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당 6권의 도서를 3주 간격으로 총 7회 택배로 대출
- 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연령별로 7가족 선착순 접수
- 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연령별로 7가족 선착순 접수
[nbn시사경제] 김지훈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평생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는 2월 17일부터 연령별 맞춤형 구독서비스인 ‘3·6·9 영유아 정기구독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 및 저학년 자녀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별(0~3세, 4~6세, 7~9세)로 1회당 6권의 책을 택배로 대출받을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 번 신청으로 3주 간격으로 총 7회에 걸쳐 무료 택배 대출을 받으며, 정기구독 도서는 일반 대출 권수(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으로 접수하며, 각 연령별로 7개 가정을 선정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연령별 맞춤 도서를 정기적으로 구독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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