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건희 명품백 사건' 가방 건넨 목사, 검찰 수사 착수 '김건희 명품백 사건' 가방 건넨 목사, 검찰 수사 착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주거침임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에 최근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김 여사 명품백 관련 보도는 공익적 목적보다 보복과 이익을 동반한 치밀한 계획범죄이고, 최 목사는 ‘서울의소리’가 김 여사 보복 차원에서 덫을 놓는 데 공모했다”며 최 목사를 검찰에 고발했다.이 단체는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31 10:55 한동훈 "대통령 당무개입? 날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한동훈 "대통령 당무개입? 날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을 두고 "그 사람들은 저를 아바타로 보지 않았나. 아바타면 당무개입이 아니지 않을까"라며 일침을 날렸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중요한 것은 당은 당의 일을 하고 정부는 정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그 방향은 동료시민이 발전하는 것이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일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은 당정 갈등에 대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30 15:03 이동학 "尹, 오찬서 민생? 누가 믿나... 워낙 투명해서 걸리는게 많아" 이동학 "尹, 오찬서 민생? 누가 믿나... 워낙 투명해서 걸리는게 많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여당 지도부와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가지며 민생을 논의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민생에 관한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 말을 누가 믿겠냐"고 꼬집었다.이 전 최고위원은 3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건히 여사의 명품백 사건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진압한 게 아닌가"라고 의구심을 품었다.이어 "김 여사의 명품백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니 원래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서 진압을 해보려 했는데 잘 안됐던 것 같다"고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1-30 09:59 "김건희 여사, 덫에 빠진 것"...말 바꾼 이수정 "김건희 여사, 덫에 빠진 것"...말 바꾼 이수정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민의힘 소속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김 여사는 "덫에 빠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지난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는 '덫을 놨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덫을 놓은 책임이 덫에 빠진 짐승에 있는지, 아니면 덫을 놓은 사냥꾼에게 있는지 국민 여러분도 심각하게 생각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처음에는 (필요한 게) 사과라고 생각했는데, 사건 내용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1-30 09:36 민주당 "한동훈 사퇴 요구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고발할 것" 민주당 "한동훈 사퇴 요구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고발할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민주당 관권선거대책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은 28일 국회에서 연 첫 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공천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이 개입한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라며 “공직선거법 9조와 85조 위반”이라고 했다.서 위원장은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향해 사퇴하라고 하면서 대통령의 뜻임을 전달했다”며 “마포에 김경율 비대위원을 공천하느니 마느니, 이와 관련해서 대통령 마음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9 10:25 박지원 "김건희 특검해야... 외신보도 이어져" 박지원 "김건희 특검해야... 외신보도 이어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해외 유력 매체들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에 대해 보도한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엑스포 유치 실패 외교 망신에 이어 계속 외교 망신을 국민 앞에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28일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WSJ, 로이터 타임에 이어 영국의 세계적인 방송사 BBC에서도 $2,200짜리 디올백으로 망신을 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불과 몇 개월 전 찰스 국왕의 국빈 초청으로 꽃마차를 타셨다고 자랑하셨지만 디올백으로 세계적 망신을 당한다면 무슨 외교가 필요하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1-29 09:25 박지원 "'돈터치 김건희' 한동훈, 아무 것도 못해... 결국 물러난다" 박지원 "'돈터치 김건희' 한동훈, 아무 것도 못해... 결국 물러난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화해의 악수를 나눈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결론적으로 한동훈은 곧 물러난다"고 주장했다.25일 박 전 원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대통령이 관두라고 하면 되는 것"이라며 "지금은 봉합해 놓은 건 언 발에 오줌 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끌어내릴 방법, 수단이 있냐'는 질문에 "권력은 별걸 다 한다. 두고 보라"고 자신했다. 박 전 원장은 "국민 70%는 특검을 찬성한다. 심지어 윤 대통령의 표밭인 TK에서도 67%"라고 말했다.이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25 10:44 윤 대통령, 이르면 이달 '김건희 명품백 논란' 직접 설명한다 윤 대통령, 이르면 이달 '김건희 명품백 논란' 직접 설명한다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2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됐다"라며 "신년 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윤 대통령이 대담에서 이번 의혹에 대해 언급하다면, 당시 경위를 설명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김 여사 선친과의 인연을 강조해 접근해 몰래카메라까지 찍은 정치 공작이자 범죄 행위로서 김 여자는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1-25 09:41 김웅 "윤·한, 봉합됐다고 보기 어려워...병력이 없었던 것" 김웅 "윤·한, 봉합됐다고 보기 어려워...병력이 없었던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으로 당정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는 평가에 대해 “봉합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을) 쫓아내고 싶었지만 병력이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과거 윤 대통령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 간 화해 모습이 그대로 겹쳐 보였다"며 "그 때도 안고 나서 차를 같이 타고 화재 현장으로 갔지만 '체리따봉' 등으로 칼을 갈고 있었던 게 확인됐다"고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간 서천 만남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24 11:27 유권자 70%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의혹 입장 밝혀야" 유권자 70%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의혹 입장 밝혀야"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들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7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YTN이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24 11:12 윤·한 갈등, 봉합 국면으로 전환...갈등 소지는 아직 미해결 윤·한 갈등, 봉합 국면으로 전환...