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빼돌려 지는 아파트 관리비, 시청·구청이 조사할 수 있어 빼돌려 지는 아파트 관리비, 시청·구청이 조사할 수 있어 [nbn시사경제] 김도형 기자아파트 직원의 연차수당은 매달 모두 위탁관리회사로 입금되는데 반해 넘어갔던 연차수당 중 직원이 쉰 연차는 돌아와야 하지만 입주민들이 모른다는 것을 악용해 업체의 부수입이 되고 있다.아파트 직원의 미지급 퇴직금이 주민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2년 전부터 몇몇 언론에서 다루어 적극적인 대표회의나 관리주체가 있는 아파트에서는 위탁관리회사로 소송을 걸어 수천만 원씩 돌려받았고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런 소송과정을 통해 대법원 판례까지 만들어져 있어 지금도 다른 아파트가 소송을 할 때 좋은 근거로 사용하 경제 | 김도형 기자 | 2023-01-25 13:33 직장인 10명 중 6명 "실내 해제 조치시 마스크 바로 벗는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실내 해제 조치시 마스크 바로 벗는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직장인 10명 중 6명은 정부의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조치시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곧바로 벗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직장인 25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업무 환경 변화'를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3.5%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시 '마스크를 바로 벗을 것'이라고 응답했다.이어 2.9%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고 했다. ‘다소 불안하다’나, ‘불안하다’는 답변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19 16:36 MS 1만명·아마존 1.8만명…빅테크 감원 칼바람 MS 1만명·아마존 1.8만명…빅테크 감원 칼바람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이 실적발표 기간을 앞두고 잇달아 인력 구조조정을 발표하면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 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다.18일(현지 시각)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블로그를 통해 올해 전체 직원 20만 명의 5%에 해당하는 직원 1만 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MS의 이런 구조조정 계획은 실적 발표를 약 일주일 앞두고 나왔다. MS는 오는 24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MS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14% 글로벌경제 | 노준영 기자 | 2023-01-19 10:36 [전문] 이재명, 검찰진술서 직접 공개..."관여한 바 없다" [전문] 이재명, 검찰진술서 직접 공개..."관여한 바 없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성남FC 후원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검찰 조사에 제출한 A4용지 6장 분량의 진술서를 17일 밤 전격 공개했다.이 대표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캔해 올린 진술서에는 성남시장이었던 자신의 행정과 성남FC의 광고는 무관하고 광고비는 사익이 아니라 공익에 쓰였다는 취지의 주장이 실려있다.이 대표는 "성남FC가 기업으로부터 유치한 광고계약은 성남시 행정과 관계없는 구단 임직원들의 영업활동 성과이고 저는 구단의 광고영업에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행정을 대가로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18 16:30 카카오 노조 “김범수 창업자와 소통 원한다” 카카오 노조 “김범수 창업자와 소통 원한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카카오 노조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 본사의 불합리한 부서 이동과 근무제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경영진의 리더십과 소통 부재를 문제로 들었다.카카오지회는 17일 오전 성남 분당구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크루유니언 책임과 약속 2023'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카카오지회는 전날 카카오가 재택근무 폐지를 결정하면서 노조 가입률이 급증해 노사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에 관해 입장을 밝히고 지난 4년여 간의 성장과 향후 노조 운영 방향 등을 발표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1-18 16:24 전세계 CEO 40% "10년 안에 기업 사라질 수도" 전세계 CEO 40% "10년 안에 기업 사라질 수도"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전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4명은 10년 후 자신의 기업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시간 16일 회계 기업 PwC가 세계 주요 기업 CEO 4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CEO의 약 40%가 “변화하지 않으면 10년 내 기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답했다. CEO의 73%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고도 응답하며 올 경제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드러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심각한 단기적 위협으로는 인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18 13:22 "한반도 전쟁, 생존확률 없어...시작 알기 전 다 죽을 것" "한반도 전쟁, 생존확률 없어...시작 알기 전 다 죽을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외신 칼럼에서 한반도 전쟁 발발 시 생존 확률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금융 매체 파이낸셜타임스(FT)의 서울지국장인 크리스찬 데이비스는 현지시간 16일 칼럼 ‘한반도 전쟁 준비의 교훈’에서 “(한반도 전쟁이 벌어지면) 실제로 생존할 가능성이 0보다 약간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발표했다.