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대통령 부친상...국정 공백 없이 가족장으로 尹대통령 부친상...국정 공백 없이 가족장으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어제(15일) 오전 별세했다.지난 15일 오전 광복절 경축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행사 직후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해 부친의 임종을 지켰다.대통령실 관계자는"윤 교수가 의식이 있을 때 윤 대통령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재임 중 부친상을 당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국정 공백 없도록 윤 대통령은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조화와 조문은 사양함을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16 09:43 "10분만 서 있어도 파래졌다"...코로나 새 후유증 발견 "10분만 서 있어도 파래졌다"...코로나 새 후유증 발견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새로운 장기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으로 10분 이상 서 있으면 다리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푸른 다리 증상’이 발견됐다.14일 의학계에 따르면 영국 리즈대 마노 시반 박사는 최근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33세 남성 환자를 발견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의학 학술지 란셋에 발표했다. 해당 환자는 단시간이라도 서 있으면 다리의 혈관이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말단 청색증을 겪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의학 학술지 린셋 발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서 있기 시작한 지 1분이 지나자 다리가 점차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14 10:20 '마약 롤스로이스' 치인 20대 피해자 뇌사 '마약 롤스로이스' 치인 20대 피해자 뇌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방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20대 운전자가 몰던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 A씨가 5일 새벽부터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중앙일보에 따르면 피해자 A씨의 가족들은 10일 "의료진이 뇌사 상태로는 길면 일주일 정도, 기적적으로 살아있어도 한 달 정도 남았다고 설명해 줬다"고 털어놨다.A씨의 사고 직후 병원은 가족들에게 "두 다리가 심하게 골절돼 걷지 못할 수도 있고 향후 상황을 장담할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4시간의 기나긴 수술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8-10 17:50 ‘롤스로이스男’ 케타민 투약 10분 만에 운전...구속영장 신청 ‘롤스로이스男’ 케타민 투약 10분 만에 운전...구속영장 신청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한복판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신 씨가 사고 당일에만 케타민을 포함해 마약류 3종을 투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국립과학수사원 마약 정밀 검사를 통해 신 씨 몸에서 검출된 마약류(향정신성 의약품)만 케타민 등 7종으로 확인됐다. 신 씨는 병원에서 약물 3종을 처방 받고 투약 10분 만에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는데, 앞서 경찰은 사고 직후 간이 마약 검사 결과 케타민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앞서 신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09 11:06 질병청, '방역 완화 계획 발표' 연기... 병원 내 마스크 착용 유지될 듯 질병청, '방역 완화 계획 발표' 연기... 병원 내 마스크 착용 유지될 듯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추세를 보이자 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를 담은 방역 완화 계획 발표를 연기했다.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7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 수요일(9일) 브리핑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 마스크 의무 유지 여부 등을 포함한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 일정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고 대변인은 "신규 확진자가 6주 연속 증가해 모니터링이 필요한 점과 연일 지속되는 폭염 대응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월 의료기관 행정부 | 김규리 기자 | 2023-08-08 11:49 "위기의 잼버리 구하자" 기업들 긴급 지원 잇따라 "위기의 잼버리 구하자" 기업들 긴급 지원 잇따라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폭염과 열악한 시설 등으로 일부 국가 대표단의 조지 퇴영 사태를 맞은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재계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지난 4일부터 '난장판'이 된 잼버리 행사를 수습하기 위해 연일 대책을 내놨다. 지난 4일 저녁에는 음료 20만 개를 현장에 보냈고, 5일에는 삼성병원 의료지원단 파견과 간이 화장실 및 전동 카트 지원 등에 나섰다. 오는 7일부터는 신입사원 150여 명을 현장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자원봉사자들의 환경미화 활 경제 | 임은서 기자 | 2023-08-07 11:36 슬픔에 잠긴 '성남 흉기 난동' 피해자 빈소 슬픔에 잠긴 '성남 흉기 난동' 피해자 빈소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으로 사망한 60대 여성 A씨의 빈소가 6일 낮 성남시 소재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장례식장 복도에는 근조화환이 늘어섰다. 고인을 기리기 위해 찾아온 조문객들의 무거운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빈소 안에서는 이따금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장례식장 주변으로 많은 취재진이 몰렸으나, 유족의 뜻에 따라 취재진 출입이 통제됐다. 