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장인 72% "상사와 부하의 연애 금지 사규 도입에 찬성" 직장인 72% "상사와 부하의 연애 금지 사규 도입에 찬성"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외부인력 직원 간 연애를 금지하는 사규 도입에 찬성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 회사 구글처럼 우리나라 기업도 선·후임 간 연애를 금지하는 취업규칙을 제정하는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전체의 72%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남성은 70%, 여성은 74.7%가 동의했다.직장갑질119는 ‘사내연애 금지’에 대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12 09:53 이재용에 계란 던진 이매리, 3년 전 '미투' 사건 언급 이재용에 계란 던진 이매리, 3년 전 '미투' 사건 언급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방송인 이매리가 1일 법정에 출두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졌다. 이매리는 오래 전부터 SNS를 통해 삼성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 온 것으로 확인된다. 이매리는 2019년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 폭로를 한 바 있는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한 것을 이유로 들고 있다.이날 이 회장은 오전 10시에 예정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했다.이 회장이 차에서 내려 청사 건물을 향해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2-12-01 17:11 김근식,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또 다른 피해주장 나와 김근식,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또 다른 피해주장 나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지난 16일 만기출소 예정이었던 연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이 또 다른 성범죄 혐의를 부인하며 법원에 청구한 구속적부심이 19일 기각된 한편, 20여년 전 김근식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또 다른 진술이 나왔다.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투며 법원에 다시 판단을 구하는 절차다. 김근식은 2006년 5∼9월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출소를 하루 앞두고 재구속된 김근식은 자신의 재구속이 부당하다며 구속적부심을 주장했으나 수원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2-10-20 10:16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 청소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전개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청년회(회장 김영탁)는 11월 30일 오전 등교시간 충주 미덕중, 중산고, 충주상고 정문 앞에서 청년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청년회가 지난 6월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이어 개최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이 현실적으로 그 심각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교내 집단따돌림, 성추행, 사이버, 음주, 흡연, 언어폭력 근절에 대한 범사회적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회원들은 등교 시간대를 이용해 여성회와 함께 준비한 볼펜 사회일반 | 문병철 기자 | 2021-11-30 10:36 문재인 대통령, 공무원 직장내 괴롭힘 제도 개선 지시 문재인 대통령, 공무원 직장내 괴롭힘 제도 개선 지시 [nbn시사경제] 전혜미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9일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무원 재해보상법 등 구체적 규정과 업무상 재해 인정 부분에 있어 입법이 미비하다"며 관련 제도 개선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9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최근 공무원 사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추행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거나 퇴사,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 정치 | 전혜미 기자 | 2021-11-09 15:56 공군 성추행 가해자 구속중 사망...유족 "강압수사로 사망" 공군 성추행 가해자 구속중 사망...유족 "강압수사로 사망"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국방부 미결수용시설에서 공군 부사관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성추행 피해자 공군 이 모 중사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상사가 구속 중 사망했다. 다음달 6일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군인권센터는 26일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사건에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상사가 25일 낮 국방부 수감시설 내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A상사는 지난 25일 오후 2시 55분쯤 수감시설 내 화장실에서 의식불명인 채로 발견된 뒤 인근 민간병원으로 후 전국 | 원종성 기자 | 2021-07-28 05:37 김경수 유죄 후폭풍...날개꺾인 친문, 김두관의 굴기 김경수 유죄 후폭풍...날개꺾인 친문, 김두관의 굴기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PK 표밭을 일구기 위한 친문 세력의 거대한 날개가 꺾이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적색등이 켜졌다.남해군수를 시작으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으며 정치적 파란을 일으켰던 김두관 의원(양산 을)이 김경수 前경남지사의 드루킹 댓글조작 유죄 확정으로 정치적 생명이 끊어진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굴기가 펼쳐지고 있다."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 이렇게 3번 자살골을 터뜨린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김 의원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자책골론을 부각시켜 당내 세력간 충돌양상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7-26 09:53 '권력형 성폭행' 오거돈, 법정 구속..."공직자가 더 높은 책임감 가져야" '권력형 성폭행' 오거돈, 법정 구속..."공직자가 더 높은 책임감 가져야"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부하 여직원 강제추행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류승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아울러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의 5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등록 등을 명령했다.재판부는 “부하 직원 2명에 대한 강제추행과 강제추행 치상, 그런 사실을 보도한 매체 관계자에 대한 무고 등 공소 제기된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어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해 월등히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권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6-30 09:19 문 대통령, 추념식 후 '이 중사' 빈소 조문..."병영폐습 바로 잡겠다" 문 대통령, 추념식 후 '이 중사' 빈소 조문..."병영폐습 바로 잡겠다"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병영문화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인권과 군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 "이 중사의 극단적 선택,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이다"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군내 부실급식 문제와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등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추념식 직후 상관의 성추행과 군의 지속된 회유-압박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故 이 모 중사 빈소를 조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문 대통령은 지난 4일 이번 사건에 대해 최고 상급자까지 포함해 엄정하게 대통령실 | 원종성 기자 | 2021-06-07 09:42 문 대통령 "여성부사관 죽음 안타까워...엄중 처리하라" 문 대통령 "여성부사관 죽음 안타까워...엄중 처리하라"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라"군대 내 성폭력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고 지휘라인까지 살펴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강력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최고 상급자까지 살펴보고 엄중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대통령실 | 원종성 기자 | 2021-06-04 17:37 '정겨운 교감' 비틀려다 역풍 맞은 최민희...