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정 "학교 당 냉방비 2400만 원씩 추가 지원" 당정 "학교 당 냉방비 2400만 원씩 추가 지원"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국민의힘과 정부는 여름철 무더위 대응 지원을 위해 냉방비를 학교당 약 2400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을 늘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7, 8월 두 달간 최대 50만 원까지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 당정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현재 편성된 학교당 평균 전기요금이 5255만 원인데 냉방비 지원금 2400만 원을 추가로 교부해 학교당 765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3-06-27 14:12 당정,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논의 ... "쾌적한 교실 환경 만든다" 당정,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논의 ... "쾌적한 교실 환경 만든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부와 국민의힘이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오전 여의도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는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태규 정책위 부의장, 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해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한전의 적자가 워낙 커서 최근 연이어 전기요금을 인상하게 됐으나 이번 여름 무더위를 겪을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걱정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전기 사용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적극 활성화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6-27 11:15 전경연 "최저임금 1만원으로 상승하면 일자리 최대 6만9000개 줄어" 전경연 "최저임금 1만원으로 상승하면 일자리 최대 6만9000개 줄어"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최저임금이 현재 9620원에서 내년에 1만 원으로 증가하면 일자리가 최대 6만9000개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남석 전북대 교수에게 의뢰한 ‘최저임금 상승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설명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이 1만 원(3.95%)으로 오르면 최소 2만8000개~최대 6만 9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발생한 연평균 신규 일자리 수 31만4000명의 22.0%에 해당 경제정책 | 우한나 기자 | 2023-06-26 15:02 중위소득 100% 이하,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45만명 혜택 중위소득 100% 이하,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45만명 혜택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는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해주겠다"고 23일 선언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대학생 패키지 지원안'을 발표하며 "학생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도 액수를 좀 더 늘리겠다"며 "등록금 외에도 학생들 생활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도록 저리(1.7%) 생활비 대출 한도도 더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그는 "취약계층을 좀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중복을 포함한 100만 명 이상이 약 1882억 원의 혜 정치일반 | 우한나 기자 | 2023-06-23 17:34 김건희 여사 만난 마크롱 여사 "블랙핑크 공연 인상적" 김건희 여사 만난 마크롱 여사 "블랙핑크 공연 인상적"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2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친교 오찬을 했다.김 여사와 마크롱 여사는 이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프랑스의 한류 열풍과 양국 문화·예술 교류를 중심으로 대화를 나눴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마크롱 여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이 주도한 ‘노랑 동전 모으기 갈라 콘서트’에 블랙핑크가 참여한 것을 언급하며 “한류 자체도 매력 있지만 질서 있게 공연을 즐기는 한류팬들도 매우 인상적”이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6-21 10:02 윤석열 "지난 정부서 민간단체 보조금 2조원 증가...제대로 된 감독시스템 없어" 윤석열 "지난 정부서 민간단체 보조금 2조원 증가...제대로 된 감독시스템 없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민간단체 보조금이 지난 정부에서 2조 원 가까이 늘어나는 동안 제대로 된 관리·감독시스템이 없어 도덕적 해이와 혈세 누수가 만연했다”며 “부정과 부패의 이권 카르텔은 반드시 부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각 부처는 내년도 보조금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라”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감사 결과와 관련해 “이번 감사를 통해 엄청난 부정과 비리가 적발됐다. 횡령, 리베이트 수수, 허위 수령, 사적 사용, 서류 조작 등 부정의 형태도 다양했다”며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14 10:10 [영상] 전기요금 ㎾h당 8원·가스요금 MJ당 1.04원 올라 [영상] 전기요금 ㎾h당 8원·가스요금 MJ당 1.04원 올라 (영상편집=우한나 기자)[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부·여당이 15일 당정 협의회를 열어 2분기(4∼6월) 전기요금·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한다. 전기요금의 경우 인상 폭은 ㎾h당 8원 인상으로 잠정 확정된 것으로 파악됐다.국민의힘과 정부는 14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도 이 같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한 달 전력사용량 332kWh 시 전기요금은 월 3000원, 한 달 가스사용량 3861MJ 시 가스요금은 월 4400원 증가하게 된다.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 nbn시사경제TV | 김희정 기자 | 2023-05-16 16:05 금융당국 "금융사고시 경영진 책임 높이는 제도로 개선할 것" 금융당국 "금융사고시 경영진 책임 높이는 제도로 개선할 것"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금융당국이 31일 금융사고 발생 시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고금리 시대에 각 은행이 대출금리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달라는 요구도 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NH농협) 회장과의 간담회에서 "경영진이 확실한 책임감을 느끼고 각종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제도를 개선하면) 경영진이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관리 노력을 했다면 불가피한 사고 발생 시에 과도한 제재로부터 경제정책 | 박민석 기자 | 2023-03-31 11:54 한 총리 "5월부터 코로나 격리 의무 5일로 단축" 한 총리 "5월부터 코로나 격리 의무 5일로 단축"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5월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경계'로 낮추게 되면 격리 의무기간이 현재 7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한 총리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전세계 코로나 유행 감소세가 확연하고 국내 방역 상황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가 관련 지침 개정 등 필요한 조치를 선 사회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3-29 16:10 가계 실질소득 2분기 연속 감소..."수입보다 물가가 더 올랐다" 가계 실질소득 2분기 연속 감소..."수입보다 물가가 더 올랐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에 가계 실질소득이 2분기 연속 줄어들고 있다. 수입에 비해 물가가 더 크게 올라 가계의 실질적 형편은 나빠진 것이다.23일 기획재정부의 ‘2022년 4분기 연간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83만4000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나 실질 소득은 1.1% 줄었다. 월급 봉투상 숫자는 올랐으나 고물가에 실질적인 구매력은 떨어졌다는 의미다.경상소득 가운데 근로소득은 7.9%나 늘어 전체 소득의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사업소득은 동일한 수 경제정책 | 임소희 기자 | 2023-02-24 10:30 금융위, 약정이자 최대 50%감면...'