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0대 할머니, 차량 6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운전자들 "사고 난 줄도 몰랐다" 90대 할머니, 차량 6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운전자들 "사고 난 줄도 몰랐다"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90대 여성이 차량 6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하고 나머지 5명 운전자에 대해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15일 오후 3시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장 진입로를 걸어 내려오던 노인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B씨를 들이받은 이후 아무런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19 11:57 이낙연 전 대표, 지인 결혼식 참석 중 흉기 위협 당해 이낙연 전 대표, 지인 결혼식 참석 중 흉기 위협 당해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한 남성에게 위협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80대 남성 A씨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같은 당 소속 기초의원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이 전 대표를 위협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허리춤에 20cm 가량의 흉기를 차고 있었다는 목격자 발언이 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를 본 이 전 대표의 보좌관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된 사회일반 | 강지원 기자 | 2023-07-19 10:54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월 환산액 206만원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월 환산액 206만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9620원보다 240원 오른 수준인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18∼19일 밤샘 논의 끝에 19일 오전 6시쯤 15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가 제시한 최종안(11차 수정안)인 1만 원과 9860원을 놓고 투표에 부쳤지만, 표결 결과 사용자 안(9860원) 17표, 노동자 안(1만 원) 8표, 기권 1표로 사용자 안이 채택됐다.결국 1만 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결론이 났다.이날 투표 결과는 공익위원 대부분이 사용자위원들의 손을 들어준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19 10:35 오송 지하차도 사고, '중대시민재해' 첫 처벌?...적용 여부 검토 오송 지하차도 사고, '중대시민재해' 첫 처벌?...적용 여부 검토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내부 수색이 종료된 가운데, 이번 사건이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조항에 의한 첫 처벌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18일 경찰은 인근 제방 합동 감식에 나서는데 이 사건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부분이 적용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중대재해처벌법 제2조에 따르면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또는 제조물·공중이용시설·공중 교통수단의 설계·제조·설치·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해 발생한 재해를 의미한다.이에 해당하는 요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18 14:54 "한국, 2050년 세계 2위 고령 국가 될 것" "한국, 2050년 세계 2위 고령 국가 될 것"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한국이 오는 2050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현지시간 16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유엔의 세계 인구 추계를 인용해 2050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령화 정도는 생산가능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로 추산됐다. 한국은 2050년 생산가능인구 4명당 65세 이상 노인 수가 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홍콩 다음으로 노인 비율이 많은 나라로 꼽혔다.이어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대만, 그리스,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태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18 10:23 하루 2잔 이상 커피, 고혈압 위험 낮춘다 하루 2잔 이상 커피, 고혈압 위험 낮춘다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하루 커피 섭취량이 2잔을 초과하는 사람이 2잔 이하로 마신 사람보다 고혈압 위험이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제시됐다.이화여대 의대 하은희(환경의학교실)·편욱범(순환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2∼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1만 2133명(남 5303명, 여 6830명)을 대상으로 하루 중 커피 섭취량과 고혈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고혈압학회 국제학술지 '임상 고혈압'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하루 커피 섭취량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18 10:03 NYT "한국, 2050년 세계 2위 고령 국가된다" NYT "한국, 2050년 세계 2위 고령 국가된다"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한국이 2050년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유엔의 세계 인구 추계를 인용해 2050년 한국의 고령화 정도가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2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고령화 정도는 생산가능인구(working-age·15∼64세)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로 추산했다. 한국은 2050년 생산가능인구 4명당 65세 이상 노인 수가 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에 이어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대만, 그리스,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17 16:14 물막이판·빗물저장시설 갖추면 건물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물막이판·빗물저장시설 갖추면 건물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토교통부는 건축주가 재해 예방시설인 물막이판, 빗물 저장시설 등을 갖출 경우 건물 용적률을 최대 1.4배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자체가 폭우·폭염·가뭄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을 지정한 경우에 해당한다.17일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 후속 조치다. 국토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8일부터 공포·시행할 예정이다.방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17 15:44 문체부 "검정고무신 작가에게 수익 배분 하라" 시정명령 문체부 "검정고무신 작가에게 수익 배분 하라" 시정명령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1990년대 인기 만화 '검정고무신' 사건의 피신고인에게 불공정행위를 중지하고 배분되지 않은 수익을 신고인(고 이우영, 이우진)에게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이우영 작가는 형설앤과 3년 넘게 저작권 분쟁을 벌여오다 지난 3월11일 숨을 거뒀다. 이우영 작가는 형설앤과 체결한 〈검정고무신〉 계약 때문에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국만화가협회는 〈검정고무신〉 계약을 조사해달라고 문체부 예술인 신문고에 신고했고 문체부는 특별조사를 벌여 4개월 만에 이 문화/예술 | 조재희 기자 | 2023-07-17 13:53 원희룡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방문...철저한 진상 조사 필요" 원희룡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방문...철저한 진상 조사 필요"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17일 오전 3시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아 "참사와 관련해 시스템 문제 등이 여러 면에서 빠짐없이 검토되고, 그 이후 책임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면 대통령께서 국정 최고 지휘자로서 문책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을 수행한 원 장관은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곧장 오송 참사 현장을 찾았다.원 장관은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으나 지금은 사고 현장을 빠르게 수습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17 10:52 밥 먹다 '날벼락'...인천 식당 천장 무너져 밥 먹다 '날벼락'...