민초 "정치인 수준 한심" '정겨운 교감' 비틀려다 역풍 맞은 최민희...민초 "정치인 수준 한심"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어깨 잡고 사진을 찍었더라. 요즘 어깨 잡으면 굉장히 민감하다"이 한마디로 역풍을 맞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존재의 가벼움' 행보가 지적되며 성추행으로 얼룩진 당의 이미지 쇄신에 악재가 되고 있다.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강원도 한 식당 사장과 인증샷을 두고 발언했다가 후폭풍을 맞고 있다.5월 3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윤 전 총장이 강릉시 강릉중앙시장 인근 감자바우 식당을 찾아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사장의 어깨에 팔을 두른 것을 지적했다 정치일반 | 원종성 기자 | 2021-06-03 11:18 박영선, 박원순 피해자에 "대신 사과드린다".. 출마선언 이후 첫 언급 박영선, 박원순 피해자에 "대신 사과드린다".. 출마선언 이후 첫 언급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 여성에게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제가 대표로 대신 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의 캠프 사무실에서 "피해자분께서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후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 예비후보 경선 상대였던 우상호 의원이 "박원순 전 시장은 롤모델"이라고 발언한 정치일반 | 주해승 기자 | 2021-03-08 14:50 '성추행 보도 언론 명예훼손' 정봉준, 2심서도 무죄.. 정계 복귀하나 '성추행 보도 언론 명예훼손' 정봉준, 2심서도 무죄.. 정계 복귀하나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기자 지망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매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정봉주(60) 전 국회의원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는 27일 무고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기자회견을 하거나 고소를 할 당시 본인의 기억에 반하는 허위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인정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다만 항소심에서 검찰 측의 일부 공소사실 변 정치일반 | 주해승 기자 | 2021-01-27 16:35 나경원, '박원순 성추행' 언급 없는 박영선에 "일말의 책임감과 미안함 없나" 나경원, '박원순 성추행' 언급 없는 박영선에 "일말의 책임감과 미안함 없나"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문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언급이 빠진 것과 관련해 “일말의 책임감과 미안함이 들지 않는가”라고 비판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박 전 장관의 출마 선언 직후 입장문을 통해 "차분하게 그 한마디를 기다렸다. 제가 기억하는 '정치인 박영선'이라면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같은 여성이기에, 민주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기에 짧게라도 미안함을 전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이지만 정치일반 | 주해승 기자 | 2021-01-26 18:08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인정, 방조 의혹은?.. 서울시 오늘 입장발표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인정, 방조 의혹은?.. 서울시 오늘 입장발표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국가인권위원회가 전날인 25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과 서울시에 의한 2차 피해를 인정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가 26일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날 인권위의 발표가 나온 이후 곧장 "현재 (인권위) 보도자료 등을 보면서 전반적인 내용을 보고 있다"면서 "시간을 확정하긴 어렵지만 내일(26일) 공식 입장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일었을 당시에도 "진상조사보다 성희롱이나 성차별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진단과 대책 마련에 사회일반 | 주해승 기자 | 2021-01-26 10:55 부산 찾은 이낙연, "마음의 아픔 컸다.. 후보자 시민이 심판해달라" 부산 찾은 이낙연, "마음의 아픔 컸다.. 후보자 시민이 심판해달라"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저희 당 소속 지도자가 저지른 잘못으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것에 대해 부산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4일 부산을 찾은 이 대표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고 마음의 아픔이 컸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내년 4월에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서 부산 미래 비전을 놓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일 수 있다는 판단에 이르게 됐다"며 "저희들의 그런 충정을 정치일반 | 주해승 기자 | 2020-11-05 11:53 법원,김기덕 감독 MBC PD수첩 방송 관련 상대 손배소 패소... 판결"모두 기각" 법원,김기덕 감독 MBC PD수첩 방송 관련 상대 손배소 패소... 판결"모두 기각"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영화감독 김기덕(60)씨가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와 관련 MBC가 '거장의 민낯' 보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패소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는 김 감독이 여배우 A씨와 MBC를 상대로 낸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MBC PD수첩은 2018년 3월 '거장의 민낯' 편에서 배우들의 증언을 토대로 김씨의 성추행을 고발하고 같은 해 8월 '거장의 민낯, 그 후' 편을 방송했다. 김 감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10-28 12:01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 원인은 술자리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 원인은 술자리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남자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과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0일 전 직원 A씨를 준강간 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4·15 총선 전날인 4월 14일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만취한 여성 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박 전 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년 간 수행해왔다가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 됐다.서울시는 이 사건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09-14 16:48 경찰, 박원순 휴대전화 영장 재신청한다.. 유족 요구로 조사 중단돼 경찰, 박원순 휴대전화 영장 재신청한다.. 유족 요구로 조사 중단돼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 내용물 분석을 재개하기 위한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현재 유족 측의 요구로 지난 7월 30일 업무용 휴대전화 조사가 중단되면서 서울시의 박 전 시장 성추행 방조·묵인 의혹 수사도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김창룡 경찰청장은 7일 기자단 간담회에서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묵인·방조 혐의에 대해 관련자를 조사하고 휴대전화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검토하는 등 다각도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서울시 전·현직 관계자 등 참 사회일반 | 주해승 기자 | 2020-09-07 14:24 강릉원주대 A교수 '성추행 의혹'수면 위 쟁점화,익명 교수 "명쾌하게 밝혀지길" 강릉원주대 A교수 '성추행 의혹'수면 위 쟁점화,익명 교수 "명쾌하게 밝혀지길"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경찰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다.대학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태로 내용을 파악한 일부 교수들은 A교수의 불편한 의혹에 관해 정상화를 위한 공론화를 준비중이다.2020 국립대학육성사업 사업성과 연차 평가 및 네트워크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강릉원주대는 국립대 위상 추락을 우려하며 침통에 빠졌다.강원도 대표적 글로벌 아카데미로서 미래지향 창조적 인재 산실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 전국 | 원종성 기자 | 2020-08-07 14: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