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우여, 비대위원장 취임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하겠다" 황우여, 비대위원장 취임 "재창당 넘어선 혁신 추진하겠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황우여 전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만이 제가 이끄는 비대위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황 위원장은 이날(3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재창당 수준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이 됐다 할 때까지 쇄신하겠다"며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포용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의힘은 당초 총선 패배를 수습하기 위해 당의 체질을 개선할 '혁신형 비대위'가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관리형 비대위'로 결정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4:27 총리설 불거진 박영선 "긍정적인 답변한 적 없다" 총리설 불거진 박영선 "긍정적인 답변한 적 없다"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차기 국무총리로 거론됐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긍정적인 답변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박 전 장관은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늘은 반도체 얘기만 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유보했다.이를 두고 정치계에선 박 전 장관이 대통령실의 제안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 이후 민의를 반영하겠다며 인적쇄신을 감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섬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대거 사의를 표명했다.이후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5-03 11:57 성모·아산병원 일부 교수들 휴진, 휴진 기류 전국 확산 성모·아산병원 일부 교수들 휴진, 휴진 기류 전국 확산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오늘(3일) 하루 휴진에 들어간다.이어 이날 10여 개 대학병원 교수들은 자발적으로 수술 중단 및 외래 진료를 멈췄다.이들은 교수 일부가 과로로 인해 피로가 누적됐다고 밝히며 오늘 하루 진료와 수술을 쉬어간다고 전했다.앞선 4월 30일에도 서울대병원 및 일부 병원 교수들도 휴진을 했었다.이처럼 전국적인 병원 휴진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서울성모병원 교수협 비대위는 "장기간 지속되는 의료 비상 상황 속 의료진의 피로 누적에 따른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5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3 10:33 이준석 韓·劉 "당대표 출마해도 당선 안 될 것 같다"...총선 책임론, 비주류 근거로 이준석 韓·劉 "당대표 출마해도 당선 안 될 것 같다"...총선 책임론, 비주류 근거로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해도 "당선이 안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이 대표는 2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차기 전당대회 등판설과 관련해 "출마해도 안 될 것 같긴 하다"며 "선거에 진 당대표나 지휘관에 대해 당원들의 평가가 은근히 냉혹하다"고 분석했다.한 전 위원장에 대한 '총선 참패 책임론'을 거론한 것이다.이 대표는 "당원들은 오히려 '당선하면 내 덕, 낙선하면 남탓'을 하기도 한다"며 "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3 10:24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대단히 유감...엄중히 대응할 것"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대단히 유감...엄중히 대응할 것"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대통령실이 야당이 국회에서 단독 처리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번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윤 대통령은 이로써 10번째 거부권 행사를 하게 된다.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채상병 특검범을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5-03 10:11 박지원, "부적절한 용어 사과... 직권상정은 필요해" 박지원, "부적절한 용어 사과... 직권상정은 필요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김진표 국회의장에 대해 욕설을 퍼부은 것을 두고 사과하면서도 직권상정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3일 박 당선인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했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박 당선인은 욕설 발언 배경에 대해 "정의를 위해서도, 국민적 요구를 위해서도 법안을 상정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총선민의는 국민들이 정치권, 특히 야권 민주당의 김건희, 이태원, 채 상병을 특검하라는 준엄한 명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3 09:52 '단독 출마' 박찬대, 오늘 민주 원내대표 선거 찬반 투표 '단독 출마' 박찬대, 오늘 민주 원내대표 선거 찬반 투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한다.이번 선거는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로, 이른바 '친명계'로 불리는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 박찬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찬반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박찬대 의원이 정견 발표 후 이어지는 투표에서 과반수 표를 얻을 시 당 원내대표로 확정된다.한편 서영교(서울 중랑구 갑), 김영진(경기 수원시병) 의원 등 출마가 예상됐던 일부 후보들이 불출마하고 '친명' 박찬대 의원이 단독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3 09:42 '채상병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로 가결...재석 168명 찬성 '채상병특검법' 야당 단독 처리로 가결...재석 168명 찬성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일명 '채상병특검법'으로 불리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이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단독 강행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168명 전원 찬성으로 '채상병특검법'을 가결했다.민주당은 지난해 7월 경북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 사망 사고에 대한 해병대 수사를 정부가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를 규명하기 위해 야당 의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7:18 홍준표, 한동훈 비판 도 넘는다는 지적에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요" 홍준표, 한동훈 비판 도 넘는다는 지적에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요"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비판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요"라고 말했다.이는 한 누리꾼이 "지금 괜히 시장님 덕에 한동훈 동정 여론만 커지고 있다"며 "물론 한동훈, 캠페인부터 공천까지 전부 개차반, 초보티가 팍팍 낫지만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비대위원장이 특출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미 기울어진 게임이었다. 저번에 한동훈에 대한 입장을 모두 정리한다고 했는데 이제 그것으로 마치셨으면 한다"고 지적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보인다.한 전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초기 국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4:48 정부 '의대 증원', 재판부에 의해 제동걸렸다 정부 '의대 증원', 재판부에 의해 제동걸렸다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이 재판부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법원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정부에 2천 명 증원 규모 최종 승인 보류를 요청했다.정부의 의대 입시 계획 진행 절차가 잠정 중단된 셈으로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법원이 판단을 내리기 전까지 정원을 확정해 대학에 전하지 말라는 입장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전하기도 했다. 이에 한 대교협 관계자는 "2025학년도 시행계획 변경 심의를 위한 전형위원회는 5월 중순 이후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의대측이 신청한 의대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3:26 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오늘 본회의서 분명히 처리할 것...야당 단독 처리, 윤재옥 오히려 편할 것" 홍익표 "채상병 특검법, 오늘 본회의서 분명히 처리할 것...