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승민 "기자회견서 김건희·채상병 털어야" 유승민 "기자회견서 김건희·채상병 털어야"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2주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디올백이든 주가조작이든 채 상병 외압이든 반성하고 법대로 털고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전 의원은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이번 기자회견은 철저한 자기 반성과 사과를 보이면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책적인 부분은 분명한 이유가 있으면 선택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면서도 "그런데 본인과 부인하고 관련된 어떤 반칙과 특권에 문제는 지키지 않느냐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5-07 17:05 이준석 韓·劉 "당대표 출마해도 당선 안 될 것 같다"...총선 책임론, 비주류 근거로 이준석 韓·劉 "당대표 출마해도 당선 안 될 것 같다"...총선 책임론, 비주류 근거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해도 "당선이 안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이 대표는 2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등판설과 관련해 "출마해도 안 될 것 같긴 하다"며 "선거에 진 당대표나 지휘관에 대해 당원들의 평가가 은근히 냉혹하다"고 분석했다.한 전 위원장에 대한 '총선 참패 책임론'을 거론한 것이다.이 대표는 "당원들은 오히려 '당선하면 내 덕, 낙선하면 남탓'을 하기도 한다"며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0:24 유승민, "정권 심판론 굉장히 두렵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유승민, "정권 심판론 굉장히 두렵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8일 유 전 의원은 8일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 유권자들의 분노가 굉장히 두렵다"고 주장했다.유 전 의원은 "현장을 정말 많이 다니면서 느낀 건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굉장히 실망하셨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굉장히 따갑게 회초리를 들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동안 잘못했던 것, 오만했던 것들을 반성하고 기회를 주신다면 국회에서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8 10:15 유승민,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너무 실망했다...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 유승민,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너무 실망했다...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유승민 전 의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51분 대국민 담화에 대해 "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라며 "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너무 실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전 의원은 이번 대국민 담화를 "이제까지 하던 말씀을 다시 더 강하게 반복하신 거였다"고 총평하면서 실망한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담화를 51분 할 필요 없이 1분 해서 '전공의 만나겠다. 전공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4 11:14 박지원 "이낙연과 함께 가면 망해... 이준석 봐라" 박지원 "이낙연과 함께 가면 망해... 이준석 봐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광주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에 대해 "이낙연 대표와 함께 가면 망한다"고 비판했다.5일 박 전 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이준석 대표를 보라. 제가 방송에 나와서도 얘기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어떤 경우에도 유승민과 가야 성공하지 이낙연하고 가면 망한다"며 "제 예측이 맞지 않았냐"고 말했다.박 전 원장은 "유승민과 함께 가고 거기에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모셨으면 40~50석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낙연 대표를 만난다고 해서 '절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3-05 09:20 이언주 "국힘 반윤은 싹이 말랐다... 아무도 없어" 이언주 "국힘 반윤은 싹이 말랐다... 아무도 없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이언주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공천과 관련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반면 국민의힘은 비교적 조용한 것을 두고 "국힘은 반윤이 전멸해서 조용한 것"이라고 꼬집었다.20일 이 전 의원은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반윤은 싹이 말랐다. 아무도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준석, 저 다 나갔고 유승민 그냥 불출마한다"며 "이미 예전에 나갔든지 다 나갔다"고 덧붙였다.이 전 의원은 "애초에 우리는 이 판에 끼지 못하는 것"이라며 "그냥 자기들끼리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자기들 끼리 하는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2-20 16:25 박지원 "이준석, 이낙연이랑 해서 망해... 유승민과 했어야" 박지원 "이준석, 이낙연이랑 해서 망해... 유승민과 했어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개혁신당 지도부 사이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준석은 유승민과 함께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20일 박 전 원장은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에 출연해 "이낙연과 함께해서 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당대표 유승민 대통령 후보로 해서 영남 보수 중도 신당을 창당했다면 40~50석도 갈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박 전 원장은 "이준석-이낙연 조합은 자기들이 생각해 봐도 안 되는 조합"이라고 고개를 저었다.