갈등 소지는 아직 미해결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화해의 인사를 나누면서 당정 갈등이 일단 봉합되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전날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의 사고 현장에서 한 위원장과 윤 대통령이 만났다.사고 현장에는 한 위원장이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으며 윤 대통령이 이를 알아보고 다가가자 한 위원장이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이에 윤 대통령이 어깨를 툭 치며 웃었다.이후 윤 대통령이 현황을 보고받으려 걸어가자 한 위원장은 두 손을 모은 채 뒤따랐다.이날 윤 대통령은 공식 외부 일정이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24 10:08 안철수 "김건희 논란, 최선의 입장 표명 필요... 묻고 가기 어려워" 안철수 "김건희 논란, 최선의 입장 표명 필요... 묻고 가기 어려워"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이건 심각하고 그냥 묻고 가긴 어렵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선거를 여러 번 치르면서 보지만 묻고 넘어갔을 때 꼭 그게 표심에 반영되는 걸 많이 봤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떠한 형식이든 최선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에 대해선 "복원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지금까지 워낙 오랫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1-23 13:32 천하람 "尹, 한 위원장 사퇴 압박 사실이라면 불행한 일" 천하람 "尹, 한 위원장 사퇴 압박 사실이라면 불행한 일"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에 대해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 진정한 것이라면 정말로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천 위원장은 23일 대구 MBC 뉴스플러스에서 "저는 대통령께서 왜 본인과 한 위원장이 국민께 인기가 있었고 또 현재 있는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내지는 파악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검찰에 몸담고 있을 때도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수사해야 하면 한다. 내편 니편 가리지 않고 공정한 잣대를 들이댄다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1-23 11:54 김종민 "尹-한동훈, 약속대련 가능성 적어 '실제상황'" 김종민 "尹-한동훈, 약속대련 가능성 적어 '실제상황'"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오른 가운데 김종민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은 "약속 대련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23일 MBN 유튜브 '지하세계, 나는 정치인이다'에서 "만약 약속 대련이면 한동훈, 윤석열 두 분은 정치 10단에 정치 타짜"라고 언급했다.이어 "이거는 거의 뭐 우리가 거의 겨룰 수 없는 경지에 있는 타짜"라며 "근데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지 않나. 실제 상황 같다"고 덧붙였다.김 위원장은 "표면적으로는 김경율 비대위원의 마포 출마가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23 11:17 한민수 "尹, 한동훈 신뢰안해... 내재된 폭탄" 한민수 "尹, 한동훈 신뢰안해... 내재된 폭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의 갈등이 세간에 알려진 가운데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봉합이 되더라도 내재된 폭탄이라 근본적 해결은 어렵다"고 강조했다.23일 한 대변인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정치적 결별을 넘어 인간적 의절이란 표현까지 나왔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도대체 대통령과 그렇게 가까웠던 여당 비대위원들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새벽 벽두부터"라며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당원들이 보시면 정말 황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대변인은 "과연 이게 제대로 봉합이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1-23 09:57 이준석 "尹·한동훈 불신의 골 깊어져... 한동훈 끝났다" 이준석 "尹·한동훈 불신의 골 깊어져... 한동훈 끝났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무조건 '36계 줄행랑'이 답"이라고 말했다.23일 이 전 대표는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 위원장이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제"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지만 모 인사에게 듣기로 한 위원장이 총선 이후 유학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정보에 근거하면 어떻게든 한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로 봉합될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23 09:28 박지원 "한동훈 사퇴 요구, 약속대련 아냐...결국 못 버틸 것" 박지원 "한동훈 사퇴 요구, 약속대련 아냐...결국 못 버틸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2일 대통령실이 사퇴를 요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한 위원장이 물러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박 전 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역대 보수 정권이 굉장히 전략적인 국민 속임수를 많이 썼기 때문에 어떤 음모가 아닐까 했는데 지금 보면 권력투쟁이 확실한 것 같다. 약속대련이 아닌 실전이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전 원장은 "한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두 가지 명령을 받고 비대위원장이 됐다고 얘기한 바 있다. 첫째, 어떤 경우에도 김건희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2 11:43 대통령과 여당 분열 커지나...한동훈, 사퇴 요구에 "국민 보고 할 일 할 것" 대통령과 여당 분열 커지나...한동훈, 사퇴 요구에 "국민 보고 할 일 할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명된지 한 달만에 대통령실과의 사이에서 파열음이 났다.윤 대통령과 여당 주류 의원들이 한 위원장 사퇴를 요구했고, 한 위원장은 사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21일 오전 한동훈 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이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왔다는 보도가 이날 오후 늦게 나왔다.해당 보도에 대해 한 위원장은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입장을 기자단에 공지했다.그러면서 “(사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1-22 10:35 임종석 "윤석열 신성불가침... 한동훈? 못 버틸것" 임종석 "윤석열 신성불가침... 한동훈? 못 버틸것"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한 위원장은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22일 임 전 실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언론 보면 동물의 왕국 한 장면"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적어도 윤석열 왕국, 윤석열 정권의 불가침, 신성불가침 영역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확인됐다"고 강조했다.임 전 실장은 "김건희 여사가 문제"라며 "투명한 공천이고 어쩌고 하는 건 그냥 하는 소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1-22 10:34 '사퇴요구'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선민후사할 것" '사퇴요구' 한동훈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선민후사할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이 일고 있는 한편 한 비대위원장은 이를 거절했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4월10일 총선이 국민과 이 나라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부족하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해왔다"며 "선민후사하겠다"고 주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1-22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