데이비스는 “나는 서방 외교관과 점심을 먹다가 가능한 한 무관심한 척하면서 한반도에서 분쟁이 발생할 때 자국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며 이 외교관은 ‘걱정할 필요가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1-18 10:11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 귀국...수원지검 압송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 귀국...수원지검 압송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8개월간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수원지검으로 압송됐다.이날 새벽 태국 공항에서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OZ742편에 탑승한 김 전 회장은 오전 8시 26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양손에 포승줄을 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의 팔짱을 낀 채 입국했다.파란색 셔츠에 검정 재킷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취재진에 “저 때문에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다”며 “검찰에서 소명하겠다.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17 09:43 연봉 40% 파격 인상한 유니클로 일본 본사 '패스트리테일링' 연봉 40% 파격 인상한 유니클로 일본 본사 '패스트리테일링'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유니클로의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직원들의 연봉을 파격 인상하기로 했다. 일본이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인재를 영입하고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임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은 이날 8400명에 달하는 일본 내 정규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최대 40% 수준의 임금 인상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졸 신입사원 월급은 종전 25만 5000엔에서 30만 엔으로, 신임 점장의 월급은 29만 엔에서 39만 엔으로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1-12 10:38 기업 10곳 7곳, 중장년층 채용 의사 있어 기업 10곳 7곳, 중장년층 채용 의사 있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올해 직원을 뽑을 예정인 기업 10곳 중 7곳은 중장년층 채용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443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09곳이 40세 이상 중장년을 뽑을 계획이 있다고 11일 밝혔다.396개사는 실제 중장년 채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복수응답 기준으로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채용 희망 직종은 서비스직이 23.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순노무직, 설치·정비·생산직 순으로 나타났다. 경영사무직, 영업·판매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12 10:01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놓은 함정"...10일 검찰 출석 이재명 "소환조사는 정치검찰이 파놓은 함정"...10일 검찰 출석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 소환 전 “불의한 정권의 역주행을 이겨내고 역사는 전진한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한 역사의 변곡점으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소환조사는 정치 검찰이 파놓은 함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특권을 바란 바도 없고 잘못한 것도 없고 피할 이유도 없으니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관련해 “성남시 소유이고 성남시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성남 FC를 어떻게 미르재단처럼 사유화 한다고 생각하나”라며 “성남FC 직원들이 광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10 16:13 검찰 "김만배 판사 술값 대납정황 포착" 검찰 "김만배 판사 술값 대납정황 포착"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현직 판사의 술값을 대신 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유흥주점 직원 A씨의 2017∼2021년 통화 목록에서 B변호사와 C판사의 번호를 확인했다.해당 유흥주점은 김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이 주로 모인 곳이다. 2명 기준 기본 금액이 400만 원대인 곳이다.A씨는 김씨가 2017년 전후 당시 부장판사였던 B변호사를 데려와 술값을 냈다는 정치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10 11:01 "韓, 65세 넘어도 일하는 노인 40% 달해"...뉴욕타임스 보도 "韓, 65세 넘어도 일하는 노인 40% 달해"...뉴욕타임스 보도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노인들이 은퇴 연령을 넘겼음에도 노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동아시아 국가들은 인구가 감소세를 드러내고 노동시장에 유입되는 젊은이들이 줄어들면서 70대 이상 고령자들도 일을 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특히 한국은 노인 빈곤율, 노동하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각각 40%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콩에선 노인 8명 중 1명이 일을 하지만 일본에선 노인 4명 중 1명이 일하는 것으로 보고됐다.일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09 17:40 '용산 안 뚫렸다'던 軍, 北 무인기 진입 뒤늦게 확인 '용산 안 뚫렸다'던 軍, 北 무인기 진입 뒤늦게 확인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3km 거리 상공까지 침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사태 직후 실시한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 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5일 군에 따르면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북한 무인기 1대가 비행금지구역(P-73)에 진입했다고 보고했다. P-73은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를 중심으로 하는 반경 3.7㎞ 구역이다. 