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한동훈 특검법 1호 법안 낼 것... 목표 의석수 10석" 조국 "한동훈 특검법 1호 법안 낼 것... 목표 의석수 10석"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목표 의석수는 10석이라고 밝히며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10석은) 단독으로 법안 제출이 가능한 의석"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10석이 안 되면 다른 당에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해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 달라는 취지"라고 덧붙였다.조 대표는 "한동훈 특검법 1호 법안을 내는 것도 저희 당만으로 낼 수는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그다음 민주당과 협력해서 통과해야 하는데 일단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05 09:24 '가맹점 갑질 소송' 패소 사실 가맹점주에 숨긴 뚜레쥬르...공정위 "기만적 정보 제공" 제재 '가맹점 갑질 소송' 패소 사실 가맹점주에 숨긴 뚜레쥬르...공정위 "기만적 정보 제공" 제재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뚜레쥬르’의 가맹본부 CJ푸드빌이 가맹희망자에게 가맹사업법 위반 사실을 숨기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기만적인 정보제공 행위를 한 CJ푸드빌에 시정명령과 가맹점주에 대한 통지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 2019년 7월 식품위생법 위반 등을 이유로 한 가맹점에게 가맹계약 즉시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 공급을 중단했다.이에 대해 대법원은 지난 2021년 11월 가맹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보기 어렵고 물품 공급 중단 행위는 불공정 거래행위인 거 기업 | 고보경 기자 | 2024-04-04 14:15 이재명 "총선 이후 '보건의료 개혁 공론화 특위' 구성할 것...정부, 사태 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다" 이재명 "총선 이후 '보건의료 개혁 공론화 특위' 구성할 것...정부, 사태 해결 의지도 능력도 없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대 증원 규모를 둘러싼 의정 갈등 장기화와 관련해 "총선이 끝나는 대로 여당과 협의해 국회에 '(가칭)보건의료개혁을 위한 공론화 특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에 "의료대란이 장기화하면서 국민 피해와 환자들의 고통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심각한 문제는 국민의 안전을 수호해야 할 정부가 그 책임을 저버린 채 의료 공백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윤석열 정권이 사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4 11:33 유승민,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너무 실망했다...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 유승민,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너무 실망했다...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유승민 전 의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51분 대국민 담화에 대해 "총선 전에 왜 이러시나"라며 "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너무 실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전 의원은 이번 대국민 담화를 "이제까지 하던 말씀을 다시 더 강하게 반복하신 거였다"고 총평하면서 실망한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담화를 51분 할 필요 없이 1분 해서 '전공의 만나겠다. 전공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4 11:14 [영상] 대통령실, R&D 예산 "대폭 증액할것" 밝혀...'역대 최고 수준' 목표 [영상] 대통령실, R&D 예산 "대폭 증액할것" 밝혀...'역대 최고 수준' 목표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대통령실이 내년도 R&D(연구개발) 예산안을 대폭 증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측 관계자가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처와 혁신본부 등이 목표로 하는 수준에 대한 공감대는 역대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3일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 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R&D다운 R&D를 위한 정부 지원 방식의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세계가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유례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 작업에 매달릴 수만은 없다" nbn시사경제TV | 김채원 기자 | 2024-04-04 11:10 한동훈 "'사전투표 하면 진다' 신경 쓰지 말고 투표해달라...수개표 실시, 철저히 감시할 것" 한동훈 "'사전투표 하면 진다' 신경 쓰지 말고 투표해달라...수개표 실시, 철저히 감시할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지지층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 높으면 진다' 이런 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고 모두 투표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양당 지지층의 결집이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여론조사 응답에 소극적이던 지지층에 투표장에 나올 것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04 10:50 이재명, 윤·한 제주 4.3 추념식 불참 비판..."국민의힘, 행사 불참한 것 사과해야" 이재명, 윤·한 제주 4.3 추념식 불참 비판..."국민의힘, 행사 불참한 것 사과해야"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 추념식에서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제76주년 제주 4.3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역시 참석하지 않고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신 참석했다.이에 4.3 관련단체는 "제주 4.3을 대하는 정부·여당의 태도에 매우 큰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도 여당과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대표는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주 4.3 사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03 16:22 여당, '이대 총장, 미군에 성상납' 발언 김준혁 즉각 사퇴 요구 여당, '이대 총장, 미군에 성상납' 발언 김준혁 즉각 사퇴 요구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민의힘이 과거 '이대 총장 성상납'을 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터진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김 후보는 과거 유튜브에 출연해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한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거나 "박정희란 사람은 일제 강점기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성관계를 했었을 테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여당측 각 인사들이 잇달아 비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충북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03 15:20 윤 대통령, 전공의에 "대화하자" 제안...전공의 "원점 재논의 없는 대화 없다" 윤 대통령, 전공의에 "대화하자" 제안...전공의 "원점 재논의 없는 대화 없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시간, 장소,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대화하자'라며 대화 의지를 밝혔다.다만 전공의들 측에서 '원점 재논의 없는 대화는 없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어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지난 2일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며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3일 공식 일정이 없다고 즉각 공지하며 전공의와 언제든 만날 의향이 있음을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4-03 14:00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표명..."서울 남아 강력대응"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표명..."서울 남아 강력대응"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29일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해병대 故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와중 사의를 표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 대사의 사의를 수리할 예정이다.이날 이 대사의 법률대리인 김재훈 변호사는 "그 동안 이 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이어 "모든 절차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이 대사가 '채 상병 사건'의 수사 방해 의혹을 받으며 "외압을 행사하지 않았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3-29 11:19 안철수 의정 갈등 대해 "양측 모두 한걸음씩 물러 나와 대화해야...