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란과 작약으로 붉게 물든 서울대공원에서 봄나들이 즐겨요 모란과 작약으로 붉게 물든 서울대공원에서 봄나들이 즐겨요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지난달 서울대공원 호수 둘레길에 벚꽃이 만발한 데 이어, 5월에는 서울대공원 내 테마가든에서 6만 송이 모란·작약꽃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꽃 중의 왕’이라고 불리는 모란이 먼저 피고, 뒤이어 ‘함박꽃’ 작약이 연달아 개화해 5월 내내 화사하고 풍성한 모습으로 봄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5월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계절로 손꼽힌다. 테마가든 내 조성된 모란․작약원에서는 5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1,000㎡ 면적(약 300평)에 약 9,000본의 모란과 작약을 식재했다.서울대공원 지역명소 | 조재희 기자 | 2024-04-30 10:36 내일(7일) 첫 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 '1400원'으로 인상...150원 인상 내일(7일) 첫 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요금 '1400원'으로 인상...150원 인상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내일(7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기본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청소년 요금은 80원 오른 800원, 어린이 요금은 50원 오른 500원으로 조정된다.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인상된다.서울시는 당초 지하철 기본요금을 300원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물가 상승 부담 등을 고려해 나머지 150원은 내년 하반기에 추가로 올리기로 결정했다.한편,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과 오전 6시 30분 이전에 이용하는 첫 번째 사회일반 | 강상구 기자 | 2023-10-06 09:55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료 25.9원 인상해야"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료 25.9원 인상해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김동철 신임 한국전력 사장이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전의 누적 적자가 47조 원을 넘어 자칫 국내의 전력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 사장은 4일 세종시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 간담회에서 "발전 원가는 대폭 상승했는데 전기요금에 반영되지 않다 보니 한전 부채는 200조 원이 넘고, 누적 적자는 47조 원이 넘은 상태"라며 "전기요금이 인상되지 않고서는 한전 재무 상황은 악화할 수 밖에 없고 언젠가 회사채를 비롯해 차입에도 한계에 부닥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3-10-05 09:45 한 달 전기 사용 1000kWh 넘는 '슈퍼 유저'...요금 30만 원 넘는다 한 달 전기 사용 1000kWh 넘는 '슈퍼 유저'...요금 30만 원 넘는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지난해 여름, 한 달 전기 사용량이 '1000kWh'를 넘어 4인 가구 평균치의 약 2배 이상인 ‘슈퍼 유저’가 3만 4834가구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력은 전기를 특히 많이 쓰는 고객의 절전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여름철(7~8월)과 겨울철(12~2월) 가정용 전기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 유저’ 요금을 따로 적용한다.현행 가정용 여름철 전기요금은 ▷300㎾h 이하(㎾h당 120원·이하 주택용 저압 기준) ▷301~450㎾h(214.6원) ▷450㎾h 초과(307.3원) 등 3단계 누진제로 결정된다 경제 | 임소희 기자 | 2023-08-14 10:23 13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윤석열 대통령 "관계기관 총력 대응하라" 지시 13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윤석열 대통령 "관계기관 총력 대응하라" 지시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정부가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포기준 충족이 확실시 되는 13개 지역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 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 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3-07-19 10:21 7월부터 '10분내 재승차 제도' 시행된다...추가 요금 없어 7월부터 '10분내 재승차 제도' 시행된다...추가 요금 없어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7월부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뒤 10분 내 개찰구에 다시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10분 내 재승차 제도'가 시행된다.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지하철 하차 뒤 10분 내 재승차를 하면 기본운임을 면제(환승 적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알렸다.이로 인해 앞으로 서울 지하철 이용시 실수로 잘못 내렸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으면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태그해 추가 요금 없이 환승 가능하다.기존 '동일역 5분 재개표'는 최초 탑승역에 한해 적용됐다. 최초 승차 태그 이후 5분 사회일반 | 조재희 기자 | 2023-06-29 10:39 당정 "학교 당 냉방비 2400만 원씩 추가 지원" 당정 "학교 당 냉방비 2400만 원씩 추가 지원"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국민의힘과 정부는 여름철 무더위 대응 지원을 위해 냉방비를 학교당 약 2400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을 늘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7, 8월 두 달간 최대 50만 원까지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 당정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현재 편성된 학교당 평균 전기요금이 5255만 원인데 냉방비 지원금 2400만 원을 추가로 교부해 학교당 765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3-06-27 14:12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동결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동결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3일 연 3.5%인 기준금리를 조정 없이 동결했다.