용산뿐 아니라 서초·동작·중구 일부도 포함한다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1-05 09:45 BBQ, 대졸신입 연봉 33.5% 파격 인상 '업계 최고 대우' BBQ, 대졸신입 연봉 33.5% 파격 인상 '업계 최고 대우'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치킨 프랜차이즈업체 제너시스BBQ가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전년보다 33.5% 인상한 454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업계 최고의 대우로 젊고 참신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판단이다.4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업계 최고의 대우로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 최대, 최고의 외식 기업으로 혁신하는 신(新)인재경영시대를 열겠다"며 대졸 초임 연봉 인상안을 밝혔다.우선 BBQ는 약 400명의 본사 전 직원의 임금을 모두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인상 폭은 직군이나 직급별로 다르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1-05 09:24 이태원 참사 관련, 이임재 용산서장 등 4명 검찰 송치 이태원 참사 관련, 이임재 용산서장 등 4명 검찰 송치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30일 이임재 전 서장 등 용산경찰서 전·현직 직원 4명을 검찰로 송치했다.특수본은 이날 이 전 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을 서울서부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 특수본은 이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했고 이 전 서장에게는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를 추가했다.이 전 서장은 핼러윈 전 경찰 통제 대책을 충분히 수립하지 않고 참사 후에는 미흡한 대응으로 참사 피해를 키운 혐의가 적용됐다. 직원을 시켜 자신의 현장 도착 시간을 허위로 사회일반 | 이원영 기자 | 2022-12-30 11:11 남산 간판 '힐튼호텔' 올해 말로 40년 역사 종결...복합시설 들어서 남산 간판 '힐튼호텔' 올해 말로 40년 역사 종결...복합시설 들어서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서울 남산의 간판 호텔이었던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오는 31일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지난난 1983년 개장 이후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힐튼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도 31일 이후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힐튼호텔 측은 31일 오전 체크아웃을 끝으로 사실상 모든 영업이 중단된다고 밝혔다.힐튼호텔은 지난 1978년 김종선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공사에 돌입했다. 1983년 개장 이후 대우개발이 운영하다가 지난 1999년 말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전문회사 훙릉의 자회사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2-12-29 14:16 [영상] 은행권 '희망퇴직' 칼바람 분다...대상 연령 40세까지 낮아져 [영상] 은행권 '희망퇴직' 칼바람 분다...대상 연령 40세까지 낮아져 (영상편집=우한나 기자)[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은행권의 희망퇴직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희망퇴직 대상 연령이 낮아지면서 4대 은행 퇴직자 규모가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8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대상은 1967년~1972년생으로 만 50세까지다. 최종 퇴직자는 특별퇴직금(근무기간 등에 따라 23∼35개월 치의 월평균 급여) 뿐 아니라 학기당 350만원(최대 8학기)의 학자금, 최대 3400만원의 재취업 지원금,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검진, 퇴직 1년 이후 재고용(계약 nbn시사경제TV | 이원영 기자 | 2022-12-29 09:28 테슬라 주가 11% 급락...지난 4월 이후 최악의 하락폭 테슬라 주가 11% 급락...지난 4월 이후 최악의 하락폭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11% 급락했다. 지난 4월 이후 최악의 하락폭이다.현지시간 27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11.41% 떨어진 109.1 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지난 16일부터 8거래일째 연속 하락으로 100달러선까지 위협을 받게 됐다. 아울러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69%의 폭락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3445억 달러로 지난 23일 미국 기업 10위에서 16위로 추락했다.테슬라 주가는 중국 상하이 공장이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생산을 증권/금융 | 임소희 기자 | 2022-12-28 11:25 미 하원 '틱톡' 사용 금지..."보안 문제로 인한 위험 때문" 미 하원 '틱톡' 사용 금지..."보안 문제로 인한 위험 때문"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 하원이 소속 의원·보좌진·직원들에게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사용 금지를 공식 통보했다.CB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 사무국은 현지시간 27일 “여러 보안 문제로 인한 높은 위험” 때문에 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모바일 장치에서 틱톡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하원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하원 소속의 어떤 모바일 기기에서도 틱톡 다운로드가 금지된다”며 “만약 하원 모바일 기기에 틱톡 앱을 설치했다면 삭제 요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미 의회는 2023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2-12-28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