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기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우리가 막을 수 있습니다 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순경 박상혁[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계속적인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린이교통사고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명 민식이법이 이번에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교통사고율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대하여 운전자 모두가 제대로 인식하고 지켜야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고 나아가 미인지사고 피해가 없을 것이다. 이미 2021년 5월 11일부러 시행 중인 어린이보호 구역 주정차 벌금은 5월 11일 전까지는 4만원이 부과되던 주정차시 벌금이 승용차량의 경우 12만원, 승합차량은 13만원이 부과된다. 제한속도는 30km/h로 제한하고 있으며, 단속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다. 2021년 10월 21일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의 안전을 더 강화하기 위하여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포함되고 모든 차에 대한 주정차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사상사고를 유발한 운전자는 특별교통안전 의무교육이 부과된다.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하여 모든 운전자들이 인식하고 동참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막아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인천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순경 박상혁 오피니언 | 김해성 기자 | 2021-10-15 10:37 팬들 "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시켜야"...경찰관 폭행, 현행범 체포 팬들 "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시켜야"...경찰관 폭행, 현행범 체포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퇴출 주장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접촉사고 후 신원조회 및 음주 측정을 하려는 경찰관을 폭행해 비판여론이 거세다.노엘은 지난 18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20일 온라인 커뮤니티 힙합 갤러리 회원들이 힙합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의견을 담아 노엘의 퇴출을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래퍼 노엘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로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며 “하지만 두 차례의 사회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9-24 09:50 어린이보호구역內 법 위반, 과태료·범칙금 2배에서 3배로 상향 어린이보호구역內 법 위반, 과태료·범칙금 2배에서 3배로 상향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법제처(처장 이강섭)는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등을 개정, 5월부터 총 23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금지 위반 시 과태료·범칙금을 일반도로에서 위반 시의 2배에서 3배로 상향한다. 5월 11일부터 시행된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정차 및 주차의 금지’(법 제32조), ‘주차금지의 장소’(법 제33조), ‘정차 또는 주차의 방법 및 시간의 제한’(법 제34조) 규정을 위반할 경우 위반한 차의 고용주 및 운전자에게 과태료·범칙금 행정부 | 원종성 기자 | 2021-04-26 09:28 김형동 의원, ‘교통안전시설특별회계법」’제정법 국회 첫 발의 김형동 의원, ‘교통안전시설특별회계법」’제정법 국회 첫 발의 [nbn시사경제] 김영삼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3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교통안전시설특별회계법’제정법을 대표발의했다.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교통안전시설특별회계법’은 ▴교통안전시설특별회계를 별도로 설치할 것 ▴도로교통법 상 과태료와 범칙금을 교통안전 관련 사업에 사용할 것 ▴재원으로 어린이, 노인 또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 교통안전시설 및 교통안전교육시설을 확충 및 관리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교통안전 관련 사업 예산은 일반사업 예산과 함께 편성되 국회정당 | 김영삼 기자 | 2021-02-25 11:09 전동킥보드, 만 16세이상 면허 취득자만.. '도로교통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전동킥보드, 만 16세이상 면허 취득자만.. '도로교통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갑작스런 사고 증가로 사회적 이슈를 야기했던 전동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 PM, Personal Mobility)의 안전규정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다.앞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전동킥보드의 안전강화를 위해 관련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운전면허에 준하는 필수교육이수, 인명보호장구(안전모) 착용 및 전조등·발광장치 설치 의무화 내용이 담겼다. 또, 약물, 과로, 질병 상태에서 PM을 운전하면 안 되고, 어린이(만 13세 미만)가 운전하면 그 보호자가 처벌받게 되는 내 정치일반 | 주해승 기자 | 2020-12-07 17:15 [기고] 교통사고의 주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기고] 교통사고의 주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우리나라 5000만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기계가 되었다. 