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오후 2시 50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순사건 여수 유족회, 시민 추진위원회, 시청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장면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여수=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지난 6월 73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첫 추념행사가 전남 여수에서 열린다.15일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전라남도 주관 제73주년 여순사건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는 특별법 제정 이후 의미있는 첫 추념행사로 지난달 17일 전남도 및 각 시‧군 유족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여수시를 행사 개최 장소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합동 추념식에는 여순사건 시‧군 유족회, 제주4‧3 유족회와 국회의원, 도지사, 도의장, 기관장 등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90여 명이 참석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행사 당일 오전 9시 20분 여수시 4개 종교단체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여수‧순천 전역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묵념 사이렌을 울리며 전 시민들이 애도에 참여한다.10시에 시작하는 1부 위령제는 진혼무, 유족회원 사연 낭독, 여수시립합창단 추모공연을 통해 여순사건 희생자 영령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진다.2부에서는 추모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족대표, 국회의원, 여수시장 등이 추념사를 할 계획이다.여수시는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추념식 이외에도 18일 여순사건 특별법 전문가 토론회, 73주년 기념 평화콘서트를 개최하고, 19일에 맞춰 오동도에 여순사건 기념관을 개소하고, 창작 오페라 ‘1948년 침묵’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박람회장에서는 강종열 화백 여순사건 그림 전시회도 열린다.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시 신월동에 주둔한 제14연대 일부 군인이 제주4‧3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일으킨 사건으로, 최초 발생지였던 여수시는 정부군에 의한 진압이 이루어지기까지 가장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5 13:17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15일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제공=보성군)[보성=nbn시사경제] 최철호 기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15일 보성군의 유일한 섬인 ‘장도’에 거주하는 생계·주거·의료 위기 가구를 찾아 혈압·혈당 체크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벌교읍 맞춤형 복지팀은 코로나19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성군의 유일한 섬인 장도 대촌마을을 방문하여 보건 서비스를 비롯해 긴급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다.이날 현장 조사에 나간 벌교읍 관계자는 “복지 소외계층, 취약 가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가 인적 안전망이 되어주면 좋겠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등 읍면사무소로 알려 달라”고 말했다.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는 사례관리를 통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장애인복지, 노인, 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 지원은 물론 후원 물품 및 후원금,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벌교읍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9일까지 ‘행복e음 시스템’에 등록된 21년 5차 복지사각지대 129가구를 대상으로 공적급여제도 신청, 후원물품 및 생활민원처리사업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최철호 기자 | 2021-10-15 12:06
사진=nbnDB[nbn시사경제] 정혜원 기자평창군은 농업 경영불안 해소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작물 재해보험은 불시에 일어나는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지원해주는 보험으로, 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보조비율이 높아 농가의 부담이 적다. 또한, 보험가입 시 보조분을 선면제하고 신청하게 되고 예외로 사과, 배, 감의 경우 자부담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가입은 50여개 품목으로 현재 가입 가능한 작물은 버섯, 인삼, 자두, 매실, 복숭아, 포도와 같은 시설재배작물로 11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품목별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에 따라 가입기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 및 가입에 관한 문의사항은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이상기후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농업인들이 각종 재해에 대비하며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하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prettymischa@gmail.com내외뉴스통신, NBNNEWS
사회일반 | 정혜원 기자 | 2021-10-15 11:36
2021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부산=nbn시사경제] 손충남 기자“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일상으로 회복하는 위드코로나 시대 희망의 첫걸음이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부산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15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규모를 대폭 축소해 영화 상영만 집중했던 BIFF가 올해는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개막식을 정상 개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을 맞이하는 등 코로나 19를 넘어 진정한 영화축제의 모습을 되찾았다는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정부 지침에 맞는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영화제 개최부산시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BIFF 개최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부처와 수차례의 회의와 긴밀한 검토를 거듭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했다.개‧폐막식 행사장 전체 좌석을 4,000석에서 70퍼센트 축소한 1,203석 규모로 조정 운영하고, 운영인력과 출연진, 관객 등 참가자 전원에 대해 PCR 검사와 예방접종을 의무화했다.레드카펫 입장 시 관객 접근을 차단하고, 레드카펫 종료 후 배우가 착석하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개막식장 내 필수운영 인력을 최소화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수칙을 적용했다.특히, 영화의전당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10.7~10.13, 9시~18시)하고 방역수칙 안전점검반을 배치하는 등 방역상황 지도점검에도 만전을 기해, BIFF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지역 밀착형 동네방네비프 신설, 시민과 영화팬 큰 호평 2018년부터 중구 남포동을 중심으로 개최한 관객 참여형 커뮤니티비프를 부산 전역으로 확장한 동네방네비프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14개 구·군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수영구 광안리에서는 바다 위에서 패들보드를 타며, 부산진구 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을밤 정취를 느끼며,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사하구 장림포구에서는 낙동강 일몰과 함께, 영도구 봉래나루에서는 부산대교와 바다를 바라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등 시민과 영화팬들이 부산의 이색적이고 멋진 풍경과 함께 영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큰 호평을 받았다.부산시는 마을공동체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동네방네비프를 계기로, 영화가 내가 사는 곳에서 일상이 되는 지역 맞춤형 영화제로 BIFF가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nson78@gmail.com
사회일반 | 손충남 기자 | 2021-10-15 11:33
