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내외뉴스통신] 박정희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가구원특성기준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인 가구이다.지원금액
사회일반 | 박정희 기자 | 2021-10-25 14:57
전남 진도군이 각종 수수료 납부 시 사용해 온 종이 수입증지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진도군[진도=nbn시사경제] 박용하 기자전남 진도군이 각종 수수료 납부 시 사용해 온 종이 수입증지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군 수입증지 조례’를 지난 9월말 개정, 증명과 인 허가 등 각종 수수료 납부 시 사용해 온 종이 수입증지를 폐지한다.진도군 종이 수입증지가 폐지돼도 기존에 사용 중인 인증기, 민원발급시스템을 통해 신용카드, 현금, 전자납부시스템 등 다양한 납부 방식으로 전자 수입증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수입증지 폐지로 민원인이 민원서류 신청 시 수입증지를 사서 일일이 서류에 붙여야 하는 불편함과 분실, 훼손, 위변조, 재사용 등의 부작용도 막을 수 있다.오랜 역사를 간직한 종이 수입증지는 이달 중 진도군 금고인 NH농협은행에서 관계자 입회 하에 영구폐기 할 계획이다.현재 군청 내 농협은행 금고에 보관 중인 수입증지는 10원짜리부터 1만원짜리까지 총 13종이다.종이 수입증지는 1950년대 민원수수료를 현금 대신 납부하도록 지자체에서 발행한 유가증권이다.수입증지는 조폐공사에 의뢰해 인쇄한 것으로 권종별 100매씩 따로 묶어 행정박물용 기록물로 이관, 관리할 예정이다.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종이 수입증지가 폐지되면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덜고 행정관리 경비의 절감, 민원처리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gostop5515@daum.net
사회일반 | 박용하 기자 | 2021-10-14 11:28
[nbn시사경제]오서연 기자9일 상승 출발한 오전장 흐름에도 불구하고 외인·기관의 팔자에 코스피 지수가 끝내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8포인트(0.36%) 하락한 3,131.88에 거래를 마쳤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260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9억원, 4,112억원을 동반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업종별로는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가 8.37%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게임엔터테인먼트(2.80%), 사무용전자제품(2.69%), 문구류(2.55%), 종이와 목재(2.47%)가
증권/금융 | 오서연 기자 | 2021-04-0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