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내외뉴스통신] 박정희 기자 전남 무안군은 보건복지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에너지바우처 신청 가능 세대가 확대돼 신청기한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중 주민등록표상의 수급자(본인)나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에 해당하는 가구로서 자세한 사
사회일반 | 박정희 기자 | 2022-01-0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