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파·마늘’ 농작물재해보험 최대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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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양파·마늘’ 농작물재해보험 최대 90% 지원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1.10.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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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nbn시사경제]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양파·마늘’에 대해 오는 11월26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곤란한 기상현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가 경영불안해소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을 안정시켜 주기 위해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함양군 양파는 재배면적이 2019년 기준 약723ha로써 약 300억원의 총소득을 올리는 군의 주소득 작물로 손꼽히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 보장수준은 보험상품 내용과 부담여력을 고려하여 가입금액의 60%~90%까지 보장 수준을 다양하게 설정하고 있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역농축협을 방문하면 상담하고 가입하면 된다.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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