▲2020년 화순 남산공원 전경(사진제공=화순군)[화순=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국화동산 관람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기로 해 남산공원을 물들일 국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사전 예약제를 통한 남산공원 관람은 오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9일간 운영된다.화순군은 코로나19 여파로 화순 국화향연이 전면 취소하는 대신 가을철 군민과 방문객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기로 했다.지난해에도 철저한 방역 절차와 안전한 사전 예약제 운영으로 방문객의 호응도가 높았다. 예약제 운영 기간에 2만2106명이 남산공원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사전 예약은 관람 시작 1주일 전인 오는 20일부터 할 수 있다.예약은 ‘화순 국화동산 사전 예약’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관람은 하루 4차례, 관람 인원은 하루 1000명으로 제한한다.당일 예약은 운영하지 않으며,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 예약하면 된다.화순 군민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화순 군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최근 14일 이내 해외방문자, 자가격리 중인 사람,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국화동산 안에서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주차는 남산공원 인근 공영주차장 9곳에 할 수 있다. 주차장 정보는 사전 예약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화순군은 지난해 국화향연 취소에 따라 국화 조형물을 13개 읍·면에 분산 배치해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축제 개최를 전제로 준비하던 조형물 22점을 남산공원에 배치하고, 응원 문구를 담은 포토존 등 ‘감성 로드’를 조성해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남산공원 외에 동구리 호수공원 입구, 광덕문화광장, 군청 앞에도 공룡, 문화재, 캐릭터 등 다양한 국화 조형물을 설치해 일상생활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화순군 관계자는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가을 국화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 방역수칙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5 10:5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4일 세종시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초광역 협력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새 패러다임으로 광주·전남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와 신해양·환경 수도 조성 필요성을 피력했다./전남도[남악=nbn시사경제] 박용하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4일 세종시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초광역 협력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새 패러다임으로 광주·전남 광역경제권 구축,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와 신해양·환경 수도 조성 필요성을 피력했다.광주·전남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해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마련한 초광역 협력사업은 ▲광주·전남이 협력하는 글로벌 에너지 허브 ▲전남과 부울경이 연계하는 남해안 남부권 메가시티 ▲광주와 인접 5개 시군이 상생하는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 등 3건이다.‘글로벌 에너지 허브’ 구축을 위해 2022년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대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육성하고 에너지, 바이오, 우주산업 등 전 산업에 활용되는 대형 국책연구시설인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 ‘2030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진입을 실현할 계획이다.또 영광~목포~여수~남해~거제~부산~울산을 잇는 해양관광도로, 수려한 섬을 연결하는 섬크루즈 등 자연‧문화자원을 융합하는 남해안남부권 광역관광벨트를 시작으로 남해안 광역경제권을 적극 육성해 남해안남부권 메가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와함께 광주와 인접 5개 시군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산업과 일자리는 물론 교육과 응급의료 등을 공동 협력하는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도 구축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균형발전과 초광역 협력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균형위를 장관급 부처로 격상하거나, 균형위와 행안부를 통합해 부총리급 ‘국가균형발전자치부’를 신설하는 등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경제수도, 행정수도에 이은 대한민국 제3의 수도로 ‘신해양·환경수도’를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여수·남해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조성해 해양·환경 분야 부처와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해양·환경 관련 국제기구를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김 지사는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제권 형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사업은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단순히 지방에 예산 조금 더 주는 중앙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지역과의 상생‧공존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과감한 중앙의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초광역 협력사업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에 투입된 18조 원에 버금가는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보고회는 김영록 지사 등 지방자치단체 대표,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및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전남권, 부울경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등 4개 권역별 초광역협력 사례 발표와 관계부처 합동 초광역 협력 지원전략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광주·전남권은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표로 ▲전남·광주가 협력하는 글로벌 에너지 허브 ▲광주와 인접 5개 시군이 상생하는 빛고을 스마트 메가시티 ▲남해안 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 3건을 소개했다.gostop5515@daum.net
사회일반 | 박용하 기자 | 2021-10-15 10:58
▲화순군이 ‘2021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15일 시상식을 대신해 구충곤(왼쪽에서 5번째) 화순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순군)[화순=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한 ‘2021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화순군은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K-백신·바이오 거점을 조성하며 국가 백신·바이오산업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 백신·바이오산업 중심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화순군은 2010년 백신산업특구 지정 이후 연구개발, 전임상·임상시험, 제품화, 생산제조 등 백신·생물의약품 개발의 전(全) 단계를 지원하는 기반을 갖추며 백신·바이오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민선 7기 들어 화순백신특구에 백신과 의약품 실용화 지원·임상·완제 생산 기반을 확충하며 백신·생물의약산업 기반 고도화에 탄력이 붙었다.2023년 완공 예정인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 센터(사업비 283억)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기술 플랫폼(사업비 200억),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사업비 460억)이 대표적이다.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비 320억) 사업도 국비를 확보해 올해부터 추진되며 면역과 백신, 생물의약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코로나19 세계적 유행으로 백신을 포함한 백신·바이오산업 육성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욱더 커지면서, 화순백신특구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초에는 화순백신특구에 있는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와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전임상과 임상시험용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기도 했다.지난 8월 정부가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과 전략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총 2조2000억 원을 투입, 3대 전략 사업을 추진해 백신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화순군은 정부 비전과 전략에 발맞춰 m-RNA백신 실증지원 기반 구축 사업 등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전남도와 함께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구충곤 화순군수는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는 국가 백신·바이오산업을 선도할 거점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로 한 단계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과 전략'의 목표인 ‘백신 5대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으로 ‘2021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열리지 못했다. kps2042@hanmail.net
사회일반 | 김필수 기자 | 2021-10-1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