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조형준 기자
평창군 평창읍은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활동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용인시 관계자 5명이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은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반올림 가게를 둘러봤다.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1월부터 평창읍에 나눔 매장인 반올림가게를 운영하며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진희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과 관의 환상적 호흡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며 "평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한 사업 전반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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