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총장, '술판 회유' 의혹에 재차 반발..."터무니없는 거짓" 검찰총장, '술판 회유' 의혹에 재차 반발..."터무니없는 거짓"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원석 검찰총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며 비판했다.이 총장은 2일 대검찰청 월례회의에서 "재판받는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며 사법 시스템을 뒤흔들어 법망을 찢고 빠져나가려는 불법 부당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총장은 또 "사법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시켜 정쟁화해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사법의 정치화'가 끊임없이 계속돼 법치주의가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09:44 尹집권 3년차에 민정수석실 부활…김주현 前법무차관 낙점 尹집권 3년차에 민정수석실 부활…김주현 前법무차관 낙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62·사법연수원 18기)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초대 민정수석으로 낙점된 김 전 차장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1989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고 대검 중앙수사부 특별수사지원과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통령실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0:30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원 검찰에 수사 요청...전 사무총장 아들 '세자' 칭하는 등 정황 확인돼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원 검찰에 수사 요청...전 사무총장 아들 '세자' 칭하는 등 정황 확인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감사원이 30일 채용 비리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감사원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관리실태' 감사 결과 전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장관급) 1명과 사무차장(차관급) 1명, 시·도선관위 상임위원(1급) 1명 등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직권남용,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증거 인멸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했다고 발표했다.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김진경 제3과장은 "검찰 수사 요청에 더해 참고 자료까지 송부한 것까지 포함하 정치 | 김채원 기자 | 2024-05-01 11:26 민정수석실 부활하나...윤 대통령, 영수회담서 운 띄워 민정수석실 부활하나...윤 대통령, 영수회담서 운 띄워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대통령실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지난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가지는 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되살리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졌다.비공개회담 중 현장 여론 보고의 중요성을 이 대표가 언급하자 윤 대통령이 "(민심을) 수렴하는 게, 그런 게 좀 미흡했다"고 말하며 언급된 내용이라고 이날 회담 참석자들이 전했다.다만 민정수석실이라는 부정적 어감에서 탈피하기 위해 '법률수석실'을 비롯한 명칭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지난 4.10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1 10:30 조국 "헤비급인지 페더급인지 뭐가 중요... 한동훈 특검법 준비됐다" 조국 "헤비급인지 페더급인지 뭐가 중요... 한동훈 특검법 준비됐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이미 준비됐다"고 밝혔다.29일 조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저희로서는 총선 공약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지킬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저희가 한동훈 특검법을 제출하면 이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민주당과 협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조 대표는 일각에서 한동훈 특검법이 오히려 한 전 비대위원장의 체급만 올려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자 "체급이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언급했다.이어 "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30 09:40 조국, '김건희 특검법' 영수회담 의제에 “중전마마 눈치 보면 안돼” 조국, '김건희 특검법' 영수회담 의제에 “중전마마 눈치 보면 안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을 윤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 의제로 올려서는 안 된다는 여권 내부 주장에 대해서 “민주공화국은 중전마마 눈치를 보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28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 프로그램에서 여권 일각의 '영수회담에서의 김건희 여사 특검 언급은 선을 넘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선을 넘는다고 하는데 정치·사법 영역에서 진실을 밝히고 형사처벌 하는 데 선이 어디 있느냐"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그는 "김 여사 공범들이 다 유죄 판 정치 | 조재희 기자 | 2024-04-29 09:44 검찰, 이재명 대선 후보 공약 개발 지원 혐의 국방연구원 관계자 압수수색 검찰, 이재명 대선 후보 공약 개발 지원 혐의 국방연구원 관계자 압수수색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검찰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약을 지원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천대원)는 최근 김윤태 전 KIDA 원장, 김 모 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전 KIDA 안보전략연구센터장 등을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이들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이 특정 캠프의 공약을 만든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압수수색은 지난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26 10:57 조국, 윤 대통령에 “음주 자제·무속인 중단” 등 10가지 제안 조국, 윤 대통령에 “음주 자제·무속인 중단” 등 10가지 제안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10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조 대표는 오늘(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 대통령이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우선 윤한 '김건희 특검법' 등 8개 법안이 다시 발의되면 수용하고, '채 상병 사건 특검법'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민생회복 등을 위한 추경 편성에 동의"하고 "야당에 대한 표적 수사와 비판 언론에 대한 억압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 음주 자제"와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4-22 11:27 추미애 "이재명은 당의 구심점, 대표직 연임해야" 추미애 "이재명은 당의 구심점, 대표직 연임해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연임 여부가 당내에서 관심사로 떠오른 한편 추미애 경기 하남갑 당선인은 이에 동의를 표명했다.19일 추 당선인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물론 이재명 대표 본인의 결심에 달려 있다"면서도 "(연임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추 당선인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결정 과정에서도 충격적이었다. 당의 구심점이 절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그 구심점은 늘 유력 대권 후보였다"며 "이 대표가 법정에 많이 불려 다니며 사법적인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선거 지휘도 굉장히 힘들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9 14:35 조국, 尹 대통령에 회동 요청...대통령실 "내부 정비 우선" 조국, 尹 대통령에 회동 요청...대통령실 "내부 정비 우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회동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어제(14일)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조 대표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과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은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만나지 않았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4-15 10:08 민형배 "이낙연, 너무 멀리나가... 민주당과 함께 못해" 민형배 "이낙연, 너무 멀리나가... 