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관악 청년 교류 프로젝트 ‘평창, 청년의 공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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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악 청년 교류 프로젝트 ‘평창, 청년의 공간’ 열려
  • 전혜미 기자
  • 승인 2021.1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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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창군
사진=평창군

[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

평창군과 평창군문화도시재단이 주최하는 '평창, 청년의 공간'이 11월 26일~27일에 걸쳐 평창군 봉평면과 평창읍, 미탄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1 평창&관악 청년 교류 프로젝트는 ‘어울림픽 평창’을 조성하는 평창의 청년과 청년문화특구 특성화 전략을 추진 중인 서울 관악의 청년들이 평창군의 문화공간활용과 관악구 예술인의 예술활동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 일정은 26일 폐교를 활용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무이예술관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작가들의 전시가 열리는 봉평콧등작은미술관을 거쳐 이효석문학관 등 평창의 문화공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27일에는 평창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산너미목장, 연화농원, 동강 일대를 코스별로 체험이 진행된다.

maybe0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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