피해자 보호 전담 경찰관과 장례식장 관계자 등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남편 B씨는 이날 “착한 당신!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요. 당신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8-07 10:52 강남 '롤스로이스 사고' 차주, "방송 출연한 학폭 가해자"...지인이 유튜버 협박 강남 '롤스로이스 사고' 차주, "방송 출연한 학폭 가해자"...지인이 유튜버 협박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친 20대 남성이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음이 알려졌다.차주 신모 씨(28)가 지난 2013년 SBS 파일럿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5일부터 시작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송포유'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의 지도 아래 비행 청소년을 노래로 갱생시키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누리꾼들은 당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모 씨가 이번 롤스로이스 사건의 신 씨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다.당시 사회일반 | 강지원 기자 | 2023-08-07 10:42 BTS 슈가 어깨 타투 보고 아수라장 된 9호선 BTS 슈가 어깨 타투 보고 아수라장 된 9호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와 역사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흉기를 소지한 이가 난동을 부린다’는 등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며 혼란이 빚어졌다. 당국은 별다른 범죄 정황은 없었다고 파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36분쯤 김포공항역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승객으로부터 “이상한 냄새가 난다. 사람들이 뛰어다니고 넘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후속 조치를 위해 열차가 신논현역에 정차하자 승객들이 급히 뛰쳐나가면서 계단 등에서 넘어져 7명이 찰과상과 타박상을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8-07 09:16 대전 소재 고등학교서 칼부림... 피해 교사 '의식불명' 대전 소재 고등학교서 칼부림... 피해 교사 '의식불명'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대전 대덕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했다.4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분경 고등학교 교무실에 일반인 A씨가 무단 침입해 교사 B씨를 찌르고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피해를 입은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진술 등에 따르면 A씨는 고등학교 교무실을 찾아 교사인 B씨를 특정해 소재를 물어봤고 수업 중이라는 답변을 듣자 1시간 가량을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를 찌르고 도주했다.경찰은 현재 도주 중인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8-04 12:01 '생후 57일 아기 사망' 父 휴대폰서 "애를 자꾸 때리지 말라" 카톡 발견 '생후 57일 아기 사망' 父 휴대폰서 "애를 자꾸 때리지 말라" 카톡 발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생후 57일 아기가 갑작스럽게 숨진 사건과 관련해 20대 친부 A씨의 휴대전화에서 평소 아이를 학대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발견됐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A씨의 휴대전화에서 아내가 "애를 자꾸 때리지 말라", "그러다가 애 잡겠다"는 등의 메시지를 A씨에게 보낸 것을 포착했다.아울러 아내는 A씨에게 "작년에도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 않느냐"며 말리는 듯한 내용의 메시지도 전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4일 새벽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7-27 11:46 '신림동 칼부림' 사망자 유족, 사형 선고 청원 '신림동 칼부림' 사망자 유족, 사형 선고 청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서욱 관악구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묻지마 칼부림’으로 숨진 피해자의 유족이 지난 2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자신을 피해자의 사촌 형이라고 밝힌 청원인 김모 씨는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가 다시 사회에 나와 이번과 같은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고 적었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는 전날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고 "도망할 염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07-24 09:54 교권, 계속해서 추락...인천서 학생에게 머리채 잡힌 교사 교권, 계속해서 추락...인천서 학생에게 머리채 잡힌 교사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인천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고 있던 A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또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서울 양천구에서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교권 추락에 대한 문제가 커지고 있다. 20일 인천 모 초등학교에 따르면 특수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A교사는 지난달 23일 낮 12시 40분쯤 교실에서 학생 B양한테서 심한 폭행을 당했다.당시 B양이 다른 학생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 A교사가 주의를 주자, B양이 A교사의 머리카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7-21 10:39 하루 20분 '이것'만 해도 대장암 위험 낮춘다 하루 20분 '이것'만 해도 대장암 위험 낮춘다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나이와 관계없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이전 젊은 연령에서 보고되는 조기 대장암의 가파른 증가세가 비타민 D부족과 연관있을 수 있음을 시사해 주목된다.