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감염병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로 확산돼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 6일 영국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11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까지 영국 내 20건을 포함해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서 92건의 감염과 28건의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증상은 천연두와 비슷하게 발열과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과 함께 전신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05-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