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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nbn시사경제] 김형인 기자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가운데 SNS 게시글이 가장 많이 보도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제공=  오픈스톤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 가운데 SNS 게시글이 가장 많이 보도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디지털컨텐츠 평가 전문기업인 오픈스톤에 따르면, SNS 글이 보도되는 건수가 가장 많은 국민의힘 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846건. 유승민 전 의원 726건, 원희룡 전 제주지사 706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01건이었다.이번 조사 기간은 6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언론사별로 살펴보면, 홍준표 의원 SNS 게시글을 가장 많이 보도 뉴시스(145건)이었다. 뉴스1 136건, 머니투데이 95건, 한국경제 67건, 동아일보 63건, 국민일보 61건, 세계일보 59건, 헤럴드경제 56건, 조선일보 56건 순이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뉴시스 66건, 뉴스1 57건, 머니투데이 36건, 이데일리 35건, 조선일보 29건, 아주경제 28건, 헤럴드경제 26건, 한국경제 25건, 국민일보 24건, 매일신문 24건 순이었다.원희룡 전 지사는 뉴시스 73건, 전국매일신문 64건, 뉴스1 49건, 머니투데이 35건, 세계일보 32건, 한국경제 26건, 조선일보 24건, 디지털타임스 21건, 아시아경제 19건, 동아일보 19건이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머니투데이 34건, 뉴스1 33건, 조선일보 32건, 뉴시스 30건, 뉴스핌 25건, 국민일보 24건, 아시아경제 22건, 동아일보 21건, 이데일리 20건, 헤럴드경제 20건이었다. 페이스북 등 SNS 글의 기사화 건수, 매체 중요도, 기사량  등을 분석해 만든 ‘SNS뉴스화지수’에서도 홍준표 의원이 673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유승민(2698점), 원희룡(2360점), 윤석열(2351점) 순이었다. SNS뉴스화지수는 오픈스톤과 온라인편집기자협회가 공동 개발했다. 최락선 오픈스톤 대표 “홍준표 후보가 경쟁후보들을 비판하는 글에 언론의 주목도가 높다”며 “게시글 건수, 분량, 빈도가 타 후보를 압도한다”고 말했다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사회일반 | 김형인 기자 | 2021-10-1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