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기밀문서 "한국, 향후 6개월 北무인기에 대응 못할 것" 미 기밀문서 "한국, 향후 6개월 北무인기에 대응 못할 것"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미국 정보당국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은 북한의 무인기 침입에 대한 준비가 안됐으며 이를 보완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디스코드'에 유출된 미 정부 기밀문서 중 작년 12월 북한 무인기의 한국 영공 침입을 다룬 문건의 내용을 공개했다.작년 12월 26일 북한은 무인기 5대를 한국 영공에 보낸 바 있다. 한국군은 당시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급히 출격시켰지만 무인기 격추에 실패했다.WP에 따르면 해당 문건엔 "지상 레이더와 항공기 사이의 더딘 통신 때문에 대응이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5-11 16:07 "눈감고 한장 골랐는데 당첨됐다"...美여성, 심심풀이로 구매한 복권에 66억 수령 "눈감고 한장 골랐는데 당첨됐다"...美여성, 심심풀이로 구매한 복권에 66억 수령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6년 전 노숙자였던 미국의 한 여성이 복권에 당첨돼 500만 달러(약 66억2500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의 한 여성 루시아 포세스는 지난 3일 자동차 오일을 바꾸러 마트에 가 심심풀이로 구매한 즉석 복권이 당첨돼 한화로 약66억 원의 상금을 갖게 됐다.루시아는 캘리포니아복권위원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6년 전까지 나는 노숙자였다"며 "올해 나는 전문학사를 취득했고, 결혼도 했고, 거기에 '500만 달러' 복권까지 당첨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5-10 14:14 미국 부채한도 협상 또 실패...12일 추가 협상 미국 부채한도 협상 또 실패...12일 추가 협상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미국 의회 지도부가 현지시간 9일 회동하고 부채 한도 상향 문제를 논의했으나 입장 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간 ‘강 대 강’ 대치로 부채 한도 상향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다음 달 1일 미국 연방정부가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런 가운데 양측은 오는 12일 재회동하기로 하는 등 향후 2주간 집중적인 협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회 지도부와의 이날 회동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10 13:24 트럼프, '성폭행 의혹' 민사 소송 패소...66억 원 배상 트럼프, '성폭행 의혹' 민사 소송 패소...66억 원 배상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년 전 성폭행 의혹 관련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성추문 관련 사건 피해가 인정된 첫 평결이다.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현지시간 9일 패션잡지 엘르의 칼럼니스트였던 E. 진 캐럴이 자신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적 학대 사실을 입증했다고 판단했다. 뉴욕주는 성추행 등 동의 없는 성적 접촉을 성적 학대로 정의한다. 배심원단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폭행 주장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캐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평결했다.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10 10:39 [국제] 교주 세뇌에 '집단 아사'한 사이비 신도들...시신엔 '장기적출' 흔적 존재 [국제] 교주 세뇌에 '집단 아사'한 사이비 신도들...시신엔 '장기적출' 흔적 존재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케냐의 한 사이비 종교 신도들 '집단 아사' 사건으로 현지 경찰이 대대적 수사에 나서 관련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시신에선 장기적출 흔적도 발견됐다.현지시간 9일 외신에 따르면 케냐 경찰은 도시 말린디의 '기쁜 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시신 21구를 추가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건 사망자는 현재 133명다.부검 결과 시신에선 장기적출 흔적도 존재했다.케냐 병리학자 요한센 오두워는 "사망자 대부분의 주요 사망 원인이 굶주림으로 보이지만, 어린이를 포함한 희생자 중 일부는 목이 졸리거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10 10:33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 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해…이해 깊어지길"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 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해…이해 깊어지길"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한국 정부는 한국 전문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에 대해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평가할 기회"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일본 정부는 "안전성 평가는 아니다"고 선을 그어 논란이 일고 있다.9일 NHK 등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전문가 시찰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 내 이해가 깊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한국 시찰단에 오염수 탱크 상황이나 방류 설비 공사 현황 등을 설명하고 오염수의 방사성물질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한다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10 09:52 도시가 섬광에 휩싸여...러시아, 우크라에 반인륜 무기 '백린탄' 사용 도시가 섬광에 휩싸여...러시아, 우크라에 반인륜 무기 '백린탄' 사용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반인륜적 무기 ‘백린탄’을 썼다는 의혹이 나왔다. 백린탄은 주변을 모두 태워버리며 한번 점화되면 끄기가 매우 어려운 무기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불타고 있는 도시 영상을 게재하며 러시아가 바흐무트에 백린탄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포탄은 부족하나 인은 충분하다. 