이어 "이낙연이 져야 한다 어떡하겠냐"며 "갈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20 09:25 이양수 "유승민, 배신자 프레임 있다... 의원들이 안 좋아해" 이양수 "유승민, 배신자 프레임 있다... 의원들이 안 좋아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유승민 의원의 공천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당내에서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15일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약간의 배신자 프레임도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유 전 의원의 포용 여부를 두고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고 언급했다.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런 분들을 초반에 포용하겠다고 하면 당내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천 진행 중인 과정에서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15 13:22 이언주 "김경율 사태, 대통령실의 승리... 한동훈이 물러서" 이언주 "김경율 사태, 대통령실의 승리... 한동훈이 물러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다가올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언주 전 의원은 '대통령실의 승리'라고 강조했다.6일 이 전 의원은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에서 "얼마나 압박이 심했겠냐"고 언급했다.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한테 그랬겠죠. 사퇴시켜라. 아니면 니가 나가든지"라고 주장했다.이 전 의원은 "일단 대통령실의 승리"라며 "그 얘기가 있은 후부터 이관섭 비서실장이 왔다"고 말했다.이어 "그때 요구한 건 '최소한 그 얘기를 한 당사자는 사퇴시켜라', '더 이상은 대통령의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06 09:19 허은아 "유승민, 연락도 가끔하고 소통하던 관계... 1월 초부터 연락 안 됐다" 허은아 "유승민, 연락도 가끔하고 소통하던 관계... 1월 초부터 연락 안 됐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허은아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유 전 의원이 신당에 대한 고민들이 좀 있었는데 제가 탈당하려고 했던 1월 초부터 연락이 안 됐다"고 밝혔다.1일 허 최고위원은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유 전 의원과 탈당 전에는 가끔 연락을 드리고 상의드릴 정도로 소통을 하던 관계"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당 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 번 연락을 드렸는데 컨택 자체가 안 돼서 '고민이 많으시구나'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허 최고위원은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2-01 10:04 조원진 "유승민이 남은 이유? 한동훈, 경기도 카드로 쓸 것" 조원진 "유승민이 남은 이유? 한동훈, 경기도 카드로 쓸 것"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잔류하겠다고 밝힌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적극 활용할 카드'라고 주장했다.30일 조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 전 의원은 지난 총선 때는 불출마 선언을 명확히 했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그런데 이번엔 공천 신청을 안 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한 위원장한테 공을 던진 것"이라며 "한 위원장은 그러면 유승민 카드를 쓸 거냐, 말 거냐"라고 언급했다.이어 "저는 그 부분은 용산과 생각이 다를 것 같다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0 17:27 서정욱 "'잔류' 유승민? 이준석과 결별한지 오래" 서정욱 "'잔류' 유승민? 이준석과 결별한지 오래"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잔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정욱 변호사는 이준석 대표와 유 전 의원의 관계를 두고 "인간적으로 결별한 지 오래"라고 주장했다.30일 서 변호사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취재해 본 바로는 1년 이상 통화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믿을 만한 취재원에 따르면 1년 이상 거의 통화가 없을 정도로 인간적 결별상태"라고 강조했다.서 변호사는 "두 번째는 옛날에는 유승민계 중에 이준석이었지만 지금은 이준석계 유승민"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이후에 위상이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0 09:18 윤 대통령 최측근 신평 "한동훈, 주도면밀해... 사마의가 될지 임표가 될지" 윤 대통령 최측근 신평 "한동훈, 주도면밀해... 사마의가 될지 임표가 될지"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최츤근인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대해 "비대위원장 취임 이전부터 주도면밀하게 정치무대 데뷔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8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취임 후 더욱 신속하게 여권의 지지기반을 자기 것으로 차지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심야에 앞으로 논평을 멈추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문자를 받았는데, 그는 대구에서 열심히 친윤활동을 하던 사람"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갑자기 나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취했는데 참으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29 14:58 유승민 잔류 선언 "당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안해" 유승민 잔류 선언 "당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안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일각에서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르자 국민의힘 잔류 의사를 밝혔다.28일 유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24년 전 처음으로 야당이 된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며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이 당에 젊음을 바쳤고, 처음이나 지금이나 이 당에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유 전 의원은 "이 당은 특정인의 사당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정치가 공공선을 위해 존재하기를 바라는 민주공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29 10:20 대통령과 여당 분열 커지나...