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희진 어도어 대표, 배임 혐의로 하이브에 고발당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배임 혐의로 하이브에 고발당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하이브가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관계자들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용산경찰서는 26일 오전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관계자들을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앞선 22일부터 하이브가 어도어를 상대로 내부 감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한편 민 대표는 어도어 관계자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는 지시했다고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경영권을 빼앗으려고 시도했다고 전했다 연예 | 강상구 기자 | 2024-04-26 13:34 어도어 민희진 대표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였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였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한편,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카피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하이브가 보복성 해임을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민 대표 측은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이익을 해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 문화/예술 | 강상구 기자 | 2024-04-25 17:21 22대 국회 여당 원내대표, '찐윤' 이철규 대세론 일어...찬반 갈리는 여당 22대 국회 여당 원내대표, '찐윤' 이철규 대세론 일어...찬반 갈리는 여당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민의힘의 새 원내대표 후보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3선) 의원이 급부상하면서 여권 내에서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친윤계가 22대 국회에서도 당내 주류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도로친윤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한편으로는 대통령과 친한 것이 잘못이냐는 반론도 불거졌다.다음달 3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국민의힘은 다음달 1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더불어민주당과 같은 날 원내대표를 뽑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아직까지 원내대표 출마·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5 10:01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친명계 박찬대 홀로 출마 의사 밝혀...단독 입후보시 찬반 투표로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친명계 박찬대 홀로 출마 의사 밝혀...단독 입후보시 찬반 투표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5일부터 이틀간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당내에서 후보로 꼽히던 인물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친명(친이재명)계 박찬대 의원만 남은 상황에서 추가 인물이 등장할지 주목된다.민주당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등록 마감 직후에는 후보들에 대한 기호추첨을 실시한다.입후보자들은 30일 열리는 22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서 토론회 등을 통해 소견을 발표한다. 이어 다음 달 2일 민주연합과 합당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3일 당선자 총회에서 원내사령탑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5 09:28 '민주유공자 예우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결정...여당 "입법 독재" 반발 '민주유공자 예우법'·'가맹사업법', 본회의 직회부 결정...여당 "입법 독재" 반발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회 정무위에서 23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이 의결됐다.이날 정무위 24명 가운데 민주당 의원 11명과 새로운미래 김종민, 개혁신당 양정숙, 조국혁신당 황운하, 진보당 강성희 의원까지 15명이 표결에 참여해 정족수를 채웠고 찬성 15표로 의결했다.법안에 우려를 표해왔던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국민의힘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여당에서 홀로 참석했다가 의사진행발언만 하고 퇴장했다.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24 11:05 [영상] 尹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서 25만원 지원금 등 논의한다 [영상] 尹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서 25만원 지원금 등 논의한다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이 이번 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회담에서 논의될 의제가 주목된다. 대통령실과 이 대표 측은 지난 19일 회담 성사 직후 의제 조율에 돌입했다. 이 대표가 꺼내 들 민생 의제의 핵심은 총선 유세 과정에서 자신이 거듭 주장해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박찬대 민주당 최고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가 제안한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4-22 11:50 사직 전공의, "차관 경질해야 복귀" 사직 전공의, "차관 경질해야 복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공의 1300여 명이 보건복지부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였던 정근영 씨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경질되기 전까지 절대 병원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씨는 "정부는 각 수련병원장에게 직권남용을 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 금지했다"며 "필수의료 유지 명령과 업무개시 명령을 내려서 젊은 의사들이 본인의 의지에 반하는 근무를 하도록 강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4-15 17:52 [영상] 한동훈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 [영상] 한동훈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11일 오전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당 중진들에게 전화로 비대위원장직 사 nbn시사경제TV | 고보경 기자 | 2024-04-11 16:55 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 출석 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 출석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이 대표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 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 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제 아내까지 끌어들인 정치 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가 겪고 있는, 그리고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4-09 14:27 한동훈 "'사전투표 하면 진다' 신경 쓰지 말고 투표해달라...수개표 실시, 철저히 감시할 것" 한동훈 "'사전투표 하면 진다' 신경 쓰지 말고 투표해달라...수개표 실시, 철저히 감시할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지지층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 높으면 진다' 이런 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투표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양당 지지층의 결집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여론조사 응답에 소극적이던 지지층에 투표장에 나올 것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4 10:50 윤 대통령, 전공의에 "대화하자" 제안...전공의 "원점 재논의 없는 대화 없다" 윤 대통령, 전공의에 "대화하자" 제안...전공의 "원점 재논의 없는 대화 없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시간, 장소,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대화하자'라며 대화 의지를 밝혔다.