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호대 정원, 2025학년도 1천명 증원...자연계 입시 변수 간호대 정원, 2025학년도 1천명 증원...자연계 입시 변수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2025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간호대 입학정원이 1천명 늘어나 자연계 중상위권 학생들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1만 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이 8,882명으로 전체의 82.2%를 차지한다.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전문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학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는데 이에 따라 간호학과의 인기도 최근 상승하는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9 10:23 국세청 사교육 세무조사, '일타 강사'까지 확대 국세청 사교육 세무조사, '일타 강사'까지 확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대형 입시 학원뿐 아니라 소위 유명 '일타 강사'들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28일 국세청은 사전 통보 없이 메가스터디와 시대인재, 종로학원, 유웨이 등 서울의 유명 대형학원을 대상으로 동시다발 세무조사를 벌였다.메가스터디 관계에 따르면 "이틀 전 대형학원을 대상으로 시작된 세무조사처럼 현우진 강사에 대한 조사도 사전 통보 없이 이뤄졌다"고 한다.국세청이 사교육 업체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시작하면서 학원가 관계자들은 초긴장 상태다.이번 세무조사가 초고난이도 문학, 이른바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6-30 10:33 교육부 26일 "킬러문항 공개"...교육계 '갸우뚱' 교육부 26일 "킬러문항 공개"...교육계 '갸우뚱'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오는 26일 사교육 대책 발표에서 최근 3년간의 수능과 지난 6월 모의평가 때 출제된 '킬러문항' 사례를 공개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 부총리는 22일 CSB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람마다 킬러 문항을 판단하는 것이 다르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 문항들을 보면 이런 것이 킬러 문항이라는 것이 바로 감이 올 수 있게 전부 공개하려고 한다"고 자신했다. 정부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별력을 목적으로 출제되는 초고난도 문제인 '킬러문항'을 없애 교육 | 우한나 기자 | 2023-06-23 10:34 서울대 자연계열, 고대보다 낮아 "충격" 서울대 자연계열, 고대보다 낮아 "충격"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자연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낮다는 결과가 확인됐다.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의 자연계 정시 합격선을 비교한 바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백분위 평균 70% 합격점수는 94.3점으로 고려대 95.1점보다 0.8점, 성균관대 94.5점 보다 0.2점 낮았다. 연세대는 백분위 점수가 아닌 자체 환산점수를 발표해 비교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반대로 각 대학의 의대 합격점수는 서울대 99.3점으로 전년에 비해 0.1점 올랐으며 고려대는 교육 | 임소희 기자 | 2023-06-02 12:01 인구절벽 여파, 6월 모의평가 'N수생' 비중 역대 최고 인구절벽 여파, 6월 모의평가 'N수생' 비중 역대 최고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출산율 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절벽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다음 달 1일 시행 예정인 6월 모의평가에서 졸업생 지원자 비율이 2011학년도 통계 공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내달 1일 실시 예정인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수험생 46만 3675명이 원서 접수했다고 25일 언급했다. 6월 모의평가 원서를 접수한 46만 3675명 가운데 재학생은 37만5375명, 졸업생 등은 8만830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재학생이 재학생은 2만5098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 등 교육 | 임소희 기자 | 2023-05-25 16:03 "아이가 의사됐으면"...초·중 학부모, 서울대보다 지방의대 선호 "아이가 의사됐으면"...초·중 학부모, 서울대보다 지방의대 선호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초·중학생 학부모 10명 중 9명은 자녀가 이과 진로를 선택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학 계열에 대한 쏠림현상이 컸다.21일 종로학원은 이달 16∼17일 초·중학생 학부모 719명 등 139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88.2%는 자녀의 진로로 이과를 희망했다. 초등학생 학부모는 92.3%, 중학생 학부모가 84.4%의 선호를 보였다.이과계열 선호 전공은 의학계열(의·치·약대)이 1위로 49.7% 였으며, 공학계열은 40.2%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순수자연계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5-22 09:26 서울권 정시 추가모집 2배↑...학령인구 감소·의학계열 쏠림 여파 서울권 정시 추가모집 2배↑...학령인구 감소·의학계열 쏠림 여파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학령인구의 감소와 의학계열 쏠림 등의 여파로 서울권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이 1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20일 종로학원의 조사 결과 올해 서울권 소재 대학의 정시 추가모집 인원은 767명으로 집계돼 작년 386명보다 2배 가량 늘었다.