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nbn시사경제] 이수섭 기자
서산중학교 난타동아리 ‘세로토닌’ 학생들이 지난 16일 서산시 사회복지과에 방문해 273,600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세로토닌’ 동아리가 제17회 서산시 농악(사물)경연대회에서 2위 성적을 거둬 받은 상금이다.
지도교사 서옥주 선생님과 동아리 학생 5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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