한동훈, 사퇴 요구에 "국민 보고 할 일 할 것" 대통령과 여당 분열 커지나...한동훈, 사퇴 요구에 "국민 보고 할 일 할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된지 한 달만에 대통령실과의 사이에서 파열음이 났다.윤 대통령과 여당 주류 의원들이 한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고, 한 위원장은 사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21일 오전 한동훈 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이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왔다는 보도가 이날 오후 늦게 나왔다.해당 보도에 대해 한 위원장은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입장을 기자단에 공지했다.그러면서 “(사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2 10:35 김무성 "박근혜, 탄핵 전 만났다면... 독대 한번 못해" 김무성 "박근혜, 탄핵 전 만났다면... 독대 한번 못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떠올리며 대화가 오갔다면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17일 김 전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당 당대표 시절 요구를 했음에도 독대를 한 번도 못 했다"고 말했다.이어 "최순실 사태가 났을 때 저희들 같은 사람을 만나 대화를 했다면 그런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그전에도 대통령은 만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화해하고 싶다. 그러나 섣불리 제안하기 어렵다"고 밝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18 09:26 유승민 "한동훈 총선 불출마, 생뚱맞다"...신당 "성공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봐야" 유승민 "한동훈 총선 불출마, 생뚱맞다"...신당 "성공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봐야"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새로 취임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이 포지션으로 총선을 치르고 자기만 불출마한다니 굉장히 실망스럽고 생뚱맞다”고 평가했다.유 전 의원은 26일 MBC 시사프로그램에 나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 위원장은 당 대표의 권한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통령과의 관계, 당을 어떻게 혁신할지, 공천을 얼마나 공정하게 할지에 대한 말을 기대했다”며 “자신이 불출마하겠다는 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신당 합류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적) 기대는 정치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12-27 10:06 홍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 된다면, 당무 언급 안 할것" 홍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 된다면, 당무 언급 안 할것"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며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무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전날(20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동훈 체제가 들어오면 일체 당무에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김기현 체제 때는 바른 길 가라고 다소 깊이 비판하고 잘못 가는 길을 바로 잡으려고 했다"고 적었다.홍 시장은 "한동훈 체제는 직할체제이기 때문에 윤대통령과 직접 부딪치게 되어 윤대통령과 관계상 아무래도 부적절"이라고 언급했다.아울러 "그건 유승민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12-21 13:46 하태경 "이낙연 탈당 시 이준석과 합당... 이해관계 충돌안해" 하태경 "이낙연 탈당 시 이준석과 합당... 이해관계 충돌안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합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7일 하 의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낙연 나오면 합당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비명계가 탈당하게 되면) 90% 이상 합당한다"며 "둘이 이해관계가 충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하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아직은 탈당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나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 의원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조웅천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전 대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12-07 09:19 이준석, "신당 추진시 종로 출마할 인사 있다"...종로, 총선 격전지 되나 이준석, "신당 추진시 종로 출마할 인사 있다"...종로, 총선 격전지 되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총선이 시작하기도 전에 종로가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지난 27일 부산지역 3선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갑)이 종로 출마 선언을 한데 이어 이준석 전 대표가 종로에 출마할 인사가 있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만약 신당이 추진된다면 종로에 나서고 싶어 하는 인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 전 대표 본인이 출마할 가능성이나 하 의원의 신당 합류 등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현재 종로구는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11-30 10:53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