최근 5년간 추가모집 규모의 최고치다. 지난 4년 동안 서울권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2019년 647명·2020년 488명·2021년 727명·2022년 386명으로 나타났다.서울 주요 대학 중에선 홍익대가 85명(작년 15명), 한양대 28명(작년 6명 교육 | 김희정 기자 | 2023-02-20 17:11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합격자...이과생 비율 절반 넘어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합격자...이과생 비율 절반 넘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올해 서울대학교 인문·사회계열 정시 최초 합격자에서 이과생 비율이 절반을 넘어 이른바 '문과침공' 현상이 발생했다.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문·이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인문·사회·예체능계열에 최초 합격한 640명 가운데 문과생은 48.4%(310명), 이과생은 51.6%(330명)이다. 처음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지난해 이들 합격자 가운데 이과생은 44.3%였지만 올해는 절반을 넘어섰다. 보통 수능 수학 선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2-09 15:52 의대 중도 탈락 10명 중 7명은 지방 의대 출신 의대 중도 탈락 10명 중 7명은 지방 의대 출신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최근 3년간 전국 의과대의 중도 탈락 학생 10명 중 7명이 지방 의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이 진학하는 의대에서도 서울 쏠림-지방 기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열악한 지역 의료 인프라에 수도권 병원 취업을 위해 아예 반수나 재수를 선택하는 의대생들이 많아진 탓이다. 지방 의대들은 "지방 의료 현실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6일 종로학원이 전국 38개 의과대학의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의대 지역별 중도 탈락자는 총 561명이었는데 이 중 비수도권이 74.2%로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2-06 11:43 '강남 8학군 시들'...중학생, 서울 빠지고 경기로 간다 '강남 8학군 시들'...중학생, 서울 빠지고 경기로 간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최근 10년새 서울로 들어온 중학생에 비해 서울을 떠난 중학생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른바 '강남 8학군'인 서울 서초구·강남구도 전입 중학생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29일 종로학원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분석 결과 서울은 2013년~2022년 최근 10년 동안 전출 중학생이 전입 중학생에 비해 많았다.2018~2022년 최근 5년간 순유출 규모는 2845명으로 2013년~2017년 직년 5년에 비해 2497명 늘었다.대표 학군지인 서울 강남구·서초구는 전출 중학생보다 전입 중학생이 많았다.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30 11:45 [영상] 정시모집 '사실상 미달' 대학 87%가 비수도권 [영상] 정시모집 '사실상 미달' 대학 87%가 비수도권 (영상편집=우한나 기자)[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전형에서 지방대 미달사태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 정시모집 경쟁률 3대 1 미만으로 '사실상 미달'인 대학 10곳 중 8곳은 지방대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정시모집은 학생 수 감소로 경쟁률이 대부분 낮아진 가운데 수도권에서 멀수록 경쟁률이 낮고 가까울수록 경쟁률이 높은 현상이 뚜렷했다. 지역대학은 장학금과 스마트기기 등으로 학생을 유인했지만 미달 사태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3일 종로학원이 전날 마감한 전국 일반대 193곳의 정시모집 경쟁률을 분석한 nbn시사경제TV | 임소희 기자 | 2023-01-04 13:30 [영상] 의약과나 서울대 갈래...SKY 수시합격자 2천여 명 '등록 포기' [영상] 의약과나 서울대 갈래...SKY 수시합격자 2천여 명 '등록 포기' (영상편집=우한나 기자)[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2023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서울대 130여명, 연세대와 고려대를 합쳐 2000여명이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했다.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수시 1차 추가 합격자는 138명으로 작년보다 13명 줄었다. 자연계열 112명, 인문 20명, 정원 외 단과대 통합선발 6명으로 자연계열이 인문계열 보다 추가 합격자가 5배 가량 많았다.자연계열은 간호대학 40명 모집에 12명(30.0%), 응용생물화학부 26명 모집에 8명(30.8%), 생명과학부 37명 모집에 11 nbn시사경제TV | 노준영 기자 | 2022-12-21 13:55 상위권 고3의 70%가 이과 선택...명문고 중심 '이과 쏠림 현상' 가속 상위권 고3의 70%가 이과 선택...명문고 중심 '이과 쏠림 현상' 가속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전국의 이른바 '명문고'에서 이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일반고들에서 10개 학급 중 7개꼴로 이과반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이과 선호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자사고 28곳과 2022학년도 대입에 서울대 합격자를 10명 이상 배출한 일반고 24곳 등 총 52개교를 조사한 결과, 올해 3학년 564개 학급 가운데 387학급(68.6%)이 이과인 것으로 집계됐다.이과반은 수능 선택과목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2-06-20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