우리나라 경제가 지난해 4분기부터 뒷걸음치기 시작한 데다 수출·소비 등 경기 지표도 갈수록 나빠지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으로 소비·투자를 더 위축시키기보다 일단 이전 인상의 물가 안정 효과나 경기 타격 정도를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오늘 동결로 큰 흐름에서 2021년 8월 이후 지난달까지 1년 5개월간 이어진 금리 인상 기조가 깨졌고 연속 인상 기록도 일곱 차례로 마감됐다.한은이 여덟 번째 금리 인상을 피한 것은 무엇보다 경제정책 | 임소희 기자 | 2023-02-23 14:08 이통3사, 3월 한 달간 데이터 추가 제공..."통신비 부담 완화" 이통3사, 3월 한 달간 데이터 추가 제공..."통신비 부담 완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동통신 3사는 15일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한 달간 모바일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가스비, 전기비의 부담이 큰 가운데 최대 30GB를 제공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경감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처럼 통신사들이 대규모 고객에게 다향의 데이터를 일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K텔레콤은 만 19세 이상 3G·LTE·5G 고객에게 데이터 30GB(기가바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30GB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OTT 서비스 내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약 30시간가 IT·과학 | 노준영 기자 | 2023-02-15 16:18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시기 하반기로 늦춘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시기 하반기로 늦춘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서울시가 당초 4월 예정이었던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늦췄다. 올해 윤석열 대통령이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방침을 밝힌데다 최근 난방비 부담이 급등한 데 따른 조치이다.15일 서울시 관계자는 “버스와 지하철 적자가 누적되고 있지만 대통령 발언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며 “다만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원래 다음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후 4월 말 대중교통 기본요금을 300~400원으로 올릴 예정이었지만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3-02-15 16:11 추경호 "왜 중앙정부로 와서 돈달라 하나…지역화폐·지하철은 지역문제" 추경호 "왜 중앙정부로 와서 돈달라 하나…지역화폐·지하철은 지역문제"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역화폐 및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문제에 대해 “(재정이) 부족하면 (지방정부) 전부 왜 중앙정부로 와서 돈 달라고 하냐”며 중앙정부의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했다.추 부총리는 10일 편집인협회 월례 포럼 초청 행사에서 “지역화폐 등은 지방 재정문제”라며 “지방에서 우선순위를 갖고 버스 등을 공짜로 운행하든지 지역화폐를 발행하든지 스스로 의사결정 할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중앙정부도 빚더미에 빠져 있고 지방정부가 외형적으로 훨씬 낫다”며 “서울 지하철 문제도 마찬가지로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3-02-10 16:42 [영상] 서울시 '버스 거리비례 운임제' 철회..."시민 반발 우려" [영상] 서울시 '버스 거리비례 운임제' 철회..."시민 반발 우려" (영상편집=김지윤 기자)[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버스도 지하철처럼 탑승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거리비례 운임제'를 도입하려던 서울시가 추진 사실을 공표한 지 4시간 만에 돌연 백지화했다. 누적되는 버스 운영 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2004년 버스체계 개편 뒤 19년 만에 거리비례제 카드를 꺼내들었다가 시민들의 반발과 물가 부담을 우려한 중앙정부의 유무형 압박에 백기투항한 모양새다.서울시는 8일 오전 11시 20분쯤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 조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그간 논의되어 왔던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른 거리 nbn시사경제TV | 임소희 기자 | 2023-02-09 14:40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받는다 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59만2천원 받는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에 올겨울 난방비를 최대 59만 2000원 지원한다.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급등한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최근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과 가스요금 할인 폭을 2배 강화하는 지원책을 내놨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일부 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자 6일 만에 추가 대책을 발표한 것이다.이번 추가 대책에서 정부는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 경제정책 | 김희정 기자 | 2023-02-01 09:49 넷플릭스, 이르면 3월부터 계정 공유 유료화 넷플릭스, 이르면 3월부터 계정 공유 유료화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한 계정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것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공개한 주주 서한에서 "계정 공유는 비즈니스 구축뿐 아니라 투자를 통해 회사를 개선하는 장기적인 능력을 약화한다"며 "1분기 후반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를 광범위하게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공유 요금제 가격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약 3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다. 