그들은 지옥에서 불타 버릴 것”이라고 질타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바흐무트 도심 어린이 병원 근처로 전해졌다. 화면에서 섬광은 넓은 지역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08 14:02 '자국민 학살' 시리아, 12년 만에 아랍연맹 복귀 '자국민 학살' 시리아, 12년 만에 아랍연맹 복귀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시리아 학살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12년 만에 아랍연맹에 복귀하게 됐다.아랍뉴스 등 아랍권 매체는 현지시간 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연맹 회원국 외교 수장 회의에서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아흐메드 알사흐하프 이라크 외무부 대변인은 "아랍연맹 회의에서 외교장관들이 시리아의 복귀에 동의했다"며 "역내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고 시리아·수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사드 정부의 연맹 복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다만 시리아 반군을 지지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08 10:48 찰스3세 대관식 1880만 명 시청 “영광스러운 행사 감사” 찰스3세 대관식 1880만 명 시청 “영광스러운 행사 감사”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영국 대관식을 TV로 지켜본 시청자가 평균 1880만 명이고 순간 최대 시청자는 2040만 명으로 집계됐다.현지시간 7일 BBC는 시청률 집계 기관인 바브를 인용해서 대관식이 치러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중계 프로그램 시청자가 1880만 명이라고 보도했다. 정오 직후 시청자는 2040만 명이었다.대관식은 국왕의 머리에 왕관을 얹어서 왕위에 올랐음을 공표하는 의식이다.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됐으며 영국 국교회 최고위 성직자인 캔터베리 대주교가 집전했다. 찰스 3세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08 09:49 기시다 총리 "한일 셔틀외교 본격화 기뻐" 기시다 총리 "한일 셔틀외교 본격화 기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정례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의 본격 재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기시다 총리는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월 일본 방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기시다 총리는 "3월 한일 정상 회담에선 한일 관계를 중층적으로 강화하고 재구축할 것, 그리고 우리가 구령을 넣어 한일 간 위축된 분위기를 불식하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일치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로부터 두 달이 되지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08 09:25 日라면 기업, '면으로 만든 포크' 선보여 화제 日라면 기업, '면으로 만든 포크' 선보여 화제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일본의 유명 라면회사 닛신식품이 면으로 만든 포크를 공개해 화제다.2일 외신에 따르면 닛신식품은 자사 제품 ‘컵누들’의 SNS 계정에 라면으로 만들어진 포크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라면은 면발 수십 개가 엮어져 포크 모양을 띄고 있다. 컵누들 측은 “‘저 사람 손으로 컵라면 먹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컵 누들 포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690만 회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누리꾼들은 “재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왠지 모형일 것 같다” 등의 해외 | 이송옥 기자 | 2023-05-04 16:57 바이두 "삼겹살은 中음식" 왜곡에...서경덕 "한식공정" 바이두 "삼겹살은 中음식" 왜곡에...서경덕 "한식공정"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중국이 삼겹살을 중국 음식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점화됐다.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삼겹살을 '중국의 전병에 싸 먹는 대파 돼지볶음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정의했다.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요리 중 하나', '골목마다 있는 고깃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 등이라고도 소개했다.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서 "중국이 삼겹살을 중국 음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제는 '김치공정'을 넘은 '한식공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서 교수는 "삼겹살에 대한 정확한 중국 | 조재희 기자 | 2023-05-03 09:43 챗 GPT 열풍에 미 온라인 교육업체 주가 하락 챗 GPT 열풍에 미 온라인 교육업체 주가 하락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의 인기가 미국 온라인 교육업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현지시간 2일 뉴욕 증시에서 미 인터넷 교육업체 '체그'의 주가는 전날보다 48.5% 급락한 9.06달러에 마감했다.이 기업은 2분기 매출이 1억 7500만 달러에서 1억 7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억 9360만 달러보다 10% 가까이 낮은 수준이었다.2분기 실적 둔화의 원인은 AI 챗봇 챗GPT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댄 로젠스웨이그 CEO는 "1분기에는 챗GPT가 우리의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03 09:27 예수 만나려고 굶다가 73명 집단 사망...케냐 사이비 종교 논란 예수 만나려고 굶다가 73명 집단 사망...케냐 사이비 종교 논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예수를 만나겠다며 굶어 죽은 케냐의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 7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동부 말린디의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에선 이날까지 시신 65구가 발견됐고 병원 이송 중에도 8명이 숨졌다.