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 내달 시행 금융위, 약정이자 최대 50%감면...'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 내달 시행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의 원리금 감면을 늘리는 긴급금융구조를 시행할 예정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저신용 청년층(34세 이하) 대상으로 , 약ㅈ기존 약정이자를 30~50% 줄여주는 '신속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을 3월부터 전 연령으로 확대한다. 저신용·재난 피해·실직 장기 입원 등으로 열악한 상황의 취약차주가 대상이다.이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채무조정(연체 전 채무조정) 연체 기간이 30일 이하이거나, 연체가 아직 미발생한 차주에게 10년 내의 상환기간 연장 및 최장 3년 상환을 경제정책 | 임소희 기자 | 2023-02-21 10:42 尹 "에너지요금 인상속도 조절...과학 아닌 포퓰리즘 정책은 국민 고통받아" 尹 "에너지요금 인상속도 조절...과학 아닌 포퓰리즘 정책은 국민 고통받아"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은 서민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요금 인상의 폭과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도로·철도·우편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최대한 상반기 동결 기조로 운영하고 지방정부도 민생의 한 축으로서 지방 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이어 "여러 정책적 노력으로 물가·금리 상승세가 꺾이기는 했습니다만 그간 가파른 상승의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2-16 10:05 추경호 "왜 중앙정부로 와서 돈달라 하나…지역화폐·지하철은 지역문제" 추경호 "왜 중앙정부로 와서 돈달라 하나…지역화폐·지하철은 지역문제"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화폐 및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에 대해 “(재정이) 부족하면 (지방정부) 전부 왜 중앙정부로 와서 돈 달라고 하냐”며 중앙정부의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했다.추 부총리는 10일 편집인협회 월례 포럼 초청 행사에서 “지역화폐 등은 지방 재정문제”라며 “지방에서 우선순위를 갖고 버스 등을 공짜로 운행하든지 지역화폐를 발행하든지 스스로 의사결정 할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중앙정부도 빚더미에 빠져 있고 지방정부가 외형적으로 훨씬 낫다”며 “서울 지하철 문제도 마찬가지로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3-02-10 16:42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받는다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받는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에 올겨울 난방비를 최대 59만 2000원 지원한다.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급등한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2배 강화하는 지원책을 내놨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일부 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6일 만에 추가 대책을 발표한 것이다.이번 추가 대책에서 정부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3-02-01 09:49 서울시, 취약계층에 난방비 346억 원 긴급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에 난방비 346억 원 긴급 지원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서울시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346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서울시는 26일 저소득 계층·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례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라고 내린 특별지시에 따른 것이다.우선 시는 서울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난방비 1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령 등 조건과 상관 없이 지급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과는 별도로 지원한다.이와 함께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1-27 10:14 [속보] 대통령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가스요금 할인폭 2배 확대" [속보] 대통령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가스요금 할인폭 2배 확대"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겨울철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가스요금 할인 폭 확대한다.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추위 취약계층 117만6000가구를 상대로 올 겨울에 한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도 사회적 배려대상자 160만 가구의 가스요금 할인 폭을 올 겨울 9000~3만6000원에서 1만8000~7만2000원으로 늘린다.최근 급등한 가스요금에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26 10:40 1주택 1분양권자 종전주택 처분기한 2년→3년 확대 1주택 1분양권자 종전주택 처분기한 2년→3년 확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정부가 주택 1채를 보유했지만 분양권·입주권을 추가로 획득한 자의 양도세 비과세 특례에 대해 주택 처분기한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공공주택 사업자 등 법인의 종합부동산세율은 최고 5.0%에서 2.7%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입주권 또는 분양권을 가진 일시적 1주택자가 종전 주택을 처분할 때 기존엔 2년 안에 팔아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았지만 이제부턴 3년 안에 처분하면 경제정책 | 노준영 기자 | 2023-01-26 10:20 '어려워도 나눴다' 기업 사회공헌 금액, 한해 3조 육박 '어려워도 나눴다' 기업 사회공헌 금액, 한해 3조 육박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기업들의 한 해 사회공헌 지출금액이 3조 원 규모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21년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설문 응답기업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업 등 232개 사(지출금액 공개 219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이들의 전체 사회공헌 지출금액은 총 2조 9251억 4467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기업 1곳당 평균 사회공헌 지출액은 133억 5682만 원이다. 지출액이 전년 대비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1-25 14:14 실내마스크 30일부터 벗는다...병원·대중교통은 유지 실내마스크 30일부터 벗는다...병원·대중교통은 유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한다.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이다. 다만 병원과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당분간 유지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 확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다만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 등에서의 착용 의 의료건강 | 임소희 기자 | 2023-01-20 10:24 서울시,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운행 서울시,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운행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서울시는 설 연휴 귀경·귀성객을 위한 대중교통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지하철은 22~23일 이틀간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각각 다음 날 오전 2시에 도착하도록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서 348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같은 기간 기차역·터미널 정류소에서 종점방향 막차가 오전 2시에 통과하도록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서울역 등 기차역 5개소,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 3개소가 대상이다. 증차 대신 배차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이다.서울발 고속·시외버스는 18∼25일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16 13: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