인천 식당 천장 무너져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인천의 한 고깃집 식당 천장이 무너지면서 식사 중이던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고깃집 식당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당시 식당 안에는 10명 가량 있었으며,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 5명은 떨어진 천장 내장재에 어깨와 무릎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무너진 식당 천장 내장재는 합판으로 돼 있었고 사회일반 | 김형만 기자 | 2023-07-14 15:15 박경석 전장연 대표 현행범 체포 박경석 전장연 대표 현행범 체포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출근길 버스를 막고 사흘째 기습 시위를 벌이던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14일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영등포경찰서는 14일 박경석 대표를 업무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버스 운행 방해에 대해 수차례 경고했는데도 전장연이 시위를 멈추지 않았고 시민 불편 또한 극심해 체포했다”고 말했다.한편 박 대표와 전장연 활동가들은 12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등을 외치며 버스전용차로를 막는 등 기습 시위를 해왔다.alstkd0403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5:10 '음주 뺑소니' 40대 의사 징역 6년... 혈중 알코올농도 0.069% 면허정지 수치 '음주 뺑소니' 40대 의사 징역 6년... 혈중 알코올농도 0.069% 면허정지 수치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법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로 햄버거 배달을 하던 30대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의사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5단독(판서 홍준서)은 14일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관련 증거들을 통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사안이 중해 실형을 선고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1월 20일 0시 20분경 인천 서구 원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SUV를 몰고 음주운전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4:46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께 죄송…처벌불원서 제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할머니께 죄송…처벌불원서 제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던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최준희는 13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외할머니 정옥순씨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고 전했다.최 씨는 "오빠(최환희)는 국제학교에 있어서 오히려 제가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며 "명절이나 기념일 등 오빠가 참석하지 못하는 날에는 할머니 옆을 채워주면서 가족의 의리로서 으쌰으쌰 하려고 노력했던 날들이 많았다"고 했다.그런데도 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것에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14 14:11 처음 본 초등학생만 대상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지명수배 1년 6개월 만에 체포 처음 본 초등학생만 대상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지명수배 1년 6개월 만에 체포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처음 본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1년 6개월 만에 붙잡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전과 8범인 A씨는 지난 2월 가방 안에 흉기를 넣은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경찰에 체포됐다.그는 지난 2021년 8월 초등학생 B군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2달 전에도 인천 미추홀구 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 C양의 목덜미를 잡아 겁주고 달아났던 것으로 밝혀졌다.A씨는 “초등학생들이 먼저 욕을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3-07-14 13:13 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 알고보니 살해 사건이었다 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 알고보니 살해 사건이었다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의 당사자가 경찰 조사 끝에 자백하면서 혐의가 살인죄로 변경됐다.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4일 딸을 살해한 후 유기(살인·시체유기 등)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A씨는 "아이를 홀로 놓고 외출했다"는 당초 진술을 번복하고 "고의로 아이를 엎어 놓아 숨지게 했다"는 자백을 해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A씨는 2018년 4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생후 6일된 딸을 살해한 후, 시신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국적인 전수조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1:02 영아살해죄 폐지...70년만에 개정 수순 영아살해죄 폐지...70년만에 개정 수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영아 살해·유기범을 일반 살인·유기죄로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해당 법안은 형법상 일반 살인죄 및 유기죄보다 형을 감경하고 있는 영아살해죄 및 영아유기죄를 폐지하는 내용이다.현행 형법상 영아살해죄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 영아유기죄는 '2년 이하의 징역·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그친다.반면 일반 살인죄는 ‘사형·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존속살해죄는 ‘사형·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며, 일반 유기죄와 존속 유기죄는 각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14 10:42 미성년자 성매매 강요·마약까지...범죄의 온상이 된 '디스코팡팡' 미성년자 성매매 강요·마약까지...범죄의 온상이 된 '디스코팡팡'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12일 SBS는 경기도의 한 ‘디스코팡팡’ 직원들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각종 성범죄를 저지르고 'VVIP 제도'등을 통해 금전을 갈취한 사건을 보도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초등학생을 포함한 10대 학생들 10여 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직원 7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해 지난 10일 검찰에 송치했다.SBS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청소년들의 '팬심'을 이용해 이용권을 강제로 사게 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13 15:23 '숙취해소제'라며 동료에 마약 먹인 프로골퍼 2심도 "집행유예" '숙취해소제'라며 동료에 마약 먹인 프로골퍼 2심도 "집행유예"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마약을 숙취해소제로 속여 동료 프로골퍼에게 먹인 프로골퍼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 고등법원 형사 3부는 1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성 프로골퍼 조모 씨에게 1심 판결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6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아울러 2년간의 보호관찰과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조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여성 골퍼에게 숙취 해소용 약이라며 엑스터시 한 알을 먹였다. 피해 여성은 술자리를 마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13 15:02 항공기 비상문 옆좌석 소방·경찰·군인에 우선 배정한다 항공기 비상문 옆좌석 소방·경찰·군인에 우선 배정한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앞으로 항공기 비상문과 가까운 좌석은 소방관·경찰관·군인에게 우선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대책 당정협의회'에서 지난달 있었던 '아시아나 개문 비행 사고'의 재발 방지에 관한 대책을 발표했다. 백 차관은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에게 비상문과 인접한 좌석을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항공기 비상문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항공사는 위와 같은 내용을 온라인 판매 때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13 14: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