여러 가지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기계이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 사용하지 못하면 득보단 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때다.대표적으로 운전 중의 사용을 근절해야 한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마치 혈중알코올농도 0.1% 주취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음주가 운전자의 순발력 및 인지속도 등을 떨어트려 사고 날 확률을 높이는 만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같은 증상이라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11-03 11:44 [기고]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기고]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최근 전동킥보드 대여업체의 증가와 함께 어플서비스를 이용한 대여 및 결제의 편의성으로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먼저 운전이 간단하고 이동에 대한 제약이 적으며 대여요금도 부담이 적어 어플서비스로 대여 후 발견하기 쉬운 곳에 주차만 하면 반납과 동시에 요금이 자동결제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편의성으로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함에도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전동킥보드를 동승하는 경우 등 안전수칙에 대해서는 대부분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10-20 11:36 경찰, 을왕리 음주운전자 구속.. "도주 우려 가능성" 경찰, 을왕리 음주운전자 구속.. "도주 우려 가능성"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가해자 A씨(33·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오후 영장을 발부했다.경찰은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을 적용해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이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09-15 12:09 [기고] 도로 위 유령체증? 트래픽 브레이크 [기고] 도로 위 유령체증? 트래픽 브레이크 [nbn시사경제] 김해성 기자간혹 고속도로나 일반도로 운행 중에 지그재그로 차로를 옮겨가며 주행하는 경찰 차량을 볼 수 있다. 이는 교통사고나 고장 차량이 발생한 경우 경찰차나 순찰차가 의도적으로 차량의 정체를 유발하여 추가적인 2차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트래픽 브레이크’ 이다.트래픽 브레이크는 현장에서 1~3km 떨어진 곳에서부터 경찰 차량을 지그재그로 운행하며 뒤따르는 차량의 속도를 30km/h 이하의 속도로 낮추어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이후 차로를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뒤따르는 차량의 차량 군집을 형성한 후 사고 현장 1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8-31 18:14 [기고] 음주운전, 시도조차 하지 말자 [기고] 음주운전, 시도조차 하지 말자 [인천서부경찰서] 코로나19 감염자의 수가 늘면서 음주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는 사람이 작년 대비 22%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존의 호흡을 이용한 음주감지 대신에 새로운 단속법을 도입하였다.수시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점프식 이동 단속’이나 3~5m 폭의 S자 주행 라인을 만들어 통과하는 ‘S자형 트랩’방식이다. S자형이나 지그재그형 트랩의 경우 주행 라인 앞에서 급정거하거나, 설치된 주행 라인을 치고 지나가는 경우 음주 단속 대상자가 된다.현재 도로교통법의 음주상태 혈중알코올 농도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3-31 11:03 [기고] 제대로 모르면 위험한 비보호 좌회전 [기고] 제대로 모르면 위험한 비보호 좌회전 [인천부평경찰서]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이 적혀 있는 표지판을 자주 볼 수 있다.‘비보호 좌회전’이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직진신호인 청색신호에 따라 다른 차량의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을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제도를 말한다.하지만 ‘비보호’ 라는 말 그대로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에 좌회전을 할 경우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고 좌회전을 한다면 상대차량이 인식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높아 위험하고,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일반적으로 좌회전을 한 운전자에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3-25 10:35 [기고] 비보호 좌회전, 어떤 신호에 할 수 있을까? [기고] 비보호 좌회전, 어떤 신호에 할 수 있을까? [인천서부경찰서]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교차에서 비보호 좌회전이 적혀 있는 표지판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좌회전 신호를 따로 주지 않으니, 직진(녹색)신호이면서 반대편에서 차량의 통행이 없는 경우”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신호입니다. 즉 직진(녹색)신호는 좌회전을 해도 되는 신호이기는 하지만 반대편에서 차량의 통행이 없는 경우 좌회전이 가능하므로 좌회전을 하는 차량보다 반대편 직진 차량이 우선 통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그리고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녹색불일 때만 좌회전을 할 수 있으므로, 적색불에서 좌회전하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2-28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