다만 전공의들 측에서 '원점 재논의 없는 대화는 없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어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지난 2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며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3일 공식 일정이 없다고 즉각 공지하며 전공의와 언제든 만날 의향이 있음을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03 14:00 [영상] 대통령실 "국회 세종시 이전, 대선 공약이었다...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영상] 대통령실 "국회 세종시 이전, 대선 공약이었다...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대통령실은 27일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에서 "국회 세종시 이전 관련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며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환기했다.공지에서 대통령실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약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021년 7월 대전·충청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3-28 10:45 조국 "윤 대통령 '데드덕' 만들겠다...정치적으로 무력화 시킬 것" 조국 "윤 대통령 '데드덕' 만들겠다...정치적으로 무력화 시킬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가 가장 앞장서서 윤석열 정권의 비리와 실정과 싸우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레임덕', 더 나아가서 '데드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조 대표는 코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결과를 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00석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상당한 (의석)수를 확보하게 된다면 윤석열 정권 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남은) 3년 임기가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3-28 10:28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할 것...기존 국회의사당은 시민들에게 공개"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할 것...기존 국회의사당은 시민들에게 공개"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4·10 총선 공약을 발표하면서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3-27 10:03 여야, '마이크 사용' 선거법 위반으로 곤혹...한동훈·이재명 고발당해 여야, '마이크 사용' 선거법 위반으로 곤혹...한동훈·이재명 고발당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선거법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당했다.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 확성장치를 사용해선 안된다는 이유에서다.녹색정의당은 지난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위원장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그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이 지난 21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윤 원내대표를 지지했다는 이유에서다.녹색정의당은 "한 위원장은 공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3-26 10:03 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 시작...전국 대부분 의대 동참 의대 교수, 집단 사직서 제출 시작...전국 대부분 의대 동참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시작되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대부분에서 소속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시작했거나, 사직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수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교수직을 던지고 책임을 맡은 환자 진료를 마친 후 수련병원과 소속 대학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전의교협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한동훈 위원장과의 만남과 상관 없이 교수들의 사직과 진료시간 축소를 이날 예정대로 의료건강 | 강상구 기자 | 2024-03-25 14:21 민주당, '이종섭 출국' 관련해 윤 대통령·대통령실 공수처에 고발...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민주당, '이종섭 출국' 관련해 윤 대통령·대통령실 공수처에 고발...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개입 의혹'의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승원 당 법률위원장 등은 이날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현 주호주대사) 해외도피 관련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죄 혐의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제로 삼은 건 대통령실 대변인 명의로 이 전 장관 사안에 대해 배포한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2 10:54 양향자, 기자회견 돌연 취소... 갈등 봉합되나 양향자, 기자회견 돌연 취소... 갈등 봉합되나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개혁신당 비례대표 명단이 공개되자 강하게 반발했던 양향자 원내대표가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으나 이를 돌연 취소했다.21일 오후 양 원내대표는 예정됐던 기자회견 20분가량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공지문을 보내 "오후 2시 소통관에서 예정됐던 양 의원 기자회견이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앞서 양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도체 중심 첨단과학기술 인재는 개혁신당에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자신이 인재로 영입한 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정보경 사무부총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1 16:56 양향자, 개혁신당 탈당하나... "비례대표 명단 동의 안해" 양향자, 개혁신당 탈당하나... "비례대표 명단 동의 안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비례대표 명단이 공개되자 강하게 반발한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20일 양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소통관에서 거취 관련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두고 일각에선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고 있다.양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이창한 전 회장을 인재영입 1호로 모셨으나 비례대표에서 배제됐다"며 불편한 기색을 표명했다.그러면서 "저도, 반도체 업계도 분노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당 최초로 반도체벨트를 구축한 것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반도체에 기반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3-21 10:20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 "실수 딛고 성장하겠다"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 "실수 딛고 성장하겠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막말 논란'에 휩싸이며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끝내 무소속 출마를 의사를 밝혔다.18일 장 전 최고위원은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분한 사랑을 보내 준 수영구민을 위해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했다"고 언급했다.이어 "수영구 발전을 위해 선수(수영)후사 하겠다"고 덧붙였다.장 전 최고위원은 "부족한 저 한 사람 때문에 청년들에게 한 번 실수는 영원한 낙인이라는 메시지를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아울러 "실수를 딛고 성장하며 봉사할 수 있다는 것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3-18 16:4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