지난 15일 경찰은 신도들을 죽음에 이르도록 사주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매켄지 은텡게를 체포했다. 교회 인근 숲에서 발견된 수십 개의 흙무덤에선 최대 7구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했다. 또한 시신이 묻히지 않고 그냥 버려졌거나 시신은 일부는 사망 당시 영양 상태가 양호해 타살 정황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26 11:37 '무력충돌' 수단에 교민 철수 위해 군 수송기 투입 결정 '무력충돌' 수단에 교민 철수 위해 군 수송기 투입 결정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정부가 사실상 내전국면으로 접어든 아프리카 수단 지역에서 재외국민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공군 수송기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21일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수단 내 무력충돌 관련,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 및 관련 병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수단내 교전이 지속되고 있고 우리 국민들이 거주하는 수도 카르툼 공항이 폐쇄된 상황으로 파악됐다. 우리측 수송기와 병력은 인근 지부티에 있는 미군기지에 대기하며 현지사황을 주시하면서 철수를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21 16:06 독일, 15일부로 탈원전..."나라를 더욱 안전하게 할 것" 독일, 15일부로 탈원전..."나라를 더욱 안전하게 할 것" [nbn시사경제] 김지윤 기자독일이 15일(현지시간) 자정부터 모든 원전의 가동을 멈췄다.독일은 원자력법을 통해 엠스란트, 이자르2, 네카베스트하임2 등 마지막 남은 원전 3곳의 가동을 중단한다.슈테피 렘케 독일 환경장관은 "탈원전은 독일을 더욱 안전하게 할 것"이라며 "이 세상 어떤 원전에서도 1986년 체르노빌이나 2011년 후쿠시마와 같은 재앙적인 사고가 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탈원전으로 더는 방사능에 고도로 오염된 핵폐기물이 생산되지 않는다는 점도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원자력은 3세대 동안 전력을 공 해외 | 김지윤 기자 | 2023-04-17 15:06 美 연이은 총격사고...10대 생일파티서 발생해 4명 사망 美 연이은 총격사고...10대 생일파티서 발생해 4명 사망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 총격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최소 15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앨라배마 사법당국을 인용해 전날 밤 10시30분경 앨라배마 동부 데이드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총격은 댄스 교습소에서 열린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일어났고 대부분 피해자는 10대였다.최근 미국에선 총격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 켄터키주 루이빌에선 신원 미상의 인물이 군중 수백명에게 총을 발사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4-17 10:13 美공군 일병, 동맹국 도청 의혹 키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체포 美공군 일병, 동맹국 도청 의혹 키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체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 국방부의 기밀문서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가 13일(현지시간) 체포됐다.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로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다”며 “그는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이라고 밝혔다.앞서 미 언론은 테세이라가 매사추세츠주 방위군의 공군 내 정보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그가 기밀문서의 첫 유출지인 게임 채팅 ‘디스코드’의 대화방 운영자 ‘OG’라고 전했다.미 연방수사국(FBI) 요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14 15:28 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우리 도감청했다는 정황 없다” 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우리 도감청했다는 정황 없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미국에 도착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시간 11일 미국에서 유출된 기밀 문건이 위조됐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한국 대통령실 등에 대한 도청 의혹과 관련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김 차장은 이날 워싱턴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출국 전 기밀 문건이 조작됐다는 발언에 대한 후속 질문에 “미국 국방부의 입장도 있고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많은 것이 혼돈스러운 상황에서 우리가 섣불리 얘기할 수 없다”면서도 “제가 말씀드린 그 사실은 미국이 확인을 해줬고 우리도 시간을 갖고 기다려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4-12 10:00 日초밥 프랜차이즈 2위 업체,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해 '위생 논란' 日초밥 프랜차이즈 2위 업체,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해 '위생 논란'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일본 회전초밥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올해 들어 일본 초밥 체인점에서 '침 묻히기', '간장병을 핥기', '식기 오염시키기' 등 초밥 위생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10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2위 회전초밥 프랜차이즈인 하마즈시는 일본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쓰쓰미점이 유통기한이 지난 연어·참치 등을 손님에게 제공해왔다고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지난달 매장직원이 한 일본 언론 인터뷰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라벨 해외 | 박성현 기자 | 2023-04-10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