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 산하 조직 완료..."국민행복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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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 산하 조직 완료..."국민행복 증진 기여"
  • 원종성 기자
  • 승인 2021.10.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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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언론홍보위원회·법률자문위원회,·연예홍보위원회,공익의료지원위원회 등 구축
- 10개 위원회와 5개 산하기관, 4개 자매기관 등 전국 9000여명 조직네트웍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익활동 지원
- 정부·지자체와 협력, 민간단체와 연합해 행정기능을 보완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서치코 2기 단체사진. 사진=서치코
서치코 2기 단체사진. 사진=서치코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국내최대 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가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미아·실종자 찾기 등 공익적 목적 수행을 위하여 전국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5일 제2기 언론홍보위원회, 법률지원위원회, 연예홍보위원회, 공익의료지원위원회 등 합동 업무협약 및 위촉식을 갖고 서치코 산하 각 위원회 조직을 마무리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도현 의장과 정태호 총재(오늘신문사/한국예정보 대표)를 비롯해 최수환 위원장(내외방송사/내외뉴스/내외통신 대표), 김남규 부위원장(대한뉴스 대표),김광섭 위원(특급뉴스 대표), 임영순(강변일보사 편집국장), 박종완 위원(미디어이슈 대표), 조덕원 위원(환경경찰뉴스 대표), 이지호 위원(월드드론교육원 원장), 정태일 위원(전국경찰드론연합회 회장), 홍익표 위원(범죄예방감시단 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기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된 인터걸스 멤버. 사진=서치코
2기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된 인터걸스 멤버. 사진=서치코

앞서 제2기 협약식·위촉식에서는 법률자문위원회에 최진영(변호사), 김태완(변호사), 하광룡(변호사) 등이 위촉되었다. 언론홍보위원회에 조 춘(영화배우겸 KBC 국정방송 총회장), 김광탁(내외뉴스통신 대표), 권병찬(대한일보 대표), 민주신문(강상숙 대표), 이경주(충청신문 회장) 등이 위촉되었다. 공익의료지원위원회에는 강춘성 위원장(다미인성형외과 원장), 연제호(강남더맑은안과 원장), 박 용(신경외과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연예인 홍보대사에는 한소민(가수), 임효라(가수), 장혜진(가수), 예진(가수), 태하(가수), 카라신주니어(가수), 아이돌 위아더원(남성6인조), 하이큐티(여성4인조), 버스터즈(여성5인조), 인터걸스(여성5인조) 등 50여명이 구성됐다.

이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방침에 따라 최불암 명예단장을 비롯한 영화배우·탤런트·가수·개그우먼 등 200여 명은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해 실명으로 발표하고 성료했다.

우측, 언론홍보위원에 위촉된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대표. 사진=서치코
우측, 언론홍보위원에 위촉된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대표. 사진=서치코

앞으로 서치코 산하 ‘미실가치해협회’의 공익적 목적을 갖고 10개 위원회, 5개 산하기관, 4개 자매기관 등 전국 9000여명의 조직네트웍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도현 의장은 "현재 우리사회에는 치안사각지대에서 미아·실종자 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의 인력·예산·행정력 미비 등의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며 “이러한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고 각종 민간단체를 연합하여 행정기능을 보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아·실종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서치코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서치코의 ”빨리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라는 미아·실종자 찾기 슬로건으로 산하 위원회의 역량을 발판 삼아 적극적이고 꼼꼼한 수색과 함께 속도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서치코미실가치해협회(이도현 의장)'는 내외방송사가 선정한 올해의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자'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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