야당 단독 처리, 윤재옥 오히려 편할 것"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고(故)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홍 원내대표는 2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채상병 특검법을 "오늘 분명히 처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본회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오늘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국회의장 일정상 오늘 처리하지 않으면 20일 전에 본회의가 열리기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여당 측에서 재의를 요청할 수 있으니 이날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10:58 尹집권 3년차에 민정수석실 부활…김주현 前법무차관 낙점 尹집권 3년차에 민정수석실 부활…김주현 前법무차관 낙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민심 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62·사법연수원 18기) 전 대검찰청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대검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초대 민정수석으로 낙점된 김 전 차장은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1989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에 임용되었고 대검 중앙수사부 특별수사지원과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통령실 | 강상구 기자 | 2024-05-02 10:30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점 찾았다...2일 본회의서 수정안 처리 예정 이태원특별법, 여야 합의점 찾았다...2일 본회의서 수정안 처리 예정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태원특별법)을 여야 합의하에 처리할 예정이다.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이태원특별법에 대해 여야가 일부 수정안을 의결하는 타협안을 수용한 것이다.지난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1년 반만의 결과다.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특별법 수정안에 합의했다며 그 내용을 밝혔다.우선 여야는 기존 법안에서 특조위의 불송치, 수사 중지 사건에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09:57 홍준표 추진한 '박정희 동상' 건립...대구 시민 10명 중 7명 "찬성" 홍준표 추진한 '박정희 동상' 건립...대구 시민 10명 중 7명 "찬성"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대구시가 추진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과 관련해 대구 시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결과,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에 ‘찬성’한 응답자는 68.6%였다. 동상 건립 반대 응답자는 29.6%에 그쳤다.연령별로는 고령층과 30대의 긍정 답변 비율이 높았다.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찬성’ 응답이 89.1%로 가장 높았으며 60대(77.6%)와 30대에서도 71.6%가 박 전 대통령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5-02 09:38 박찬대 "다음 국회 시작하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할 것"...'한동훈 특검법'에는 '갸우뚱' 박찬대 "다음 국회 시작하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할 것"...'한동훈 특검법'에는 '갸우뚱'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가 유력한 박찬대 의원이 1일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바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내에서 원내대표 후보로 출마한 인물은 박 의원 한명으로, 사실상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 '추대'받는 상황인 가운데, 다음 국회 시작 전부터 대여 강공 태세를 갖출 의지를 밝힌 것이다.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은 21대 마지막 국회(본회의)에서 처리를 기대하고 국회의장과 국민의힘에 협의를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2 09:34 여당 신임 사무총장, 배준영 재선 의원 내정..."비대위 출범 이후 정식 임명" 여당 신임 사무총장, 배준영 재선 의원 내정..."비대위 출범 이후 정식 임명"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당 사무총장에 배준영 현 사무총장 직무대행, 전략기획부총장에 서지영 부산 동래구 당선인, 조직부총장에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을 각각 내정했다.지난 총선 당시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 의원은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된 바 있다.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추후 비대위가 출범한 이후 정식 임명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 온라인으로 개최해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5-01 15:47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원 검찰에 수사 요청...전 사무총장 아들 '세자' 칭하는 등 정황 확인돼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원 검찰에 수사 요청...전 사무총장 아들 '세자' 칭하는 등 정황 확인돼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감사원이 30일 채용 비리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감사원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등 인력관리실태' 감사 결과 전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장관급) 1명과 사무차장(차관급) 1명, 시·도선관위 상임위원(1급) 1명 등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을 직권남용,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증거 인멸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했다고 발표했다.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김진경 제3과장은 "검찰 수사 요청에 더해 참고 자료까지 송부한 것까지 포함하 정치 | 김채원 기자 | 2024-05-01 11:26 법원, 2심서도 "윤 대통령 식사비·영화비 등 공개해야" 판결 법원, 2심서도 "윤 대통령 식사비·영화비 등 공개해야" 판결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법원이 2심에서 재차 한국납세자연맹의 손을 들어줬다.서울고법 행정1-3부(이승한 심준보 김종호 부장판사)는 30일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처분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법정에서 판결 이유를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납세자연맹은 지난 2022년 6월 3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후 대통령실의 특수활동비 지출 내용과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또 같은 해 5월 13일 윤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결제한 저녁식사비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5-01 11:07 민정수석실 부활하나...윤 대통령, 영수회담서 운 띄워 민정수석실 부활하나...윤 대통령, 영수회담서 운 띄워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대통령실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지난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가지는 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청취를 위해 민정수석실을 되살리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졌다.비공개회담 중 현장 여론 보고의 중요성을 이 대표가 언급하자 윤 대통령이 "(민심을) 수렴하는 게, 그런 게 좀 미흡했다"고 말하며 언급된 내용이라고 이날 회담 참석자들이 전했다.다만 민정수석실이라는 부정적 어감에서 탈피하기 위해 '법률수석실'을 비롯한 명칭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지난 4.10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5-01 10:30 정청래 "영수회담, 대통령실 준비 못해 아무말 대잔치" 정청래 "영수회담, 대통령실 준비 못해 아무말 대잔치"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수회담을 가진 한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실의 준비가 미흡해 '아무말 대잔치'였다고 주장했다.30일 정 최고위원은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평소의 화법대로 혼잣말을 계속했다"고 밝혔다.정 최고위원은 "배석했던 사람 중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는데, '듣고 있는데 졸리더라'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실제로 잠깐 졸았다'고 하더라"라며 "'시간을 체크했는데 85%를 윤 대통령 혼자 말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정 최고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4-30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