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상범 "이준석, 지도부는 경쟁력을 갖추면 언제든지 기회 준다... 스스로 증명해야" 유상범 "이준석, 지도부는 경쟁력을 갖추면 언제든지 기회 준다... 스스로 증명해야"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2일 이준석 전 대표의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갖더라도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기회를 못 받는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유 수석대변인은 "이준석 전 대표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선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민으로 인정받아서 선택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수석대변인은 "현재 지도부는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며 "본인이 경쟁력을 갖추면 언제든지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느닷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8-22 11:10 국민의힘 "北도발, 묵과불가 수준...단호히 대응할 것" 국민의힘 "北도발, 묵과불가 수준...단호히 대응할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31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단호한 대응조치를 통해 최악의 수(手)라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기어코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남쪽을 향해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지난 4월 ICBM 시험발사 이후 40여일 만이자, 올해만도 벌써 10번째 발사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토로했다.아울러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모든 발사를 금지하는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5-31 09:56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與 "이재명-송영길, 대를 이어 부정부패의 온상이 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與 "이재명-송영길, 대를 이어 부정부패의 온상이 돼"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탈당과 조기 귀국을 시사하자 여당은 "그래 봤자 민주당 돈봉투 게이트의 진실을 가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를 간판에 내건 야당의 도덕적 파산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현직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으로 재판을 받으며 백현동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전직 송영길 대표는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으니 대를 이어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질타했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4-24 10:11 전광훈 '與공천권 폐지' 요구에...김기현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 전광훈 '與공천권 폐지' 요구에...김기현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공천권 폐지·당원중심 후보 공천' 요구에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며 “그 입을 당장 닫아달라”고 지적했다.이날 열린 전광훈 목사의 기자회견에 대해 김 대표는 “지금 우리 당을 뭘로 알고 지금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앞선 기자회견에서 전광훈 목사는 “국민의힘이 당원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면 새로운 정당 창당을 잠시 보류하겠다”며 “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을 북(한)에 내어줄 수 없기 때문에,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4-18 10:02 당정 "'천원의 아침밥', 희망하는 모든 대학 확대" 당정 "'천원의 아침밥', 희망하는 모든 대학 확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9일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전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을 권유하고 희망하는 전 대학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당정 간 협의했다”고 말했다. 재정문제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와 같이 협의해서 충분하게, 희망하는 전 대학에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국민의힘 ‘김기현-윤재옥 투톱’ 확정 뒤 처음 열린 이날 고위당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4-10 09:29 '선친 묘 훼손' 사건 전말...국힘 "이재명, 피해자 코스프레하려다 실패한 코미디" '선친 묘 훼손' 사건 전말...국힘 "이재명, 피해자 코스프레하려다 실패한 코미디"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어떤 양심의 가책이 있어 하루하루를 쫓기며 살고 있기에 저주까지 생각해야 하는가”라고 질타했다.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표가 지난달 부모 묘소 훼손 사건 관련 ‘저주 흑주술’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번 사건이 경주 이씨 종친들의 요청으로, 무형문화재 이모 장인이 기(氣) 보충 작업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유 대변인은 “이모 장인은 이 대표 부모 봉분 주변에 ‘생명기’(生明氣)라고 쓴 돌 5∼6개를 묻었지만, 이 대표는 글자를 정치일반 | 박민석 기자 | 2023-04-07 17:19 '첫 회동' 김기현·이재명, 민생법안 한 목소리 '첫 회동' 김기현·이재명, 민생법안 한 목소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첫 회동을 갖고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 대표는 15일 취임 인사차 국회 민주당 대표 회의실을 찾아 17분가량 이 대표를 예방했다. 지난 8일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지 일주일 만이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 대표와 만나 "산적한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잘하기 경쟁하자, 그것이 위기에 처한 국민의 삶을 구하는 우리의 역할 아니겠냐는 (이 대표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정당이란 것이 원래 추구하는 가치가 국회정당 | 임소희 기자 | 2023-03-15 14:17 ‘국민의힘 당직’, 사무총장 이철규·사무부총장 박성민·배현진 임명 ‘국민의힘 당직’, 사무총장 이철규·사무부총장 박성민·배현진 임명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주요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내정된 당직 인선에는 이철규, 박성민, 배현진 등 친윤계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 우선 사무총장에는 재선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임명됐다.또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엔 박수영(부산 남구갑) 의원이 유력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사무총장은 조직·자금 및 인사를 담당하며 각종 공천 실무를 책임진다. 여의도연구원장은 공천의 결정적 국회정당 | 박성현 기자 | 2023-03-13 13: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