현재 아르헨티나 등 남미 일부 국가에서 시범 운영 중인 공유 요금제 가격은 1인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3-01-27 10:31 [속보] 대통령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가스요금 할인폭 2배 확대" [속보] 대통령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가스요금 할인폭 2배 확대"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겨울철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가스요금 할인 폭 확대한다.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추위 취약계층 117만6000가구를 상대로 올 겨울에 한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도 사회적 배려대상자 160만 가구의 가스요금 할인 폭을 올 겨울 9000~3만6000원에서 1만8000~7만2000원으로 늘린다.최근 급등한 가스요금에 정치일반 | 김희정 기자 | 2023-01-26 10:40 빼돌려 지는 아파트 관리비, 시청·구청이 조사할 수 있어 빼돌려 지는 아파트 관리비, 시청·구청이 조사할 수 있어 [nbn시사경제] 김도형 기자아파트 직원의 연차수당은 매달 모두 위탁관리회사로 입금되는데 반해 넘어갔던 연차수당 중 직원이 쉰 연차는 돌아와야 하지만 입주민들이 모른다는 것을 악용해 업체의 부수입이 되고 있다.아파트 직원의 미지급 퇴직금이 주민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2년 전부터 몇몇 언론에서 다루어 적극적인 대표회의나 관리주체가 있는 아파트에서는 위탁관리회사로 소송을 걸어 수천만 원씩 돌려받았고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런 소송과정을 통해 대법원 판례까지 만들어져 있어 지금도 다른 아파트가 소송을 할 때 좋은 근거로 사용하 경제 | 김도형 기자 | 2023-01-25 13:33 난방비 폭탄 원성..."4만원 나오던게 12만원까지 뛰어" 난방비 폭탄 원성..."4만원 나오던게 12만원까지 뛰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올겨울 난방비 폭증이 현실화하면서 고지서를 받아 든 주민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처럼 이번 겨울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역대 최대 금액이 나왔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난방 요금을 포함한 관리비가 전년 대비 10만 원 안팎 더 나왔다는 내용이 쏟아졌다.한 직장인은 1인 가구인데도 22만 8870원이라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고 밝혔다. 또 국민평형으로 꼽히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관리비가 50만 원에 육박한다는 글도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4만 5500원 냈던 난방비가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25 10:32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400원 인상안'도 검토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400원 인상안'도 검토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서울시가 8년 만에 지하철 및 버스 요금을 최대 400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기존에 거론된 300원 인상안에 더해 400원 인상안을 추가로 마련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르면 다음달 1일 공청회를 열어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에 관한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의 여론을 듣는다.시는 지하철 및 버스 요금을 300원 또는 400원 올리는 두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달 29일 현재 1250원인 지하철 요금과 1200원인 버스요금을 각각 300원씩 인상하는 안을 예고한 바 있다. 그 사회일반 | 노준영 기자 | 2023-01-25 09:27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너무 짧아요"...소비자들 불만 유발돼 "모바일 쿠폰, 유효기간 너무 짧아요"...소비자들 불만 유발돼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커피 쿠폰 등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짧아 사용이 한정되어 소비자 불만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한국소비자원은 작년 10월 1∼13일 14개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215개 물품형 모바일 상품권 유통실태 조사결과 이같은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1월부터 2022년 8월 사이 접수된 물품형 상품권 피해구제 신청은 162건으로 집계됐다.피해 유형별로는 유효기간 경과에 따른 미사용이 58.0%(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 환급하는 등 환급제한이 13.6%(22건 산업동향 | 김희정 기자 | 2023-01-06 14:25 '전기요금 인상폭 기대 이하'...한국전력 종가 여전히 2만 원선 아래 맴돌고 있어 '전기요금 인상폭 기대 이하'...한국전력 종가 여전히 2만 원선 아래 맴돌고 있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국전력 주가가 2023년 첫 거래일부터 11%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여전히 2만 원선 아래를 맴돌고 있다. 3일 한국전력은 1만 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에 비해 150원 올랐지만 여전히 2만 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정부가 새해부터 전기요금을 큰 폭으로 인상했지만 작년 30조 원 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한전의 실적을 흑자로 전환시키기엔 역부족이라는 우려 때문이다.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발표된 1분기 전기요금 인상치가 실망스럽다는 보고서를 쏟아냈다.전문가들은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폭 증권/금융 | 임소희 기자 | 2023-01-03 17:18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