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9월 말 중국 상하이의 대출 잔액(모든 통화 포함)이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난 10조 2천500억 위안(약 1천923조 4천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 본부에 따르면 9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9조 5천200억 위안(1천786조 4천280억 원)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5% 증가했다.
9월 말 상하이의 제조업 대출 잔액은 9천431억 위안(176조 9천34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5% 늘었다.
한편 9월 말 상하이의 예금 잔액은 1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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