국민의 최대 피해자" 안철수 의정 갈등 대해 "양측 모두 한걸음씩 물러 나와 대화해야...국민의 최대 피해자"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의사 출신 정치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릴 것을, 의료계에는 즉각 환자 곁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양측 모두 국민을 위해 한 걸음씩 물러 나와 대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최대의 피해자"라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의대 2000명 증원을 과학적 근거로 산출해보자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의대 2000명 증원을 성역으로 남기면서 대화하자면 진정성이 없다고 다들 느낄 것"이라며 "제가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9 11:02 이준석, 국민의힘과 단일화 묻자 "제안도 없고, 검토도 않았다" 이준석, 국민의힘과 단일화 묻자 "제안도 없고, 검토도 않았다"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일각에서 거론되는 ‘국민의힘과 단일화 시나리오’에 대해 "공식적인 제안도 없었고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부정했다.이 대표는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개혁신당 내 책임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김성태 국민의힘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의회 독식을 저지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고 한 데 대해서는 "현재 정권심판 여론이 매우 높은 선거 상황 속에서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9 10:46 [영상] 이재명 인천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남성 검거 [영상] 이재명 인천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남성 검거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29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해 연행된 20대 남성 A 씨를 귀가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세에 나선 4·10 총선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다음 날인 29일 20대 남성 A 씨를 귀가 조치했다.28일 5시경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유세가 한창이던 중 거동이 수상한 A 씨를 신변 보호팀이 불 nbn시사경제TV | 강상구 기자 | 2024-03-29 10:45 한 총리, 5대 병원장 간담회 개최 "전공의 복귀해달라" 한 총리, 5대 병원장 간담회 개최 "전공의 복귀해달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29일 5대 병원장들과 함께 서울정부청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전공의들의 복귀에 협조를 요청하며 6주째 지속되고 있는 전공의 공백을 해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번 의료대란으로 환자 불편과 더불어 대형 병원 경영 악재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앞선 26일 한 총리는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주요 의대 총장들과 만나 의료 개혁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한 총리는 "의료계는 더 이상 환자분들의 간곡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고 병원으로 돌아와 환자 곁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한편 비상진료체계 점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3-29 10:32 서울 도심서 벌어진 차량 납치극...40대 자산가, 차에서 뛰어내려 구조 서울 도심서 벌어진 차량 납치극...40대 자산가, 차에서 뛰어내려 구조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서울 도심에서 40대 남성을 납치하고 수시간 동안 감금·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50대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또 범행에 가담할 인원을 모집해 준 공범 2명과 장물을 매입한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서울 송파구 한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신 자산가 B씨를 차에 태워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사전에 범행을 계획하고 범행 당일 과거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알게 된 자산가 B씨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조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9 10:15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발견...인천 40대 남성 체포, 수사 중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발견...인천 40대 남성 체포, 수사 중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4.10 총선을 앞두고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인천의 경우 불법 카메라 의심 물체를 사전 투표소에 설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인천시는 29일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계양구에서 발견된 카메라 3개는 모두 동일 기종인 걸로 파악됐다.문제가 된 사전투표소는 모두 행정복지센터로,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사회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3-29 09:51 김종민 "국회 옮긴다고? 헌법 위배" 김종민 "국회 옮긴다고? 헌법 위배"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공약으로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28일 김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회를 다 옮긴다면 세종이 수도가 된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2004년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르면 수도는 헌법으로 정하는데, 대통령과 국회가 있는 곳이 수도라고 돼있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기 위해선 개헌을 하거나 2004년도 판례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만약에 완전 이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3-28 17:33 임현택 신임 의사협회장 "정부, 명백하게 잘못됐다" 임현택 신임 의사협회장 "정부, 명백하게 잘못됐다" [nbn시사경제] 고보경임현택 신임의사협회장은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가 강건한 태도를 유지하자 "명백하게 잘못됐다"고 비판했다.28일 임 회장은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누구의 주장이 맞느냐에 따라서 그 주장이 타당한 쪽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부 측 주장이 명백하게 잘못돼 있기 때문에 분명하게 의료 전문가의 말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임 회장은 이들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멈추지 않았다 정치일반 | 고보경 | 2024-03-28 17:09 반도체 수출물량지수 11년 8개월만에 최대치...수출금액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수출물량지수 11년 8개월만에 최대치...수출금액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지난달 국내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물량지수가 11년 8개월 만에 최대로 상승했다.수출금액지수도 1년 전보다 65% 넘게 늘며 6년 2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4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2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8% 오른 121.046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상승했다.운송장비(-7.1%), 제1차금속제품(-8.0%) 등이 감소했지만,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29.9%) 등이 증가했다.수출금액지수(124.24)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 산업동향 | 조재희 기자 | 2024-03-28 13:28 천하람 "개혁신당, 깨끗하고 선명해... 尹은 썩은 나무" 천하람 "개혁신당, 깨끗하고 선명해... 尹은 썩은 나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썩은 나무'라며 정권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천 후보는 27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윤석열 정권, 김건희 여사는 썩은 나무"라고 비판했다.이어 "그런데 썩은 도끼로는 벨 수 없다"며 "스스로 흠이 있거나 내로남불의 늪에 빠져 있는 정당과 인물은 제대로 심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히려 되치기 당할 위험이 있다"며 "그런 논란에서 가장 자유로운 정말 깨끗하고 선명한 야당은 저희 개혁신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천 후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3-28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