민주당과 함께 못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광주 광산을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를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이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12일 민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도대체 5선 의원, 총리와 당대표를 역임한, 이른바 대형 정치인 이낙연 전 총리님과 경쟁해서 왜 저한테 이렇게 많은 표를 주셨을까 책임감을 새기고 있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해 "타깃팅이 좀 잘못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어 "검찰 독재 심판이라는 게 워낙 전반적인 당의 분위기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2 10:54 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 출석 이재명, 총선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 출석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이 대표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 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 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제 아내까지 끌어들인 정치 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가 겪고 있는, 그리고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4-09 14:27 송영길 "국회 보내달라... 尹정권 탄핵하겠다" 옥중연설 송영길 "국회 보내달라... 尹정권 탄핵하겠다" 옥중연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옥중 연설을 통해 "국회로 보내주시면 1년 안에 윤석열 정권을 탄핵시키겠다"고 피력했다.송 대표는 4일 KBS 광주방송총국의 녹화 선거 방송 연설을 통해 "조국·이재명에 이어 표적 수사를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저의 옥중 당선은 곧 표적·별건 수사로 대표되는 검찰 공포 정치의 종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송 대표는 "180석 민주당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도 탄핵 못 시켰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광주에서 민주당을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05 09:45 서울 도심서 벌어진 차량 납치극...40대 자산가, 차에서 뛰어내려 구조 서울 도심서 벌어진 차량 납치극...40대 자산가, 차에서 뛰어내려 구조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서울 도심에서 40대 남성을 납치하고 수시간 동안 감금·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또 범행에 가담할 인원을 모집해 준 공범 2명과 장물을 매입한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서울 송파구 한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신 자산가 B씨를 차에 태워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범행 당일 과거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알게 된 자산가 B씨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조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9 10:15 [영상] 대통령실 "국회 세종시 이전, 대선 공약이었다...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영상] 대통령실 "국회 세종시 이전, 대선 공약이었다...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대통령실은 27일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에서 "국회 세종시 이전 관련 문의가 많아 알려드린다"며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환기했다.공지에서 대통령실은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겠다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공약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021년 7월 대전·충청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3-28 10:45 조국 "윤 대통령 '데드덕' 만들겠다...정치적으로 무력화 시킬 것" 조국 "윤 대통령 '데드덕' 만들겠다...정치적으로 무력화 시킬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가 가장 앞장서서 윤석열 정권의 비리와 실정과 싸우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레임덕', 더 나아가서 '데드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조 대표는 코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결과를 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200석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상당한 (의석)수를 확보하게 된다면 윤석열 정권 체제에 균열을 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남은) 3년 임기가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3-28 10:28 한덕수 총리 "선거 중 폭력행위 무관용·엄정대응 할 것...사전투표지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한덕수 총리 "선거 중 폭력행위 무관용·엄정대응 할 것...사전투표지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선거운동 과정 내 폭력행위에 대한 엄정 대처를 예고했다.한 총리는 28일 "안전한 선거운동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을 중심으로 선거 치안 역량을 보강했다"며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상황을 점검했다.한 총리는 "모든 공직자들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각별히 유념하여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언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3-28 10:16 황당한 소나무당 공약? "한동훈 가발 벗기기" 등...실제 발언한 사람은 황당한 소나무당 공약? "한동훈 가발 벗기기" 등...실제 발언한 사람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공약이라며 황당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나무당의 공약 내용이라며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해당 내용에는 "한동훈 끌고 와 국감에서 가발 벗기기", "윤석열 사형" 등 황당하거나 비정상적인 공약이 포함돼 있다.위 내용은 실제 소나무당의 공약이 아니다.당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온 발언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변 후보는 공식적으로 윤 대통령을 1년 안에 조기 퇴진시키겠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3-27 11:22 여야, '마이크 사용' 선거법 위반으로 곤혹...한동훈·이재명 고발당해 여야, '마이크 사용' 선거법 위반으로 곤혹...한동훈·이재명 고발당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선거법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당했다.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 확성장치를 사용해선 안된다는 이유에서다.녹색정의당은 지난 2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위원장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그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이 지난 21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윤재옥 원내대표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윤 원내대표를 지지했다는 이유에서다.녹색정의당은 "한 위원장은 공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3-26 10:03 [영상] 아내와 다투고 집나선 조두순, 1심서 '징역 3개월' [영상] 아내와 다투고 집나선 조두순, 1심서 '징역 3개월'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선 조두순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20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5단독 장수영 판사는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조두순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했다.장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지역사회 치안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이같이 판시했다.이어 "수사기관에서는 물론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벌금액을 스스로 양정하고 감액을 구하는 등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장 판사는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도주 우려 nbn시사경제TV | 고나은 기자 | 2024-03-22 10:0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