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난도 교수 "내년 트렌드는 '평균실종'...중간이 사라진다" 김난도 교수 "내년 트렌드는 '평균실종'...중간이 사라진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다가오는 2023년,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평균 실종’이 선정됐다. 이는 평균과 중간이 사라진다는 의미로 양극화와 초개인화, 소비 취향의 다양화에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균을 뛰어넘는 대체 불가한 전략이 필요하다.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5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트렌드 코리아 2023' 출간 간담회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전향성이 사라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다수가 선호하는 매스 마켓이 아닌 더 뾰족하게 나의 타깃에 일치하는 시장을 파악해야 한다”며 문화/예술 | 김희정 기자 | 2022-10-05 17:43 KB證, CEO 등 VIP 고객대상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nbn시사경제] 권대환 기자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각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는‘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7일(월) 밝혔다.‘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KB금융그룹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9개월간 진행된다.KB증권 관계자는 “작년 진행된 프리미어 써밋은 누적 접속자 수가 24,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증권/금융 | 권대환 기자 | 2022-03-08 08:25 "완전 대리만족!! 부러워용 저도 갖고 싶어요"...SNS가 명품 소비 부추긴다 "완전 대리만족!! 부러워용 저도 갖고 싶어요"...SNS가 명품 소비 부추긴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코로나19를 계기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간 '보복 소비' 흐름이 SNS 문화와 결합하면서 젊은이들의 명품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경기 침체 속에서도 백화점 명품 매출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2021년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2.8%, 44.9%, 38% 늘었다.백화점 명품 매출 성장의 일등 공신은 MZ세대였다. 명품 매출에서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롯데백화점 45.4%, 신세계백화점 50.5%, 현대백화점 48 nbn시사경제TV | 노준영 기자 | 2022-02-23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