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72건)

▲최예나 (사진 제공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서울=nbn시사경제] 홍성훈 기자가수 최예나가 첫 연기에 도전한다. 7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tvN D STUDIO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소녀의 세계2'(연출 정종훈)는 열여덟이 된 주인공 나리와 친구들의 찐우정 성장 스토리다. 첫사랑, 꿈, 우정 등 처음 겪는 열여덟 세계를 맞이한 소녀들과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는다. '소녀의 세계2'는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월요 웹툰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즌1 방영 당시 나리와 친구들의 러블리 케미스트리와 몰입도 높은 공감 에피소드로 네이버 V오리지널 세 번째 '천만 웹드'에 등극했다. 최예나는 주인공 오나리 역을 맡는다. 더욱 당당하고 사랑스럽게 돌아온 오나리는 첫사랑과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정, 꿈에 대한 고민을 맞닥뜨리게 된다. 특유의 러블리함과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 최예나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 가운데, 나리의 찐 첫사랑은 과연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예나는 배우 유선호와 이원정, 위클리의 지한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최예나가 출연하는 tvN D STUDIO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는 오는 12월 15일 네이버 TV와 V LIVE를 통해 선공개된 후 29일 tvN D STUDIO에서 정식 공개된다.  vampiro12x2@naver.com

연예/스포츠 | 홍성훈 기자 | 2021-10-07 15:33

한지민 출연확정, 초호화 작감배에 ‘기대만발’한지민 인스타그램한지민 출연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할 예정이다.‘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지민은 1년차 새내기 해녀 이영옥으로 분한다.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온 이영옥은 밝고 싹싹하지만, 여러 소문들이 따르는 여자다.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쓴 한지민은 섬세한 연기로 이영옥의 말 못할 사정을 그려낼 예정이다.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등이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에 있다.

연예/스포츠 | 나주영 기자 | 2021-10-07 14:53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TWICE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국내외 난치병 환아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트와이스 인스타그램JYP는 지난 2019년 6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사회공헌사업 MOU를 체결하고,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해 희망을 북돋아주는 프로젝트인 대표 CSR 활동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하 EDM)을 지속중에 있다.이번에는 총 여섯 명의 아이들이 JYP 아티스트를 향해 소중한 꿈을 전했고, 최근 트와이스는 산타로 변신해 소원을 들어줬다.강지효 양(만 11세)은 로이디메츠 증후군을 진단받은 후 지속적 치료 중에 있다. 약 7개월 동안 6번의 대수술을 거친 강지효 양은 올해 3월 25일 JYP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JYP EDM DAY] Every Dream Matters!'에서 트와이스를 만나 게임과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는 소원을 전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비대면으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고, 친필 사인을 담은 파자마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이외에도 트와이스는 만남을 꿈꿔왔던 아이들의 소중한 질문들에 대답하는 시간을 갖고 아이돌이 꿈인 아동의 춤을 보고 동작을 같이 하는 등 비대면 만남 속 뜻깊은 추억을 쌓으며 위로를 보냈다.강지효 양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트와이스 언니들이 소원을 이뤄줘서 고마웠다. 병원에서 트와이스 언니들 영상을 보며 힘을 냈다. 저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서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박서연 양은 "트와이스 언니들 앞에서 연주해서 많이 떨렸다. 질문을 나누며 이야기한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나의 소원을 이뤄준 언니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트와이스는 "많은 아이들이 저희를 만나는 걸 소원으로 해줬다는 게 정말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저희가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에너지를 주러 왔는데 오히려 받고 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따뜻한 진심을 건넸다.JYP는 꾸준히 난치병 환아 소원 성취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백혈병 투병 환아를 만나 춤과 노래 레슨을 해주며 솔선수범했고, JYP 아티스트들은 콘서트 초대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며 지난해 60명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켰다.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뇌종양 환아를 향해 응원 영상을 보내고 격려를 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한 바 있다.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데뷔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를 발표했다. 신곡은 1일 오후부터 2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1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65위로 진입한 데 이어 4일 자 해당 차트 52위를 차지했다.

연예/스포츠 | 나주영 기자 | 2021-10-07 09:47

감성발라드 가수 최시라. 사진=SNS블로그[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민요풍의 '백세인생'으로 삶의 변곡점을 장식한 가수 이애란에 이어, 최고의 감성 트로트 가수 최시라가 9월 28일 18시 내외뉴스통신 nbn의 '안효진의 스타쇼'에 전격 출연해 중년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호소력 짙은 창법과 우수에 젖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림을 주고 있는 최시라는 안효진의 추억열차에 올라 음악적 끼와 인생고락의 경험으로 다져진 자신의 깊은 음악세계를 간결하게 전달하게 된다.1970년대 여성그룹 와일드캐츠 멤버로도 활동했던 최시라는 '마음 약해서', '사랑의 흔적', 느낌'을 비롯해 신곡 '야우' 등을 세상에 알렸다.특히 최시우의 최신 대표곡 '밤에 내리는 비'의 뜻인 '야우(김병걸 작사, 이동훈 작곡)'를 선사한다. 비와 이별을 담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저 창가에 내리는 비는 / 누가 보낸 눈물인가요 /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 이미 서로 마음 아니까/이제 와서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 어차피 우리 사랑 여기까지였어요 / 당신도 알아 / 이 비가 그치면 떠나가세요 /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 비가 그치면 떠나가세요..."최시라의 감성 짙은 창법과 구슬픔을 쏟아내는 사랑의 펌프 '야우'는 밤에 내리는 비도 되지만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면서 흐르는 눈물'의 의미도 절절하게 담고 있다.한편 '안효진의 스타쇼'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주는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석류 꽃향 쥬스'와 '플로럴 커피', 조항조의 '해동사의 안중근 의사'  앨범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파된다.kymajs@naver.com내외뉴스통신,NBNNEWS 

연예/스포츠 | 원종성 기자 | 2021-09-26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