를 뿌리며 진입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하고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8-23 10:49 백강현, '재등교'사실 아냐...선배맘 메일 원본 공개 백강현, '재등교'사실 아냐...선배맘 메일 원본 공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어린 나이로 서울과학고에 입학 했던 백강현 군이 자퇴를 철회한다고 알려졌으나, 백 군의 아비저는 "사실과 다르다며" 등교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일부 기사에서 백 군이 자퇴를 철회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백 군의 아버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부 기사에서 백강현 군 자퇴철회,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학교 폭력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등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백강현 군은 목요일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학폭 정황을 발견하지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3 10:30 "반바지 입고 출근하고 싶다"...직장인 89.3% "쿨비즈 도입 원해" "반바지 입고 출근하고 싶다"...직장인 89.3% "쿨비즈 도입 원해"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직장인 10명 중 9명 정도는 '쿨비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쿨비즈는 일본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더운 여름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을 의미한다.22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인크루트가 직장인 88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꼴로 기업의 쿨비즈 도입에 긍정적인 것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는 매우 긍정(44.0%)과 대체로 긍정(45.3%)이 대부분이었고 부정적인 의견(약간 부정 9.7%·매우 부정 1.0%)이 10% 수준이었다.쿨비즈 도입에 긍정적인 이유로는 ‘자유로운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8-22 09:21 "노래방서 성관계 안 해줘서"...깨진 맥주병으로 남친 얼굴 그은 30대女 실형 "노래방서 성관계 안 해줘서"...깨진 맥주병으로 남친 얼굴 그은 30대女 실형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남자친구가 노래방에서 성관계를 거부하자 화가 난다는 이유로 깨진 맥주병을 휘둘러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1일 인천지법 형사15부는 특수상해, 상해,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4일 오후 9시쯤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에서 남자친구인 B(46)씨의 얼굴과 등 부위를 여러 차례 때리고, 깨진 맥주병 파편으로 B씨 얼굴을 그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조사 결과 A씨는 노래방 안에서 성관계를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1 16:05 신림동 성폭행살인범, PC방·집 오가며 전전 신림동 성폭행살인범, PC방·집 오가며 전전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피의자 최 모 씨(30)는 사실상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의 은둔형 외톨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관악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PC방과 자택을 오가는 게 외출의 전부였다. 자택 인근 PC방 여러 곳에 가입되어 있었으며, 한 PC방에선 약 2년 동안 570시간 넘게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피의자 최씨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A씨를 무차별로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일반 | 강지원 기자 | 2023-08-21 10:39 성추행 피해자에서 가해차로...女직속상관 수차례 성추행한 20대 男 집행유예 성추행 피해자에서 가해차로...女직속상관 수차례 성추행한 20대 男 집행유예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군 복무 시절 선임병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다른 부대에 배속됐던 20대 남성이 여성 상관을 상습 추행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11부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해병으로 복무하던 2021년 12월 군부대 내에서 직속 상관인 20대 여성 B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를 복도 등에서 마주치면 손등으로 B씨 신체 일부를 치거나 상자를 주고받을 때 신체 접촉했다. 또 단합대회 응원을 하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8-21 10:22 서울 봉천동 실종 여고생, 영등포구에서 발견 서울 봉천동 실종 여고생, 영등포구에서 발견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서울 봉천동에서 실종됐던 여고생이 실종 닷새 만에 안전하게 발견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15살 김지혜 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앞서 김 양은 지난 17일 오전 봉천동 주거지를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김 양이 등교도 하지 않고 귀가도 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경찰은 CCTV 등을 통해 김 양이 실종 당일 오후 7시 30분쯤 동작구 보라매공원 화장실에서 모자가 달린 점퍼로 갈아입은 뒤 혼자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21 09:44 시위 중단 요구에 역장 휠체어로 들이받은 정장연 활동가, '집유' 시위 중단 요구에 역장 휠체어로 들이받은 정장연 활동가, '집유'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지하철 시위 중단을 요구한 역장을 향해 휠체어를 타고 달려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9일 전장연 활동가 이모씨(38)에게 철도안전법 위반과 상해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씨는 지난 1월 3일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역장이 '불법 시위를 하면 처벌될 수 있으니 중단해달라'고 경고 방송을 하자 역장의 다리 부위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역장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8-18 10:27 '채 상병 사망 사건 재검토'...국방부, 지휘부 과실로 사실상 결론 '채 상병 사망 사건 재검토'...국방부, 지휘부 과실로 사실상 결론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국방부가 경찰 이첩을 번복하고 직할 수사기관을 통한 재검토를 진행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결론이 거의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세계일보는 17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병대 수사단 초동조사와 마찬가지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소장) 등 지휘부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판단, 재검토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동아일보는 단독보도를 통해 국방부 조사본부가 채 상병의 사망 경위에 대한 재검토 중간 결과를 17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며 임 사단장에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18 10: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