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병 후 관리가 힘든 조기 대장암의 경우, 젊을 때부터 하루 20분씩 햇볕 쬐기, 비타민D 풍부 식품 섭취, 필요시 보충제 활용 등의 실천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연구팀은 2011~2018년 사이 강북삼성병원 종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20 09:42 90대 할머니, 차량 6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운전자들 "사고 난 줄도 몰랐다" 90대 할머니, 차량 6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운전자들 "사고 난 줄도 몰랐다"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90대 여성이 차량 6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하고 나머지 5명 운전자에 대해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15일 오후 3시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장 진입로를 걸어 내려오던 노인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B씨를 들이받은 이후 아무런 사회일반 | 김규리 기자 | 2023-07-19 11:57 [환자혁명] 자궁경부암 백신: 의심스러운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빈번하고 심각 [환자혁명] 자궁경부암 백신: 의심스러운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빈번하고 심각 [nbn시사경제]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아이들 무상 급식에 무척이나 인색했던 박근혜 정부가 2016년 뜬금없이 그 비싼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겠다는 호의를 베풀었다. 출시한 지 얼마 안 돼 효과가 확실하게 검증된 것도 아니고, 일본, 스페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부작용 사고가 잇따라 집단소송이 진행 중이니 좀 더 지켜보면 좋으련만, 왜 하필이면 논란 많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적 차원에서 무료로 접종하는 걸까?차라리 영유아 예방접종 선택종인 폐구균 백신이나 로타 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연재/기획 | 조한경(Joshua Cho, DC) 기능의학전문의 | 2023-07-18 13:32 밥 먹다 '날벼락'...인천 식당 천장 무너져 밥 먹다 '날벼락'...인천 식당 천장 무너져 [nbn시사경제] 김형만 기자인천의 한 고깃집 식당 천장이 무너지면서 식사 중이던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고깃집 식당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당시 식당 안에는 10명 가량 있었으며,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 5명은 떨어진 천장 내장재에 어깨와 무릎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무너진 식당 천장 내장재는 합판으로 돼 있었고 사회일반 | 김형만 기자 | 2023-07-14 15:15 모스크바서 30대 주러 북한대사 직원 흉기 찔린 채 발견 "중태" 모스크바서 30대 주러 북한대사 직원 흉기 찔린 채 발견 "중태"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러시아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차량에서 흉기에 찔려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현지시간 13일 새벽 2시쯤 모스크바 남쪽 라트나야 거리에서 부상을 입은 37세 남성이 응급 구조 요청을 한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이 남성은 북한 대사관 소속 차량에서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여러 매체들은 아울러 해당 남성이 북한 국민으로 파악됐으며 북한대사관에 근무하는 김 모씨라고 덧붙였다.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외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1:03 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 알고보니 살해 사건이었다 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 알고보니 살해 사건이었다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미혼모 신생아 시신 유기 사건의 당사자가 경찰 조사 끝에 자백하면서 혐의가 살인죄로 변경됐다.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4일 딸을 살해한 후 유기(살인·시체유기 등)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A씨는 "아이를 홀로 놓고 외출했다"는 당초 진술을 번복하고 "고의로 아이를 엎어 놓아 숨지게 했다"는 자백을 해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A씨는 2018년 4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생후 6일된 딸을 살해한 후, 시신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국적인 전수조 사회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1:02 당정, 보건노조 총파업에 "단호히 대응" 당정, 보건노조 총파업에 "단호히 대응"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13일 보건의료관련 현안점검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총파업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 경고했다.당정에서는 13일부터 시작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여파로 인한 의료 대란을 우려해 보건의료관련 현안점검회의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파업 이후 19년 만인 이번 총파업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으로 전국 145개 병원에서 의사를 제외한 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등 60개 직종 4만 5000여 명이 참여한다.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달 말 의료기관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7-13 14: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